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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불량’ 조심해야 할 건강식품 7가지

올리브유· 꿀· 커피 등에 불순물 섞였을 가능성 ‘불량 식품’은 우리나라만의 문제는 아니다. 미국에서도 건강식품을 비롯해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먹는 음식들에 대해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한다. 이는 대체로 부정직한 회사들이 비용을 아끼기 위해 주요 성분의 순도(純度)를 떨어뜨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미시간 주립대학의 존 스핑크…

비타민C 섭취하는 4가지 간단한 방법

과일·채소는 날 것, 한국 김치 자주 먹도록 신체의 여러 대사 작용에 필수적인 비타민C. 비타민C는 피부, 힘줄, 뼈, 지지조직물을 구성하고 상처를 치료해 주는 단백질인 콜라겐을 합성하고 질병에 대해 체내의 면역성을 길러준다. 비타민C의 하루 필요량은 성인 남성의 경우 70㎎으로 다른 비타민에 비해 다소 많지만 중성이나 알칼리 용액 또는 고온에서…

커피 많이 마시면 마실수록 오래 산다

미 국립보건원, 13년간 40만 명 추적조사 커피를 많이 마시는 사람일수록 오래 사는 경향이 있다는 대규모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 국립보건원을 주축으로 한 연구팀의 조사 결과다.   기존의 연구 결과는 서로 상충되는 것들이 많았다. 커피는 건강에 좋으며 조기 사망위험을 낮춘다는 것이 있는가 하면 카페인이 혈압, 콜레스테롤, 심장박동에 나쁜…

커피 어떻게? 마셔도 되나, 끊어야 하나

당뇨병 등 예방 도움…굳이 새로 마실 필요 없어   이제 현대인의 필수 기호품으로 자리 잡은 커피. 지금 이 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커피 잔을 들고 생각에 잠겨 있을 것이다. 또한 커피를 하루에 꽤 많이 마시는 사람도 상당하다. 그런데 정말 커피는 많이 마셔도 괜찮을까. 무심코 마시고 있지만 혹시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지는 않을까.…

건조한 봄…건강한 피부 지키는 방법

물 많이 마시고 가습기 틀어 습도 유지해야 며칠 전만 해도 쌀쌀한 날씨에 겨울 옷 넣기가 망설여지더니 갑자기 기온이 초여름처럼 오르고 있다. 반팔 옷을 입고 다녀도 전혀 어색하지가 않다. 4월 마지막 날인 30일 서울의 낮 기온은 28도를 기록하고 있다. 고온에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 건강을 잘 챙겨야 하지만 특히 피부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자몽·사과·생강, 몸 안의 독소 없앤다

음식으로 쌓인 독성 물질 자연 해독 작용 효과 기분전환을 위해 먹는 음식에 몸무게가 늘어난다. 그러나 걱정마라. 다른 음식으로 몸 대청소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이 먹는 음식이 바로 당신이다’의 저자인 영양학자 질리언 맥키스는 “몸에 독성 물질이 많이 쌓여도 과일, 채소, 유기농 식품 등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해독할 수 있다”고 말한다.…

딸기-블루베리, 두뇌 노화 2년 이상 늦춘다

항산화물질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기 때문 블루베리나 딸기를 먹으면 노년에 정신 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여성 노인들은 베리류를 많이 먹으면 두뇌 노화를 2년 반까지 늦출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같은 결과는 여성들만을 상대로 진행 중인 간호사들 연구에서 나왔는데, 남성에게도 적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는 베리류에 많이 들어 있는…

주선희·진세훈의 얼굴탐구 (34)

돌아온 ‘코리안 특급’…박찬호의 얼굴

뼈의 강(强), 살의 복(福)이 만든 ‘찬호다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아시아 출신 선수로 통산 최다승(124승)을 기록한 신화적인 투수 박찬호. 그가 지난해 한화 이글스에 입단, 고국의 품에서 새롭게 ‘코리안 특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올 시즌 홈경기에서 두 차례, 원정 경기에서 한 차례 선발로 등판한 그는 역시 ‘박찬호답게’ 위력적인…

사과·딸기…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들

연어 참치 등 생선과 견과류도 좋아 일반적으로 콜레스테롤은 나쁘다고 알려져 있지만 우리 몸에서 일부 호르몬과 비타민D를 생산하는 것을 돕기도 한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심장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므로 적정 수치를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수치가 지나치게 높을 경우 치료를 받거나 보충제를 먹어 낮춰야 한다. 미국 인터넷 매체…

어르신 선물용 건강기능식품 5종 집중감시

최근 웰빙 바람을 타고 외국에서 쏟아져 들어오는 ‘오메가-3 지방산 함유 유지’ 등 건강기능식품 5개 수입 품목에 대한 집중감시가 이뤄진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많이 선물하는 건강기능식품인 오메가-3 지방산 함유 유지, 감마리놀렌산 함유 유지, 글루코사민, 프로폴리스 추출물, 코엔자임 Q10 등 5개 제품에 대한…

암환자의 12가지 증상별 추천음식

돌연 집안에 암 환자가 생기면 온 가족의 눈앞이 컴컴해 진다. 어쩔 줄 몰라 허둥대게 마련이다. 특히 암 환자에게 어떤 음식을 먹여야 하는지조차 종잡을 수 없는 경우가 적지 않다. 암 환자에 흔한 증상 12가지에 따른 추천음식을 소개한다. ◇ 입맛이 없어요(식욕부진) = 입맛을 돋우고 영양이 풍부한 ‘바나나 스무디’가 권장된다.…

고혈압 걱정되면 건포도·키위 먹어라

수박·두부·초콜릿 등도 혈압 낮추는 효과 최근 연구에 따르면 빵이나 쿠키에 섞어 먹는 건포도가 혈압에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루이빌 대사와 아테롬성 동맥경화증 연구 센터는 하루 3번 건포도를 간식으로 먹으면 다른 간식에 비해 혈압을 약간 낮추는 효과가 있다고 발표했다. 심한 고혈압 환자가 아닌 고혈압 징후를 보이기 시작하는 사람에게는 희소식이다.…

너무 심하게 졸리면…춘곤증? 낮졸림증?

춘곤증은 생리현상, 낮졸림증은 치료 받아야 낮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올라가면서 점심을 먹고 난 뒤 자리에 앉아 꾸벅거리는 사람들도 심심치 않게 눈에 뜨인다. 이른바 ‘춘곤증’의 계절이다. 오후만 되면 온몸이 나른해지면서 졸음이 찾아와 10~20분 눈을 붙여야만 정신이 맑고 몸도 개운해진다. 이런 춘곤증은 봄철에 흔히 느끼는 피로증상이다.…

괜한 걱정 일으키는 건강 정보 9가지

‘하루 물 8잔 마시기’, ‘커피 나쁘다’ 등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지는 건강정보들. 그러나 그 중 많은 정보들은 잘못된 것이거나 사실의 일부를 과장한 것들이다. 미국 폭스 뉴스는 27일 ‘괜한 걱정을 일으키는 9가지 건강 정보’를 소개했다. 1. 하루에 물을 8잔 마셔라 1945년 미국 음식영양위원회는 매일 물을 8잔 마시라고 권고했다. 많은…

팝콘이 과일·채소보다 건강식품이라고?

수분 적어 항산화제 폴리페놀 농도 진해 극장에서 영화를 볼 때 즐겨 먹는 군것질 거리인 팝콘. 이 팝콘이 의외로 건강식품이며 심지어 일부 과일과 채소보다 건강에 더 좋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그러나 이를 곧이곧대로 믿기는 어려워 보인다. 미국 스크랜턴 대학 연구팀이 밝힌 결과에 따르면 팝콘에는 몸에 이로운 폴리페놀이라는…

쏟아져 나오는 어린이 영양제 선택법

부모가 영양제 성분의 ‘상호작용’을 잘 파악해 골라야 좋은 부모 노릇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자녀가 어릴 땐 영양 문제까지 신경써야 한다. 부모가 어린이 영양제를 고를 땐 무엇보다도 먼저 영양소들이 서로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살펴야 한다. 예컨대 칼슘과 철분을 함께 먹을 경우엔 흡수율이 떨어진다. 두 영양소가 흡수되는 통로가 비슷해…

하루 사과 한 알…건강에 정말 좋다

당뇨병 막아주고 체중도 줄일 수 있어 하루에 사과 한 알을 먹으면 당뇨병에 안 걸릴까? 최근 미국 임상 영양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사과, 배, 블루베리와 같은 과일들을 먹으면 성인 당뇨병에 걸릴 위험이 낮아진다고 한다. 20만 명 이상의 식습관을 살펴본 그 연구는 플라보노이드 종류들이 당뇨병 발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조사했다.…

‘건강한 이, 밝은 웃음’…당근·사과 먹어라

우유·치즈·요구르트·마늘 등도 좋아 웃을 때 깨끗하고 가지런한 이가 드러나면 보는 사람의 마음도 한결 밝아지게 마련이다. 입 냄새가 나면 주위 사람에게 불쾌한 느낌을 주게 되듯이 입안의 건강도 관리해야 한다. 이를 건강하게 만드는 음식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16일 치아 건강을 지켜줌으로써 밝은 웃음을 갖게 해주는…

건강의 적 맥주가 건강식품이라고?

항산화물질과 비타민, 수분 공급 일과 후나 운동이 끝난 다음 차가운 맥주 한 잔,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시원하다. 그러나 건강이나 비만을 염려해 맥주잔을 드는 데 망설이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이들에게 미국 폭스 뉴스는 15일 ‘맥주가 건강에 의외로 좋은 점’을 소개했다. 물론 무한정 마시라는 것은 아니다. 한 병은 좋지만 4병을 마시면 비만을…

환절기 건강 지켜주는 한방차 6가지

면역력 높여주고 피부 건조 예방 효과 기온은 상당히 올라갔으나 아침저녁으로는 아직 쌀쌀한 바람이 불고 있어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 요즘같이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환절기에는 특히 면역력이 떨어지고 피부도 건조해지기 쉽다. 이럴 때 따뜻하고 향기 좋은 한방차로 건강을 챙겨보면 어떨까. 각종 한방차들은 몸을 따뜻하게 하여 기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