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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눈으로 말해요...마스크 잘 쓰는 법

코로나 19 사태가 시작된 지 어느덧 반년. 그러나 사태는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초복이 지났지만 계속 마스크를 써야 하는 상황. 헤어나 메이크업에 변화가 필요할까? 면도는 어떨까? 마스크를 쓴 상황에서 감정을 잘 전달하는 방법이 따로 있을까?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문가들의 조언을 정리했다. ◆ 안경 = 마스크를 쓰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코로나 환자 치료 중 의료인 133명 감염 vs “홈쇼핑이 먼저다?”

코로나19 진료 및 환자 치료 과정에서 감염된 의사-간호사가 133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운데 스스로 감염 현장에 뛰어들어 환자를 치료하던 자원봉사 의료인도 상당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살신성인’이라는 말이 결코 과장되지 않은 진정한 ‘코로나 영웅’들이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가 신현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의 요청에 따라…

여드름, 종기…피부 트러블 막는 3가지

여름철에는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이 생길 위험이 커진다. 피부 트러블을 빨리 가라앉히기 위해 무턱대고 짜거나 평소보다 더 많은 화장품을 바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피부가 민감해질 때일수록 화장품 성분을 확인하고 바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피부에 트러블이 나면 평소에 바르던 화장품 사용을 중단하고, 천연 성분으로 수분 보습에 힘써야…

여름철 알로에 베라 활용법 5

알로에 베라는 수분, 항산화 성분, 효소, 그리고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식물이다. 쓰임새가 다양해서 고대 그리스인들은 알로에 베라를 '만병통치약'이라 불렀다. 특히 여름에 유용하다는 알로에 베라, 과연 어디에 좋을까? 미국 '위민스헬스'가 알로에 베라의 쓰임새를 정리했다. ◆ 수분 크림 = 알로에 베라 잎은 물기로 촉촉하다. 바르면 얼굴도…

사무실에 도사리는 뜻밖의 위험 3

코로나19가 유행하면서 집과 일터의 위생에 신경이 많이 쓰인다. 미국 ‘야후 라이프’가 사무실에서 특히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를 유발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꼽았다. ◆ 복사기 = 지난 5월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사무실에서 인쇄물을 많이 다루는 노동자 중 COPD에 걸린 이는 3.3%에 달했다. 얼핏 작아 보이지만, 광산 노동자의…

재활용은 그날그날... 코로나 시대 살림법 6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위생에 대한 개념을 바꾸고 있다. 많은 이들이 청소 주기를 당기고, 아침저녁으로 환기를 한다. 방문 손잡이는 물론 냉장고 손잡이도 하루걸러 알코올로 소독한다. 그밖에 또 어떤 곳에 신경을 써야 할까? 영국 '데일리 메일'이 전문가의 조언을 정리했다. ◆ 화장품 = 매일 쓰는 물건, 손이 닿는 물건이지만 지금껏 화장품을 닦는…

코로나19 예방-치료한다? 허위광고주의보

코로나19 예방 또는 치료 효과가 있는 것으로 허위·과대 광고한 제품 1000여 건이 발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불안심리를 이용해 코로나19 예방 혹은 치료효과가 있다며 판매되고 있는 식품·화장품 등을 972건 적발했다. 해당 판매 사이트는 차단 및 삭제 조치했다. 점검 결과, 식품의 질병 예방·치료 효과를 광고한 사례가…

뷰티 제품 욕심내다, 건강엔 독 될 수도...

여성은 매일 10가지 이상의 뷰티 제품을 사용한다. 그런데 외모에 자신감을 불어넣는 이 과정이 안타깝게도 건강에는 해가 될 가능성이 있다. 평소 색조화장을 즐겨하지 않아 10가지 이상의 뷰티 제품은 쓰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여성들이 많겠지만, 뷰티 제품은 헤어제품부터 클렌저까지를 모두 포함하는 것이기 때문에 예상 외로 10가지를 쉽게 넘어선다.…

“고사리에서 탈모 치료제 新물질 발견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윤영욱)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박길홍 교수팀이 (주)지에이치팜과의 산학 공동연구를 통해 천연 고사리에서 새로운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견, 특허출원했다. 박길홍 교수팀은 고사리 뿌리줄기 추줄액에서 프테로신 유도체들을 분리 정제하였다. 연구팀은 해당 물질의 탈모 치료 및 발모 증진에 대한 효과를 동물실험을 통해 검증했다.…

생활용품 속 화학물질, 인체 위해할 수준 아냐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화학물질이 우려할 정도로 인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일상생활 속 다양한 경로로 인체에 노출되는 비스페놀류 등의 화학물질 총 14종에 대해 통합위해성평가를 실시했다. 화학물질 14종은 비스페놀류 3종(BPA,BPF,BPS), 파라벤류…

격리 기간, 실내 환경호르몬에 덜 노출되려면?

코로나19 사태로 많은 사람들이 자발적 격리 생활에 동참하면서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고 있다. 이로 인해 용기째 데워먹는 가정간편식 등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데, 생활 속 '환경호르몬'에 노출되는 빈도를 줄이는 방법은 무엇일까? 식품업체들은 대체로 비스페놀A 프리(BPA-Free) 등 인체에 무해한 용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안전성…

'일본뇌염 주의보' 발령...제주·전남서 작은빨간집모기 발견

올해 들어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됐다. 이로써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24일 제주와 전남 지역에서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다. 뚜렷한 무늬 없이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는 이 모기는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는 소형모기(약 4.5mm)로, 논이나 동물축사, 웅덩이 등에 주로 서식하며…

화장품도 '개인 맞춤형' 시대...K뷰티 육성 전략

기름지고 뾰루지가 잘 생기는 피부, 푸석푸석하고 거친 피부 등 자신의 현재 피부 상태를 진단하고 이에 맞춰 제조한 화장품을 사용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 피부 상태나 선호도 등을 반영한 화장품을 판매하는 '맞춤형 화장품 판매업' 제도가 시행될 예정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22일 열린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자격시험 합격자를 오늘…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 마스크 착용과 손 소독제 사용…지쳐가는 피부, 해결책은?

서울 강동구에 거주하는 직장여성 양모씨(32)는 최근 고민이 늘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출퇴근 지하철에서는 물론이고 근무시간에도 마스크를 쓰고부터 평소에 없던 피부트러블이 생겨서 가라앉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매번 손을 물로 씻을 수 없어 사용하게 된 손 소독제도 사용할수록 피부가 따끔거리고 벗겨지는 느낌이 들지만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뾰족한…

메이크업 브러시, 일주일 한 번 세척해야

자기만 쓰는 메이크업 브러시도 주 1회는 세척해야 한다. 화장품과 피부 분비물, 각질 등이 엉겨 자칫 세균의 온상이 되기에 십상이기 때문이다. 비위생적인 브러시는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런던 컬리지 오브 패션’의 메이크업 강사 엘리 토빈에게 화장 도구 세척법을 들었다. 메이크업 브러시 전용…

세균이 득실득실한 의외의 물건 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개인위생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종코로나는 사람 간에 전염되는 유행병이지만 다행인 것은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잘 지키면 예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세균과 바이러스는 감염병을 일으킨다. 세균은 스스로 외부에 있는 먹이를 몸속으로 받아들여 소화와 흡수를 하는 생물체다. 공기, 사람,…

소고기, 두부, 생선…피부 노화 막는 음식

피부 개선을 위해 좋은 화장품을 쓰는 것도 방법이지만 매일 먹는 음식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음식 속 항산화 물질 등이 화장품이 닿지 않는 피부 깊숙이 작용해 피부 세포의 재생을 근본적으로 촉진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식사는 거를 수 없으므로 피부에 득이 되는 음식과 독이 되는 음식을 잘 구별해 섭취해야 한다. 연구에 따르면,…

잔인한 동물실험 대체할 '눈 자극 실험', 정확도 높아진다

여성의 눈 주변으로 바르는 화장품을 테스트할 땐 토끼의 눈이 이용되곤 했다. 토끼의 각막에 화장품을 발라 안전성을 확인한 것이다. 이 같은 테스트 방법은 토끼에게 극심한 고통을 일으킨다. 이로 인해 국내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동물실험을 통해 생산한 화장품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연구자들은 동물 실험을 대체할 수 있는 더…

당뇨학회 "메트포르민 자의중단 삼가야"...의사 가이드 중요

당뇨병 치료 성분인 '메트포르민'이 든 일부 약제에서 발암 추정물질인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이 검출됐다는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의 발표 이후 환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당뇨병 전문가 단체인 대한당뇨병학회가 이에 대한 공식 의견을 전달했다. 지난 2018년 8월 일부 고혈압약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특정 제산제에서 NDMA가…

갑자기 벌게지는 얼굴…안면홍조 대처법

안면홍조는 얼굴, 목, 상체에 달아오르는 느낌이 들고, 피부가 붉어지는 현상을 말한다. 피부가 장시간 동안 붉은 상태로 유지되는 홍반과는 달리, 안면홍조는 짧은 시간동안 반복적으로 나타난다. 이렇게 수시로 얼굴이 화끈거리며 붉어지는 안면홍조는 결코 반갑지 않은 증상이다. 특히 점점 추워지는 요즘, 안면홍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