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김도영 교수 유럽학회상
B형 간염 환자에서 B형 간염 바이러스 중합효소(polymerase) 유전자의 다종성(quasispecies)’으로 우수연제상을 수상했다.
또 같은 대학 김승업 강사(내과학)도 ‘간세포암의 근치적 치료를 위해 간절제술을 받는 경우 수술 전에 시행한 간탄력도 검사의 수술
후 간부전 예측에 대한 유용성’을 발표해 젊은 연구자상을 받았다.
이번 유럽간연구회 총회에는 한광협 교수(내과학)를 비롯한
세브란스병원 간암클리닉 소속 의료진이 참석하여 연제발표와 많은 해외 학자와의 교류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