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호르몬-알코올중독 관련성 동물실험으로 증명
배고픔 잘타는 사람이 술 많이 마신다
식욕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이 술도 많이 마시게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그렐린은 위에서 만들어져 배고프다는 신호를 뇌로 보내는 호르몬이다. 이
호르몬이 알코올 의존증에도 관여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새로운 형태의 알코올 중독
치료제 개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 수잔네 딕손 박사 팀은 식욕 호르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