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과 매니큐어를 많이 바르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필라델피아 폭스체이스 암센터 조스 루소 연구팀은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에서
립스틱과 매니큐어에 함유된 부틸벤질프탈레이트가 유방 조직의 유전적 변이를 일으켜
유방암 위험을 높였다고 《BMC유전체학(BMC Genomics)》최근호에 발표했다.…
고가의 수입 립스틱을 자주 사용하면 납 중독으로 변비, 복부팽만감, 급성복통에
시달릴 수 있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시민단체인 ‘안전한 화장품 운동(Campaign for Safe Cosmetics, CSC)’은
화장품 제조업체에서 판매하는 립스틱 33개를 조사한 결과 20개에서 납 성분이 검출됐다고
11일 밝혔다.
미국…
영국에서 주름살을 펴는 특정 크림이 광풍을 일으키고 있다는 내용이
국내 주요 일간지들에 보도됐다.
일간지들은 지난 3월27일 BBC-2TV의 과학프로그램 ‘호라이즌’에서 노화방지
화장품들의 효능 시험 결과 ‘NO.7 크림’이 수십만원짜리 유명 브랜드의 크림보다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자 이 크림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결혼이
늦어지면서 30세를 넘긴 신부들이 많아졌다. 뒤늦게 ‘반쪽’을 찾은 30대의 신부들은
예전 같지 않은 피부가 고민이다. 미용전문가들은 결혼식 전에 3~4개월 동안 준비해야
이상적이지만 1달만이라도 피부 관리를 잘 하면 충분하다고 조언한다. 미국 의료건강포털
Web엠디가 보도한 ‘순백피부의 눈부신 신부되기’ 비법을 소개한다.
01.…
“브래지어를 차야겠군.”
K대 시간강사 유모씨(36). 봉긋한 가슴 때문에 동료들과 대중목욕탕에 갈 때마다 놀림을 받다 요즘 ‘사우나탕 기피증’이 생겼다. 그의 가슴은 ‘절벽’인 아내 것보다 크다. 셔츠도 헐렁한 것만 골라 입는다.
유씨처럼 남성의 젖가슴이 유난히 볼록한 것도 일종의 병이다.…
가족 사랑을 확인하고 1년의 활력을 충전하는 여름휴가. 그러나 무리한 휴가는 자칫 병가(病暇)로 연장돼 모처럼 유쾌한 기분을 망칠 수 있다.
1주간 휴가라면 여행 기간이 5일을 넘지 않도록 하며 휴가의 마지막 이틀 정도는 집에서 쉬는 게 좋다. 특히 어린이가 있을 경우 여행 기간을 3일 이내로 잡고 애들이 땡볕에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