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 부인암 환자의날 개최
삼성서울병원, 부인암환자의 날 행사 개최
- 삼성서울병원 부인암센터 4월 8일, 부인암환자와 보호자에게 최신정보 전달
- 부인암환자 치료의 최신경향, 영양요법, 스트레스 관리 등 강연
삼성서울병원 부인암센터(센터장 배덕수(裴悳秀))는 4월 8일 오후 2시부터
암센터 지하1층 대강당에서 「제5회 부인암환자의 날」행사를 개최한다.
「부인암환자의 날」 행사는 자궁경부암, 난소암, 자궁내막암 등 부인암을
앍고 있는 환자와 그 보호자들을 위해 부인암센터 전문 의료진,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이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게 위해 마련했다.
행사는 배덕수 부인암센터장의 개회사에 이어 ▲부인암환자 치료의 최신경향(김병기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 ▲암 예방을 위한 영양(삼성서울병원 영양파트) ▲암환자를
위한 요가 및 명상(외부강사) ▲암환자의 스트레스 관리(윤세창 삼성서울병원 정신과
교수) ▲암환자를 위한 의료지원 체계(박희선 삼성서울병원 사회복지사) 등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후에는 김태중 산부인과 교수가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해 평소 환자들이
궁금해했던 사향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 참석은 부인암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가능하다. 문의는 삼성서울병원
부인암센터 3410-2246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