가려운 습진은 혈액 내 화학물질이 원인
Pathophysiology of nocturnal scratching in childhood atopic dermatitis
가려운 습진은 혈액내 2 종류의 화학물질이 원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홍콩
중국대학 소아과 엘리스 혼 교수는 가려운 습진에 걸린 아이들이 많이 긁을수록 혈액
내에 2종의 화학 물질(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 and substance P)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itchometer" 라는 장치를 24명의 소아에게
입힌 후 자는 동안 이들이 얼마나 긁었는지를 모니터링 한 결과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