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의자격시험 1차 합격률 97%
총 응시자 3067명 중 2975명 합격…흉부·피부·비뇨기과 등 100%
제51회 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 결과, 전체 응시자 3067명 중 2975명이 합격,
97.0%의 합격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주수호)는 지난 10일 치러진 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 결과를
오늘(17일) 발표했다. 전체 응시자 중 이중면제자는 42명, 결시자 18명이었다.
과목별로 보면, 흉부외과와 피부과, 비뇨기과, 방사선종양학과, 결핵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가정의학과, 핵의학과는 지원자 전원이 합격했다.
이 외 내과 94.53%, 외과 99.09%, 소아청소년과 90.04%, 산부인과 99.43% 등이다.
2차 시험은 오는 18일~31일 26개 전문과목별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는 2월4일
오후 2시부터 의협 게시판 및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자료실]제51회 전문의 자격시험 1차 시험 합격자
이근주기자 (gjlee@dailymedi.com)
기사등록 : 2008-01-1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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