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사용 빠를수록 천식발병률 높다.
Antibiotic Use Early in Life Increases Risk for Asthma
항생제 처방을 빨리 받은 아이일수록 나중에 천식을 앓을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연구팀이 마니토바에 거주하고 있는 1995년생 어린이 1만3116명을 상대로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항생제를 처방받은 아이들의 천식발병률이 항생제를 처방받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최소 1.27배에서 최대 1.74배까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