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 지방산, 전립선암 자살 유도

생선의 오메가3 지방산이 전립선암 세포를 스스로 죽게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대학 암생물학과 Yong Chen 교수 연구팀은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을

통해 오메가3 지방산이 ‘세포자살(apoptosis)’을 조정하는 형태로 전립선암의 진행을

늦춘다고 21일 Journal of Clinical Investigation에 밝혔다.

‘오메가3 지방산’은 심장질환, 동맥경화와 전립선암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작용원리가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hen 교수는 “오메가3 지방산이 ‘배드(bad)’라는 분자와 상호작용해 암세포를

스스로 자살하도록 만든다”고 말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부정맥 위험 낮춰 심장마비 재발 감소(미국 심장학회지 ‘순환’)

△폐암중 선암 발생률 50% 감소(영국 암문지 ‘암’) △등푸른 생선을 1주일에 한번

먹는 사람이 1회 미만 먹는 사람보다 뇌졸중위험 22% 줄여(미국의협회지) △우울증

조울증 감소(미국 정신과학회지, 영국 의학전문지 랜싯, 미국 브리검여성병원) △치매환자에게

인지기능 높이고, 망상증세 개선(일본 사가미화학연구소) 등의 효과가 있다.

 

권문수 기자 kms@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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