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김석화 교수, 안면기형 고난도 수술
희귀병 ‘러’ 아기, 서울대병원서 새 삶 얻어
트리처콜린스 신드롬(Treacher Collins syndrome)이라는 희귀 질환 때문에 숨도
잘 못 쉬고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러시아의 빅터 보르트코프 (Viktor Bortkov, 남,
생후 10개월)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아 무사히 집에 돌아가게
되었다.
러시아 사할린에서 태어난 보르트코프는 태어날 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