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 배우자 사랑, 3년 지나도 변치 않아
‘배우자 완벽하다’ 생각하면 결혼생활 만족↑
평소 자신의 남편이나 아내가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현실주의적인 사람들보다
결혼에 대한 만족도가 더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버팔로대학교 산드라 머레이 교수팀은 평균 27세의 커플 222쌍을 대상으로
3년 동안 6개월마다 자기 자신, 파트너,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도에 대해서 설문조사를
했다. 이들 중 29쌍은 별거, 이혼 등의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