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비뇨기과 자존심, 세계 무대 우뚝
국내
비뇨기과학의 대가인 부산의대 박남철 교수(현 대한남성과학회장)[사진]가 최근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남성갱년기학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에 따라 박 교수는 오는 2009년부터 아시아태평양남성갱년기학회의 수장으로써
국내 비뇨기과의 위상을 전세계에 알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남철 교수의 회장 선출에 따라 한국은 회장국으로서 2011년 제6차 아시아태평양남성갱년기학회
학술대회 개최국으로 선정됐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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