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주총 결과… 메이저 제약사에 주로 분포
제약업계 경영진, R&D 출신이 떠맡는 추세
국내 12월 결산 제약사들의 주주총회가 19일 마무리된 가운데 이번에도 영업출신과
R&D 출신 경영진이 주류를 이뤘다. 그러나, 내부 기류를 들여다보면 연구인력
출신이 점차 목소리를 얻어가는 추세를 보인다.
한미약품이 이번 주총에서 이사회 참여 자격이 있는 등기이사, 그 중에서도 사내이사로
새로 선임한 이관순, 우종수 두 임원은 모두 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