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병원 심혈관센터 공동구축
Imaging Center 설립
연구 개발 등 추진
공동개발
이례적…양 기관 발전기대”
삼성서울병원 본관 2층 운영회의실에서 미국 4대 주요 병원중 하나인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과 심장혈관센터 공동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국제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통해 양 기관 간의 진료, 연구, 교육 및 기타 의료사업 등 ▲의료 전 분야에
걸친 포괄적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업무협력을 추진키로 했으며, 특히 ▲심장혈관
영상진단을 위한 Imaging Center 구축을 포함한 양기관 심장혈관센터 공동구축과 ▲건강검진
프로그램 공동개발을 구체적으로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심장초음파 분야의 세계적 석학이자 재미의학자인 오재건 교수(심장초음파실장), 도널드 D. 헨스러드(Donald D. Hensrud)
건강의학센터장 등 주요보직자 5명이 참석했다.
구축
심장혈관센터를 구축하고 운영한다는 점이다.
컨버전스(융합)를 통해 심장질환 진단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가게 된다.
의료컨버전스를 통해 고통없이 혈관상태를 검사할 수 있게 되어 환자치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검사법은 심장질환의 진단에
있어서 새로운 지평을 열어나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첨단 의학영상검사분야이다.
재미의학자인 메이요 클리닉의 오재건 교수가 심장혈관센터의 공동센터장을 맡게된다.
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메이요 클리닉에서도 이러한 심도깊은 상호협력은 아시아권에서는 삼성서울병원이 최초로 진행되고 있는데다, 향후
장기적으로는 아시아 트레이닝센터로 발전시킨다는 마스터플랜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처음 있는 일”이라며 “삼성서울병원과의 협약체결은 학술연구, 교육, 공동사업개발 등 양 기관 모두에 실질적인 상호 혜택이 돌아가는 것으로 메이요
클리닉에도 큰 이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건강검진(Executive Health Program, EHP)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미국 내에서도 Gold Standard의 명성을 받고 있다.
미국 뿐 아니라 아랍 등 세계적 부호들이 즐겨 찾는 건강의학센터로도 유명하다.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것과 동시에 아시아 권역뿐 아니라 미국의 아시아계 고객까지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희망환자에 대한 메이요 클리닉으로의 환자의뢰 등을 진행키로 했다.
종합병원
실시하는 암, 소화기, 심장질환 등을 포함한 17개 전문분야별 평가에서 존스홉킨스와 1, 2 위를 다투는 명실상부한 세계최고의 종합병원이다.
특히 메이요 클리닉은 실제 환자를 진료하는 임상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플로리다주 잭슨빌, 아리조나주 피닉스에서 3개의 기관을 운영하면서 매년 50만 명 이상의 환자를 진료한다.
개원식은 3월 6일 대강당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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