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가질 수 있는 때에 들어선 여자들은 꽃미남 상대보다는 마초 타입의 남자에게
더 끌린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여자들은 예쁘장한 남자라도 그들에게 남성적
매력을 갖기 시작하면 오래 만날 사람으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멕시코대학과 행동유전학연구소의 공동연구에서 연구진은 여자 나이가
18~44세인 커플 66쌍을 인터뷰했다. 이들은…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일과 사랑을 동시에 잡는 아줌마로 활약하는
연기자 김남주. TV 속에서 그려지는 몸매는 아줌마라는 단어가 무색할 정도. 그런
그가 데뷔시절 했다는 것이 포도다이어트다.
포도에 들어있는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이라는 성분이 항산화 및 다른 긍정적인
작용을 해 비만퇴치에 실제로도 효과적임을 입증하는…
운동을 무조건 열심히, 많이 한다고 무조건 건강에 좋은 것이 아니다. 특히 여성은
힘든 운동을 격렬하게 하면 나이가 들어 인지능력이 저하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강도 높은 운동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수치를 낮추기 때문.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메리 티어니 박사팀은 폐경기의 건강한 여성 90명을 대상으로
평생 운동을 어떻게 했는지에 대해…
남자는 여자가 우는 모습을 직접 보지 못했어도 여자의 눈물 냄새만 맡아도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줄고 성적 흥분이 금세 가라앉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남자는
여자의 눈물에 약하다는 말이 과학적으로 입증된 것이다.
이스라엘 바이츠만 과학연구소 신경과학자 노엄 소벨 박사팀은 여자 70명에게
슬픈 영화를 보여주고 우는 여자들의 눈물을 채취…
12세 이전에 처음 생리를 경험하는 어린이는 본격적으로 사춘기를 겪을 시기인
13~14세에 우울증 증상을 보일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브리스틀대학교 캐롤 조이슨 교수팀은 2184명의 여자아이를 대상으로 초경
시기를 알아보고, 이들이 10.5, 13, 14세가 됐을 때 나타난 우울증 증상을 조사했다.
조사대상 여자아이들은 평균…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이 특히 젊은 여성들의 구강암이나 두경부암 위험을 높이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펜실베니아주 폭스 체이스 암센터 마지 클레퍼 박사 팀은 여성 호르몬 에스트로겐이
CYP1B1이라는 효소를 활성화 시키게 하는데 이것이 암으로 발전할 세포(pre-cancerous
cell)의 활동을 돕는다는 것을 밝혀냈다.
이는 특히…
1992년 출간돼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은 베스트셀러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남자와 여자는 생각방식이나 행동이 전혀 달라 마치 다른 별에서 온
것처럼 묘사했다. 하지만 실제 사랑의 감정에 빠지면 남녀 모두 같은 부위의 뇌가
활성화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런던 칼리지 세미르 제키 박사 팀은 19~47세 24명의 남녀에게…
사랑 호르몬이라는 옥시토신을 먹으면 두통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옥시토신은 분만 및 모유 수유 과정이나 남녀가 관계를 맺을 때 많이 분비되는
호르몬이다. 사랑과 신뢰, 사회적 결속을 높여주기 때문에 ‘사랑의 묘약’이라고도
한다.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의대 데이비드 예오만스 교수팀은 한 달에 15번 이상의 두통을
호소하는…
만성골반통을 가진 여성 10명 가운데 7명은 편두통을 동반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건강한 여성에게서 나타나는 편두통 발병률보다 3배나 더 높다. 만성골반통은
골반, 허리, 배꼽아래 복부 등의 통증이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자궁
내에 감염이 있거나 혹이 생겼을 경우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뚜렷한 이유 없이도
통증이 찾아올…
정부는 성관련 범죄가 잇따름에 따라 내년부터 성범죄 대책을 크게 강화, 논란이
돼 온 ‘성범죄자 대상 성충동 약물치료(일명 화학적 거세)’를 내년 7월부터 실시하기로
했다.
2011년도 법무부 주요 업무계획에 따르면 내년 7월 24일부터 성범죄자 대상 성충동
약물치료가 실시된다. 정부의 화학적 거세 시행은 지난 6월 국회에서 ‘성폭력 범죄자의…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영양제를 먹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습니다. 해마다
건강보조식품 시장이 쑥쑥 크고 종합비타민제나 홍삼 제품을 사는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하지만 영양제를 먹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내겐 어떤 비타민이 필요한지
제대로 알고 먹는 사람들은 많지 않습니다. 의사 선생님께 물어봐도 시원한 대답이
안 나옵니다. “하루 세…
KBS 대하사극 ‘근초고왕’에 출연중인 배우 감우성(40) 씨가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앓으며 드라마 촬영을 강행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라 나왔다.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감우성은 현재 갑상선기능항진증을 겪고 있어 화면에 약간 부어 보이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갑상선은 목의 볼록 튀어나온 목젖의 아래쪽 기도 주위를 감싸고 있으며 신진대사와…
과일과 채소를 평소 많이 먹으면 건강한 식생활을 꾸려나갈 수 있지만 암 예방에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옥스퍼드대학 팀 키 박사팀은 10년간 1백만 명을 상대로 암과 과일-채소의
관계를 조사했다. 과일과 채소는 암 예방에 거의 도움이 되지 않으며 오히려 비만과
음주, 흡연을 막는 것이 암 예방에 훨씬 도움이 된다는…
호르몬 불균형 때문에 성생활에 문제가 있는 남녀를 전문적으로 치료해 온 미국
산부인과 의사 알리시아 스텐턴이 사람들이 오해하는 성생활의 7가지 진실을 정리해
최근 FOXnews 방송을 통해 발표했다.
이 내용은 작가의 홈페이지(www.jennyonthepage.com)와 그의 블로그( www.jennyonthepage.blogspot.com)에도…
석류주스가 고환암 환자의 재발과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퍼지는 것을 막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리버사이드캠퍼스의 세포 생물학과 마뉴엘라 마틴스-그린
박사팀은 석류주스 성분이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의 분비를 억제해 고환암의 재발이나
암세포가 다른 곳으로 옮겨 가는 것을 막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고환암은 미국에서…
‘실연하면 가슴 아프다’고들 하지만 실제 실연하면 일상적인 다른 스트레스는
별로 느끼지 못할 정도로 고통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체스터 마이요 클리닉 흉부외과 아미르 헤만 교수팀은 최근 6개월 사이
‘실연 증후군(Broken Heart Syndrome)’에 시달리는 12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
실연 증후군이란 사랑하는…
75세 이상 남성 40%가 적어도 일 년에 한 번 이상 성생활을 하고 있으며 90~95세
남성도 11%가 성생활을 즐긴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대학 조에 하이드 박사팀이 현재 부인이나 여자 친구가 있는
75~95세 남자 2783명에게 설문조사를 한 결과 40%가 1년에 한 번 이상 성생활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제가 단백질 섭취를 꼭 집어 강조한 <신인류 다이어트>를 칼럼 형식으로
한 일간지에 연재한 것이 2005년이었습니다. 2006년 <신인류 다이어트>라는
제목으로 단행본을 냈을 때 사람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세트포인트, 렙틴 호르몬
등 사람들에게 낯선 단어들을 소개한 것도 그랬지만 무엇보다 ‘칼로리에 집착하지
말라’는…
임신부가 담배를 하루 10개비 이상 피우면 훗날 딸의 사춘기가 더 빨리 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안슈 슈레스타 교수팀은 1984~1987년 임신한 여성 1만3815명을
대상으로 흡연 정도와 음주량에 대해서 조사했다. 그리고 2005년 이들의 자녀 가운데
딸을 대상으로 처음 생리를 시작한 시기 등에 대해…
오른손 검지가 약지보다 긴가 짧은가에 따라 그 사람의 전형적인 성격, 취향,
능력 등을 알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0년 이상 손가락 길이와 인간의 성향에 대해 연구한 영국 센트럴 랭커셔대학교
발달생물학자 존 매닝 교수는 오른 손 검지가 약지보다 길면 여성적인 손, 짧으면
남성적인 손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검지가 약지보다 긴 여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