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들 의료서비스 대만족
“장병들 의료서비스 대만족”
- 국군의무사,
전.후방병원 MRI.CT 최첨단 의료장비 설치
-
○
국군의무사령부(사령관 소장 김상훈) 예하
전․후방병원에
MRI(자기공명 단층 촬영기)와 CT(전산화 단층 촬영기) 등 최첨단 의료 영상장비가 설치되어 한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
국군의무사령부는 MRI와 CT가 이미 설치된
5개 병원(국군수도병원, 국군대전병원, 국군원주병원, 국군대구병원,
국군양주병원)외에 2008년 1월 말까지 추가적으로 국군함평병원, 국군춘천병원, 국군강릉병원, 국군철정병원,
국군벽제병원 등 5개 전․후방
병원에 MRI․CT실
개장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
그
동안 MRI와 CT가 설치되지 않은 군병원이 많아
장병들이 MRI와 CT가 설치된 군병원까지 이동해야 할
뿐만 아니라 예약된 인원이 많아 장기간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다.
○
하지만, 전․후방
각 병원에 MRI와 CT를 도입함으로써 정확한 진료와
진단이 가능해졌고 진료 대기 및 판독 시간이 대폭 줄어들었으며 촬영을 위해 장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게 되어 장병들의 의료지원에 대한
만족도가 크게 향상됐다.
○
특히
사전에 구축된 최첨단 의료영상정보 전달시스템(PACS : Picture Archiving Communication
System)을 통해 MRI와 CT 등으로
촬영한 영상이미지를 쉽고 빠르게 확인․저장할
수 있어 임상진료를 보다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게 됐다.
○
국군의무사령관(소장 김상훈)은
“장병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신뢰받는 의무지원태세 확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자”고 말했다.
CT(전산화 단층 촬영기)로 촬영하고 있다.
※
위해 최첨단 의료영상장비인 MRI(자기공명 단층 촬영기)로
촬영하고 있다.
※
사진설명 : 국군의무사령관(소장 김상훈)과 국군춘천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군춘천병원
MRI․CT실 개장식을 갖고 기념 테이프를
절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