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희망의 연주회
국립암센터에서 열리는 희망의 연주회
○‘암’이라는 질병을 극복하고자 하는 희망을 품고 찾는 곳, 국립암센터(www.ncc.re.kr)에서 희망의 연주회가 열린다.
○ 국립암센터와 산토끼뮤직은 5월 9일 오후 7시 30분 국립암센터 병원동 1층 로비에서 “내일을 향한 희망(Hope for
Tomorrow)'라는 주제로 피아노 공연을 개최한다.
○ 이번 음악회는 암환자와 가족, 의료진 뿐 아니라 보다 나은 내일에의 희망을 품고 살아가는 모두를 위한 것으로 특히 암을 극복하고 행복한
삶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발걸음을 옮기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선율로, 그리고 진심이 담긴 마음으로 따뜻함을 나누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된 것이다.
음악회는 모던피아니스트 문효진씨가 연주를 맡아줄 예정이다.
○ 이와 관련하여 국립암센터 윤영호 기획조정실장은 “자칫 어둡게 느껴질 수 있는 병원이 사실은 사랑과 희망이 있는 곳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면서 “이러한 시간을 통해 좀 더 감동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국립암센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음악회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