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판매 빠르게 늘어...호주 등은 수입금지 조치도
英 식료품 시장 휩쓰는 의외의 중국 기업?
올해 영국 식료품 분야에서 매출 성장률이 가장 높은 제품은 전자담배였다고 로이터가 17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위다. 반면 연초, 시가 등의 판매는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은 리시 수낵 총리가 흡연 금지법이라는 적극적 조치를 예고했지만, 전자담배의 인기는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NIQ와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