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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타고난 성격도 바꾸는 무서운 질환 7가지

성격은 선천적으로 타고난 기질에 성장 환경과 주변 사람 등의 영향을 받아 형성된다. 더불어 건강 컨디션도 성격 형성에 기여한다. 미국 의료 포털 웹엠디에 의하면 질환과 성격은 다음과 같은 관계를 맺고 있다. ◆ 알츠하이머: 알츠하이머가 있으면 사고, 판단, 기억력, 의사 결정 등에 변화가 일어난다. 곧잘 혼란을 느끼고 불안해하거나 짜증이 늘기도…

서울대학교 보건소는 다르다

서울대학교 학생 건강 관리 전문가를 만나다 "서울대의 학생 건강 관리는 다르다." 대학생 정신 건강을 논하는 대학 관계자의 흔한 말이다. 성적 스트레스, 취업난에 시달리는 대학생의 정신 건강에 빨간 불이 들어왔지만 이를 지원하기 위한 개별 대학의 사정은 여의치 않다. 이에 덧붙여 2018년 초 '미투(Metoo) 운동'이 대학 사회에…

호르몬 치료로 '기억력 감퇴' 막는다

호르몬 치료를 통해 폐경 후 여성의 경도인지장애를 심화를 막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윤병규·나덕렬 교수팀이 경도인지장애가 있는 폐경 여성을 위한 치료법을 제시했다. 젤 타입의 에스트로젠과 경구용 미분화 프로제스테론을 병용 투여하는 호르몬 치료다. 연구팀은 2008년 1월~2012년 10월 사이…

소박하지만 즐거운...여름철 농촌 여행 코스는?

휘게, 라곰, 오캄, 소확행...소박해도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이 좋다는 의미를 담은 단어들이다. 스트레스가 많은 대도시 사람들은 심신을 안정시킬 수 있는 농촌이 바로 이런 공간이다. 그렇다면 여행을 떠나기 좋은 7월, 도심을 벗어나 해방감을 느낄 수 있는 농촌 지역은 어디일까?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7월에 가기 좋은…

돈 안들이고 멋있게 보이는 법 3

외모를 향상시키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유행하는 옷을 사 입고 헤어스타일을 바꾸는 게 아니다. 사실 과학적으로 증명된 방법들은 돈이 거의 들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이런 방법들은 습관적인 자각과 의식적인 자기 훈련이 필요한 것들이다. ‘데일리워스닷컴’이 패션을 넘어서 외모를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 3가지를 소개했다.…

얼굴 표정은 감정 표현? 사실은 '사교 도구' (연구)

친구와 볼링 시합을 하면서 멋지게 스트라이크를 쳤다. 곧바로 신나고 밝게 웃는가? 아니면 친구의 표정을 살피며 멋쩍은 미소를 짓는가? 전자는 얼굴 표정으로 자신의 감정을 드러낸 것이고, 후자는 표정을 사회적인 도구로 활용한 케이스다. 최근 영국과 미국 공동 연구팀이 연구한 바에 따르면 얼굴 표정은 두 가지 가운데 '사회적인 도구'로서의 기능을…

실패 금세 극복하는 사람의 특징 5

마냥 행복하기만 한 사람은 거의 없다. 행복해 보이는 이면에는 상실감과 패배감이라는 무의식이 깔려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힘든 일을 회복하거나 극복하는데 유독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사람들은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에게서 많다"며 "몇 가지 사소한 습관만 고쳐도 긍정적인 사고를 하는 빈도수가 늘어난다"고…

남성호르몬 증진에 좋은 습관 6가지

④ 남성호르몬 증진에 좋은 습관 6가지 동갑내기(52세) 부부인 김모(남)씨와 송모(여)씨는 “자칫하면 위기를 불러올 수 있는 갱년기가 오히려 가족의 사랑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한다. 부부 모두 갱년기를 겪고 있지만 서로의 이해와 가족의 협조로 다시 신혼 분위기를 느끼고 있다고 했다. 두 사람을 살뜰히 살피는…

여성이 절대로 못 끊는 먹을거리 8

왜 우리는 시금치나 브로콜리는 많이 먹지 않으면서 케이크나 감자튀김은 물리치지 못할까. 바로 당분, 소금, 지방에 끌리기 때문이다. 특히 여성은 남성보다 음식에 중독되는 일이 많다. 그 이유는 평소 덜 먹고 절제하다 보면 폭식을 하기 때문이다. '프리벤션닷컴'이 가장 끊기 어려운 음식 8가지를 소개했다. 1. 사탕 30년 동안 음식…

스마트한 세상에서 '덜 스마트함'을 찾는다

스마트폰이 세상을 바꿨다. 유사 이래 인류가 쌓아온 지식이 호주머니에 쏙 들어가고, 좋아하는 사람들과 의사소통은 물론 기분까지 공유할 수 있다. 거기에 아무 때고 사진과 음악을 감상할 수 있게 해준다. 확실히 유용하고 멋진 물건이다. 그러나 이 기계가 끝없이 흘려대는 정보에 넋을 잃고 시간을 허비하다 보면 ‘이건 과연 나에게 도움이…

살 맞대는 '스킨십', 업무 능력 높인다 (연구)

사랑하는 사람과 살을 마주 대는 '스킨십'은 단순한 피부 접촉이 아니다. 이를 통해 진한 감정을 교류하고 사랑을 더욱 공고히 한다. 최근에는 스킨십이 업무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남녀 간의 사랑은 유효기간이 있다는 게 정론이다. 다행히 이를 연장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 비법은 스킨십에 있다. 체내에서 분비되는…

가족의 달 '우울증 환자' 의외로 많다

5월은 가정의 달이지만 동시에 우울증 환자 수가 가장 많은 달이기도 하다. 계절성 우울증이 급증하는 시기인 만큼 초기의 적절한 대응이 중요하다. 2013년 통계청 월별 자살 현황 통계에 따르면 자살자가 가장 많은 시기는 3월(1387명)과 5월(1349명)이었다. 2014년 보건복지부의 자료 또한 3월(1491명)과 5월(1273명)이 높게…

행복하면 심장병↓...행복한 느낌 가지는 법 4

미국 하버드 대학교 공중보건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행복한 느낌을 가지면 각종 질병에서 심장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12개 이상의 연구 결과를 개인의 낙천적인 성향, 개인적 만족, 일반적인 신체 건강 등과 심혈관계 질환을 비교해 살펴봤다. 그 결과, 행복한 사람은 과음이나 흡연 등 건강에 나쁜 습관을 갖지 않아서 자연히…

남자는 여자를 몰라! '성적 관심' 과소평가 (연구)

남자는 여자 친구를 과소평가하고, 여자는 남자친구를 과대평가한다. '성적(性的) 관심' 이야기다. 남성은 여자 친구가 육체적인 관계에 소극적인 편이라고 생각하고, 여성은 남자 친구가 적극적이라고 여긴다는 것. 캐나다 웨스턴온타리오 대학교와 영국 에든버러 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이성애자 커플을 대상으로 자신의 연인이 성적인 접근을 얼마나 자주…

운동 고작 10분? 안 하는 것보단 낫다

"꼴랑 일주일에 한 번 하는 운동이 무슨 소용이 있겠어?" 이런 생각으로 아예 운동을 안 하는 사람들이라면 귀를 기울여야 할 소식이다.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아주 조금이라도 운동을 하는 사람은 전혀 하지 않는 사람보다 훨씬 유쾌한 삶을 산다. 몸을 움직이는 게 기분을 북돋운다는 건 새로운 이야기가 아니다. 아마 조깅을…

소외감 느끼는 '둘째 아이 증후군' 실재할까?

가족의 달인 5월이면 가족의 화목과 평온을 생각하게 된다. 그런데 집안 형제 중 중간에 위치한 사람은 이 시기에도 자신의 희생과 손해를 생각하기도 한다. 이를 '둘째 아이 증후군(Middle Child Syndrome)'이라고 한다. 형제 중 출생 순위가 중간에 위치하면 소외감을 느끼고 도외시된다는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독일 막스…

근로자의 날, 건강을 위해선?

전국이 흐리고 남부지방에는 비 내립니다. 아침 최저 10~17도, 낮 최고 16~26도. 서쪽은 덥고 동쪽은 수은주 내려갑니다.   흐린 가운데 서울, 경기도는 미세먼지 ‘나쁨,’ 전국 곳곳에서 초미세먼지 ‘한 때 나쁨’이므로 외출할 때에는 마스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근로자의 날. 1886년 미국 시카고에서 근로자 8만 명이 파업을 벌인…

배우자 유무, 남성 목숨에 영향?

돌아갈 곳이 있는 자의 행복일까. 독신 남성이 배우자가 있는 남성보다 자살 생각률이 6배나 높다고 밝혀졌다. 24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은 군장대 간호학과 안준희 교수팀의 '한국 성인의 성별에 따른 만성질환과 자살 생각의 관련성' 연구 결과를 전했다. 이번 연구는 2013~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0세 이상…

마른 사람이 왜 더 불행할까

"행복은 몸무게순이 아니잖아요." 뚱뚱한 사람보다 마른 사람이 삶의 만족도가 떨어지고, 심지어 자살 시도 등 극단적 선택을 할 위험도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홍진표 교수 연구팀이 18~74세 한국인 5905명의 대규모 정신건강역학조사와 BMI(체질량지수)를 분석해 자살 관련 행동 사이의 연결고리가 있는지…

부드럽고 건강한 목소리를 위해~

어제 남부지방은 미세먼지 400 넘는 곳이 적지 않더군요. 광주에서는 프로야구도 취소됐지요? 오늘도 안심하긴 이르지만, 일단은 오전에 일부 지역 나쁘지만 대체로 시나브로 옅어진다고 합니다. 아침저녁에는 쌀쌀하고, 낮에는 포근한 봄 날씨이니, 큰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길!   오늘은 ‘국민안전의 날’인 동시에 ‘세계 음성의 날’입니다. 건강한 목에서 건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