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뉴스

[셀럽헬스] BTS 뷔 군대에서 목표 체중 증량 中

“62kg에서 두달만에 10kg 증량” 군대 간 BTS 뷔…벌크업 어떻게?

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군대에서 10kg 증량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벌크업하고 있는 근황을 알렸다. 뷔는 19일 공식 계정에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군대에서의 일상 일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뷔는 같은 부대 군인들과 함께 베레모를 쓰고 군복을 입은 늠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뷔는 수도방위사령부 특수임무대(SDT)에 지원해 현재 춘천 육군…

‘기적의 비만치료제’ 오젬픽 위고비 투여 시…항우울제 처방받을 위험 34%…일반인은 21%

약으로 살 빼려면…우울증쯤은 각오해야 한다?

비만 치료제로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GLP)-1 수용체 작용제’를 투여받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앞으로 우울증 치료제(항우울제)를 처방받아야 할 위험이 훨씬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호주노트르담대(프리맨틀 소재) 연구팀은 호주의약품혜택제도(Australian Pharmaceutical Benefits Scheme) 데이터의 무작위…

영국 수돗물 '크립토스포리디움' 기생충 사태...한 마을에서만 46건 감염 확진자 나와,

“수돗물 마신 후 설사 복통”… ‘이 기생충’으로 난리 난 英, 뭐길래?

영국이 때아닌 수돗물 기생충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영국 남서부 휴양지로 이름난 데번주 어촌마을의 수돗물이 오염돼 주민들이 기생충에 감염됐다. 최소 46건 감염 확진자가 나타난 이번 사태로 수도 민영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다. 최근 영국 주요 매체들에 따르면 영국 보건안전국(UKHSA)은 최근 데번주 해안마을 브릭섬에서 기생충인…

단순 검열 넘어 의식적인 결정 도와...폭력물-선정 콘텐츠에도 적용 기대

먹방도 생각하고 보자…유튜브 자동 차단 프로그램 개발

먹는 모습이나 소리를 더욱 자극적으로 표현하는 먹방 등은 불필요한 식욕을 부르거나 잘못된 식습관과 비만 등을 촉발한다. 이에 최근 국내 연구진이 식이장애 환자 등에게 이러한 먹방 콘텐츠가 무분별하게 노출되지 않도록 돕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부 이성주 교수팀은 모바일과 PC에서 먹방과 ASMR 등…

당근, 토마토 살짝 익혀 먹으면 영양소 흡수율 높아져

양배추·당근·토마토 쪄서 먹었더니… 몸에 변화가?

채소는 열량이 낮아 자주 먹어도 체중 증가에 대한 부담이 적다.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 건강 효과가 매우 높다. 여러 종류의 채소를 모아 샐러드로 만들면 최고의 건강식이 될 수 있다. 단백질과 칼슘을 보강하려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할까? “익히면 더 좋은 것 아시죠?”... 심장-뇌혈관 질환 예방에 기여…

폭염 땐 판사의 구금 기간∙벌금 형량 더 무거워…경찰 체포율은 13% 떨어져

“더울 때 형량 더 무거워져?”…폭염 때 판사들 판단력 떨어진다

뇌가 열을 받으면 체온을 조절하는 중추신경에 문제가 생긴다. 폭염 땐 뇌의 판단력과 인지능력이 뚝 떨어진다. 종전 연구 결과를 보면 뇌의 직업 능률은 기온 30℃ 때 63%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40℃ 이상이면 일을 제대로 할 수 없다. 무더위는 판사의 판결과 경찰의 공권력 행사에 상당히 나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실수로 10cm 길이 연필 삼킨 7세 소년…자연스럽게 변으로 배출, 합병증도 남지 않아

“10cm연필을 꿀꺽”…7세 소년 뱃속서 ‘변’으로 나왔다, 어떻게?

7세 소년이 실수로 10cm 길이의 연필을 삼켰다 무사히 빼낸 사례가 보고됐다. 네팔에 사는 이 소년은 사고가 있은 후 4시간 만에 병원을 찾았다. 당시 구토나 복통, 복부 팽만, 발열, 혈변 등 별다른 증상은 호소하지 않았으며, 활력징후도 안정적이었다. 아이도 여전히 활동적이고 장난기 많은 모습을 보였으며 기본적인 검사 결과는 모두 정상이었다.…

대장암, 췌장암은 대변 잘 살펴도 증상 파악에 도움

“화장실에서 꼭 살피세요”… 췌장암, 대장암의 ‘이 증상’은?

지난해 12월 발표 보건복지부-중앙암등록본부의 국가암등록통계에 의하면 2021년에만 27만 7523명의 신규 암 환자가 발생했다. 엄청난 숫자다. 국내 전체 질병 가운데 사망 원인 1위이기도 하다. 그만큼 가장 위험한 병이다. 암은 왜 사망률이 높을까?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늦게 발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주요 암의 증상에 대해…

[셀럽헬스] 배우 윤승아 몸매 관리법 공개

윤승아, 65kg→48kg 계속 유지…식단 ‘이렇게’ 관리한다?

배우 윤승아가 체중 48kg 유지를 위해 꾸준히 몸매 관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윤승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근황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요즘 다이어트를 계속 하고 있다, 지금은 48kg이다”며 “47~48kg 정도 잘 유지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앞서 윤승아는 출산 전 65kg에서 두 달 만에 52kg로 감량해…

골다공증 등 유발하는 염증 줄여, 특히 폐경기 여성에게 좋아

“말린 ‘이것’ 하루 5개”…변비 뚫어주고 골다공증도 예방?

쫄깃한 식감과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있어 간식으로도 인기가 좋은 말린 자두가 뼈 건강, 특히 폐경기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하루 5~6개면 체내 염증 감소 《영양학(Nutrition)》 저널에 발표된 미국 펜실베니아주립대 연구에 따르면 매일 말린 자두 몇 개만 꾸준히 먹으면 폐경 후 여성의 뼈 손상을 일으키는 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