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 5년 연속 1위
브랜드스톡 주관 병원 부문 수상 쾌거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이 브랜드 조사기관 브랜드스톡이 발표한 '2008 대한민국 브랜드스타'[사진]에서
'5년 연속 1위' 병원으로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대한민국 브랜드스타'는 브랜드가치 평가 전문 기관인 브랜드스톡이 브랜드증권거래소(www.brandstock.co.kr)에서
형성되는 브랜드 주가지수와 검증된 패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소비자조사지수를
결합한 BSTI(BrandStock Top Index)모델을 근거해 선발된다.
190개 품목 733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선정된 34개 최고
브랜드중 이마트(할인점)·래미안(아파트)·롯데백화점(백화점)·참이슬fresh(소주)
등 4개 브랜드가 9년 연속 1위로 선정됐으며 병원 부문은 2004년 첫 조사가 시작된
이래 5년 연속으로 삼성서울병원이 1위 병원으로 선정됐다.
병원별 순위는 삼성서울병원(847.2점)이 1위, 서울아산병원(811.3점)이 2위, 서울대병원(783.2점)이
3위, 세브란스병원(777.0점)이 4위로 나타났다.
이번 2008년 브랜드스타 조사는 브랜드증권거래소에서 1월 2일부터 3월 28일까지
3개월간 100만여 명의 일반 시민이 진행한 모의주식거래를 바탕으로 나오는 브랜드주가지수(70%)와
20일간 30만 여명의 일반인에게 각 브랜드별 인지도·호감도·신뢰도·만족도·구매의도
등 5개 항목에 대해 응답한 결과를 바탕으로 측정한 소비자조사지수(30%)를 결합해
총점 1000점을 기준으로 만든 평가모델이다.
구홍회(소아청소년과) 홍보실장은 "삼성서울병원 전 직원이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가운데 삼성암센터 개원으로 국민들에게 더욱 인지도가
높아져 브랜드 1위 병원으로 지속 선정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기사등록 : 2008-04-15 11:30
출처: 데일리메디( www.dailymedi.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