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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조형기도 전원주도 건망증... 어쩌면 좋을까?

  배우 조형기가 건망증을 고백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참여한 조형기는 “매니저와 같이 일한지 8년인데 아직도 그의 전화번호를 못 외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나온 배우 전원주도 “어제 저녁에 뭘 먹었는지도 잘 기억이 안 난다”고 했고, 개그우먼 이경애는 “나는 아침을 먹었는지, 안 먹었는지도 기억이 안 날…

혹사 당하는 우리 눈, 담배부터 끊어라

  우리 눈은 이번 여름에도 혹사당하고 있는 것 같다. 유난히 뜨거운 햇빛 아래 무방비로 눈을 방치한 사람이 많다. 얼굴에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도 선글라스 없이 햇빛을 받아들인 사람도 있다. 눈 건강은 나이가 들기 전에 지켜야 한다. 젊었을 때 눈 건강에 신경쓰지 않으면 황반변성 등 치명적인 눈병에 시달릴 수 있다. ♦담배부터 끊어라…

열대야 수면부족 피부 노화 부른다

열대야로 잠자리를 뒤척이는 사람들이 많다. 잠을 잘 못자면 피부건강에 해롭다는말을 자주 듣는다. 이는 코르티솔 호르몬 때문이다. 잠이 모자라면 스트레스와 같은 외부 자극에 맞서는 코르티솔 호르몬이 많이 분비돼 피부가 기름기로 번들거리게 된다. 기름기는 여드름을 유발하고 그런 피부는 매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미국 NBC 방송에 따르면 뉴욕시의 피부과…

청춘도 아닌데....성인 여드름, 원인과 관리법

  여드름은 사춘기의 상징으로 여기지만, 최근에는 20대 이후에도 여드름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성인여드름의 원인은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습관, 과식, 소화불량, 유전 등으로 인한 ‘내적인 요인’과 계절성, 햇빛, 음주·흡연, 화장품, 세균, 땀 등에 의한 ‘외적인 요인’으로 나눌 수 있다. 단순히 한 가지 요소에 의해서가 아니라…

생선 자주 먹으면 류마티스 관절염도 예방

오메가-3 지방산 많을수록 좋아 생선을 꾸준히 먹으면 류마티스관절염이 상당히 예방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가 1987~1990년 사이에 여성들을 상대로 한 통계조사 결과를 분석한 것이다. 이들은 모두 1914~1948년에 태어난 이들로 연구팀은 이들에게 식습관, 신장과 몸무게, 출산경력, 교육수준 등을 물었다.…

만성 폐쇄성 폐질환 치료에 새 돌파구

노바티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기관지 확장제 QVA149가 최근 유럽 약물사용자문위원회로부터 승인권고를 받았다. 하루 한번 사용하는 QVA149는 인다카테롤과 글리코피로니움 두 가지 기관지 확장제 성분의 복합제로 이중으로 작용하는 기관지 확장제이다. QVA149는 오픈라벨 티오트로피움 18mcg, 글리코피로니움 50mcg에 비해 COPD 환자의…

담배값 오르면 흡연도 줄까? “음주가 준다”

  미국인 4600만명 술·담배 즐겨 담배 가격을 높이면 흡연 인구가 줄어들 것인가라는 문제는 오랜 논쟁의 대상이었다. 그런데 담배에 붙는 세금을 높여 담배 값이 오르면 술의 소비도 줄어든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최소한 남성과 젊은 층 흡연자들에게서는 이 같은 상관관계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미국 예일대학과 스탠퍼드 대학 및 로스웰파크…

입안 건강을 위해서는 물부터 마셔야

요즘 ‘입안 건강’에 신경쓰는 사람이 많다. 충치. 치주염 예방과 함께 입 냄새, 치열 관리 등을 꼼꼼하게 챙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아무리 용모가 빼어나도 ‘입안 관리’를 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 미국의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 등이 다룬 ‘치아와 입안 건강’에 대해 알아보자. 입안 건강의 첫머리에 물을 빼놓을 수 없다.…

생마늘, 폐암 방지에 최고...흡연자에도 효과

흡연자에게도 효과 있어 생마늘을 일주일에 두 번만 먹어도 폐암에 걸릴 위험이 절반 가까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라도 생마늘을 섭취하면 폐암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중국 장쑤성(江蘇省) 질병예방통제센터 과학자들이 연구한 결과다. 연구에 따르면 식사 때 생마늘을 자주 먹는 사람들은 폐암에 걸릴…

젊은층에서 노인층까지...목 통증 크게 늘어

최근 목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 사용이 급증하면서 20, 30대 젊은 층에서부터 중·노년층까지 전 연령대에 걸쳐 목 통증이 확산되고 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현아 교수팀과 아주대 예방의학과 조남한 교수팀이 1655명을 대상으로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목 부위 통증과의 연관관계'를 설문조사한 결과,…

입술 색깔이 왜 이래? 여름철 입술 건강 조심!

  여성의 얼굴을 볼 때 입술에 주목하는 사람들이 많다. 건강해 보이는 붉은 입술은 여성의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따거운 자외선이 내리 쬐는 여름철은 입술 건강에 취약한 시기이다. 미국의 건강웹진 헬스데이 등에 게재된 입술과 건강에 대해 소개한다. 미국 뉴욕대학교 크리스토퍼 세드 교수팀의 연구 결과 남자들은 여성의 얼굴 부위 가운데 도톰한…

흡연도 대물림... 부모 피우면 자식도 피우기 쉬워

대물림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부모가 흡연을 하면 그 자녀들도 흡연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퍼듀 대학과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연구팀이 1988~2011년에 걸쳐 다세대의 관련 자료를 분석하고 조사한 결과다. 연구팀은 이 조사에 참여한 이들이 고교 1년생일 때부터 관찰했으며 특히 2011년 시점에서 자녀를 낳은 214명과…

돈 많이 벌려면 담배부터 끊어야?

  소득 격차 심해 담배를 피우면 피우지 않는 사람보다 소득이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에서 조사한 것이지만 직장에서 흡연자들에게는 불이익을 주는 곳이 늘어나고 있는 한국의 흡연자들에게도 남의 일만은 아닌 듯하다.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경제학자들인 줄리 호치키스와 멜린다 피츠가 공동으로 연구한 결과다. 이들이 조사한 결과…

이정현 “동안 비결은 금연”에 출연진 ‘헉!’

가수 이정현이 “동안을 간직하기 위해 담배를 멀리한다”고 말했다. 이정현은 30일 방송된 MBC FM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동안 비결로 금연을 꼽아 눈길을 모았다. 이날 ‘변치 않는 동안 비결이 무엇이냐’는 DJ 박경림의 질문에 이정현은 “담배를 안 피워서 피부가 안 늙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코요테…

직장인 평균 운동 횟수 1주에 겨우 1.6회

한 취업포털의 온라인 조사결과 국내 직장인 가운데 36.8%는 운동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856명을 대상으로 운동부족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권고하는 일주일 운동량( 유산소 운동 30분 이상 5차례, 무산소 운동 20분 이상 3차례)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금쪽같은 치아 상하게 하는 나쁜 습관들

  치아가 나빠지면 몸 전체가 영향을 받는다. 음식을 제대로 씹지 못해 소화와 영양에 문제가 생기는 것은 물론이고 여러 가지 병이 생길 수 있다. 치아 주위의 조직에 생기는 질병인 치주병에 걸리면 통증이 심할 뿐 아니라 입 냄새 등으로 대인 관계에서 있어서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치주병을 방치하면 당뇨병, 뇌졸중,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있다는…

폐경기 여성, 키가 클 수록 암 잘 걸린다

  앨버트 아인슈타인 대학 연구팀 조사 폐경기를 맞은 여성 중 키가 큰 여성이 암에 잘 걸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앨버트 아인슈타인 대학의 연구팀이 50~79세의 폐경기 여성 14만5000명을 대상으로 12년간의 병력을 관찰한 결과다. 이 기간 중 2만1000건의 암 발병이 있었는데, 연구팀이 신장과 암 발병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멘솔 담배 중독성 강해” FDA 규제 따를듯

  미국 식품의약국(이하 FDA)이 멘솔(menthol) 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더 해로울 수 있다고 24일 발표함에 따라 멘솔 담배 판매에 대해 규제조치가 이뤄질 것 같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이날 보도했다. FDA 관계자는 "멘솔 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더 해롭거나 흡연 관련 질병을 더 많이 유발하는 것은 아니지만 중독성이 더 강하다"며 “이때문에…

킬힐 때문에..... 하지정맥류, 젊은 여성에도 급증

각선미 망치고, 피부도 썩게 해… 사무직 여성인 김모(34)씨는 요즘 너무 짜증이 난다. 끈적끈적한 장마철 날씨 탓도 있지만 이런 무더위에 시원하게 짧은 치마나 반바지를 입을 수 없어서다. 김 씨의 종아리 뒤쪽 부위에는 검붉은 혈관이 튀어나와 있다. 겨울에는 검정색 스타킹으로 가렸지만 여름에는 긴 바지가 아니면 가리기가 힘들다. 이러다보니 늘씬한…

아침 거르면 심장병 걸릴 위험 증가

아침을 거르는 사람은 심장마비나 치명적인 심장질환을 겪을 가능성이 27%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레아 카힐 박사 연구팀은 "미국의 45-82세 남성 2만6902명의 건강상태를 16년에 걸쳐 조사한 결과 1572명에게서 심장질환이 발생했다"며 “꾸준히 아침을 먹은 사람은 심장마비의 위험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