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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수치 높은 여자는 남자만큼 과감

남자만 한방 좋아해? 여자도 한방 있어

여자는 흔히 남자보다 조심스럽고 투자, 직업선택에서도 이런 조심성이 드러난다고 알려져 있지만 테스토스테론 호르몬 수치가 높은 여자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테스토스테론은 남자에서 여자보다 10배 이상 높게 나타나는 호르몬이다. 미국 시카고 대학 파올라 사피엔자 교수 팀은 시카고대학 경영대학원에 다니는 남녀 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그들의…

흡연-음주 등이 원인

남성 골다공증 환자 5년간 1.8배 증가

남성 골다공증 환자가 매년 10% 이상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5년간 골다공증 환자를 분석한 결과 2004년 47.8만 명에서 지난해 65.78만 명으로 34.8% 증가율을 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5년간 연평균 7%씩 증가한 셈이다. 심평원에 따르면 연령별로는 50대 이상이 전체 골다공증 환자의…

조기검진 필요, 60대 이상에서 주로 발견돼

뚱뚱한 남자 유방암 위험 2배

여성의 병으로만 알려진 유방암. 하지만 모든 유방암이 여성에게만 생기는 것은 아니다. 서양의 경우 전체 유방암 환자의 1% 정도가 남성 유방암이다. 남성 10만 명당 1명의 비율이다. 서울대학병원 자료에 따르면 전체 유방암 환자의 0.5% 정도가 남성 유방암이다. 이렇듯 유방암 자체가 남성에게 매우 드물기 때문에 환자든 의사든 의심을 잘 안…

미 연구진 “호르몬 체계에 영향 끼쳐”

비만, 전립선암 재발 위험 높인다

비만은 인종과 상관없이 전립선암의 재발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듀크대병원 스테판 프리드랜드 박사팀은 1989~2008년 세어드 이퀄 액세스 지역암병원(Shared Equal Access Regional Cancer Hospital)에서 ‘근치적 전립선 적출술’을 받은 환자 1415명의 자료를 통해 체질량지수(BMI)와 암의 재발…

전문가 “가능성 있지만 단정은 곤란”

김홍일, 고문 때문에 파킨슨병 발병?

19일 서울 신촌의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홍일 씨(61)가 눈에 띄게 야위고 힘겨운 모습으로 나타나 김 전 대통령의 조문객들을 다시 한 번 더 안타깝게 했다. 그러나 일부 언론이 “김 씨의 파킨슨병은 고문의 후유증이라고 결론 난 지 오래”라고 보도하자 일부 네티즌이 “파킨슨병은 고문 때문에 생기지 않는다”며…

“에스트로겐 복용 후 암세포 성장 정지 및 크기 줄어”

여성호르몬 유방암치료에 효과적?

여성호르몬 수치가 높아 생기는 유방암에 여성호르몬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항에스트로겐 치료가 더 이상 효과 없는 사람들이 에스트로겐을 복용했더니 암세포가 줄어든 것이다. 19일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따르면 워싱턴대 종양학과 메튜 엘리스 교수는 7년 이상의 항에스트로겐 치료에도 불구하고 유방암이 재발한 환자 66명을…

수준미달 건강 블로그

여러 할 일이 많던 중, 다음 블로그 뷰에 잠깐 갔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와 버린 자극적인 제목. "다이어트 효과 극대화하는 5가지 Tip" 일단, 제목은 다음에서 편집해 올려주는 수가 있으니..하고 보았지만 (역시 원래 제목은 -나름- 덜 자극적인 "다이어트! 이것만은 주의!"였다-고 생각했지만, 진짜…

유방암 자가진단, 30세 이상 매월 해야...조기발견율 80%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이 뭐냐고 주위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나이를 불문하고 '암'이 단연 1위를 차지한다. 젊은 사람들도 '암'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데, 그에 반해 막상 '암'에 대한 기본 지식을 충분히 가지고 있는 사람은 드물다. 평소에는 단지 막연한 두려움만 갖고 있다가, 주변에 가까운 사람이 '암'에 걸렸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면…

수면패턴-호르몬으로 청소년 우울증 예측할 수 있어

잠들자마자 꿈꾸는 청소년, 우울증 위험

청소년의 수면 패턴으로 우울증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주립대 사우스웨스턴병원의 무아 라오 교수 팀은 청소년 96명의 수면 패턴을 3일 동안 관찰했다. 연구진은 또한 청소년들의 침과 소변에서 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의 수치를 측정했다. 이들 청소년들은 조사 당시 우울증이 없었지만 5년 뒤 일부가 우울증 증세를…

중년의 남녀 성욕차이 어떻게 극복하나?

남녀는 다르다 남자와 여자가 가장 간과하기 쉬운 문제가 남녀가 다르다는 사실이다. 오죽이나 다르면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라고 했겠는가! 서로 다른 행성에서 온 것처럼, 지구의 다른 나라가 아닌 다른 행성에서 온 것처럼 언어가 다르고 생각이 다르다. 왜 언어가 다르고 생각이 다를까? 그것은 뇌의 크기, 구조, 호르몬 종류,…

미 연구진, 난소암 수술 때 난소-자궁 보존한 결과를 조사

난소-자궁 들어내지 않는 수술이 더 좋아

50대 미만 여성이 난소암에 걸렸을 때 과거에는 난소와 자궁을 모두 제거했지만 최근에는 난소와 자궁을 일부 보존하는 수술법이 도입되고 있다. 두 수술법의 성과를 비교해 보니 난소와 자궁을 보존하는 쪽이 여성 건강에 훨씬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컬럼비아대학 제이슨 라이트 교수 팀은 1988~2004년 초기 난소암 수술을 받은 50세…

권태기… 부부관계에 문제가 생겼어요

권태기는 왜 올까? 아무리 사랑하던 사람과도 살다 보면 권태기가 온다. 이것은 태어나면 죽는 것과 같은 이치다. 자극이 없는데 어떻게 재미가 있을까? 짜릿함이 없는데 어떻게 열정적일 수가 있을까? 권태기는 사람마다 오는 시기가 약간 다르더라도 어쨌든 온다. 그런데 권태기를 탈출할 수 있을까? 그것은 사람이 죽고 싶지 않아도 결국 모두 죽는…

심장병에 대한 잘못된 상식 6가지

“그도 심장병으로… 혹시 나도?”

팝의 황제, 아시아의 물개에 이어 ‘나 홀로 집에’의 명감독 존 휴즈까지! 최근 스타들이 심장마비로 숨졌다는 보도가 잇따르자 중년남성들이 ‘혹시 나도…’하며 긴장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최근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유명인사는 모두 50대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하종원 교수는 “40대 후반이나 50대 나이에는 직장생활 등으로 쌓였던…

2008년 탈모 건강보험 진료비 136억 원 지출

50대 여성 탈모환자 16.5% 증가

50대 이상 여성 탈모환자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2001~8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해 7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탈모질환의 실진료 환자수는 01년 10만3000명에서 05년 14만2000명, 지난해 16만5000명으로 최근 7년 동안 60% 증가했다. 성별로는 지난해 기준으로…

성호르몬 수치 낮고 결합글로불린 높으면 골절 3배

남성호르몬 적은 노인, 골절위험 높아

65세 이상 남성에게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여성호르몬 에스트라디올의 수치가 낮고 성호르몬결합글로불린(SHBG) 수치가 높으면 골절 위험이 정상 노인보다 세 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오리건 보건과학대학의 에릭 오월 교수 팀은 65세 이상 남성 1436명을 대상으로 5년 동안 호르몬 수치를 측정한 결과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심장동맥질환 진단 뒤 우울증 위험 3배

심장병-우울증 함께 온다

심장동맥질환과 우울증은 함께 생길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심장동맥질환 진단을 받은 뒤 우울증이 생기는 비율이 우울증 때문에 심장동맥질환에 걸리는 비율보다 훨씬 높았다. 심장동맥질환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동맥에 문제가 생기는 병이다. 심장동맥질환과 우울증 사이의 연관성은 오랫동안 알려져 왔지만 어느 쪽이 더 큰 영향을…

심장병 막는 여성호르몬 줄면서 남자만큼 위험 높아져

스트레스받는 여성, 뱃살 늘면서 심장병↑

여자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의 영향으로 복부지방이 쌓이면서 심장병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여성호르몬의 도움으로 남성보다 심혈관 질환이 10년 늦게 발생하지만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은 이런 도움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미국 웨이크 포레스트대학의 캐롤 시블리 교수 팀은 암컷 원숭이 집단을 상대로 스트레스가 복부…

암컷 고양이는 오른손잡이 더 많아

사람처럼 고양이도 수컷에 왼손잡이 많아

남자에 왼손잡이가 많듯 고양이 수컷도 왼손잡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북아일랜드 퀸스대의 데보라 웰스 박사 팀은 암수 고양이 42마리를 대상으로 몇 주 동안 실험을 했다. 실험은 줄에 매단 쥐를 고양이가 갖고 놀게 하거나 또는 입구가 좁아 머리를 들이밀 수 없는 항아리에 참치 조각을 넣어 두고 고양이들이 어떤 앞발을 먼저 사용하는지 관찰하는…

잘 노는 사람이 건강하고 우울증 적어

휴가 때 활동적일수록 몸-마음 건강

여가 시간에 흥미로운 활동을 다양하게 즐기는 사람일수록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캔자스 대학 사라 프레스만 교수 팀은 19~89세 1899명을 대상으로 여가 시간을 얼마나 잘 보내는지를 10가지 기준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여가 활동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일수록 긍정적인 생각을 가졌으며 우울증도 덜한 것으로…

강한 남자와 멀티오르가슴

모든 남자가 꿈꾸는 것은 강한 남자다. 발기가 안 되는 남자에게는 돈도 안 빌려 준다고 할 정도로 발기는 사업에도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발기에 목숨을 걸고, 발기가 안 되는 사람은 절대로 그 사실을 발설 안 한다. 또한 정력에 좋다고 하는 음식은 뭐든지 먹는다. 만약에 바퀴벌레가 정력에 좋다고 하면 지구상 바퀴벌레는 없어질지도 모른다. 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