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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오늘 말복... 보양탕 대신 좋은 제철 식품들

오늘은 말복이다. 초복에서 말복까지의 기간은 일년 중 가장 더운 때로 이 시기를 삼복이라 부른다. 흔히 복날이 되면 삼계탕이나 보신탕으로 몸을 챙기는 풍습이 있었으나 이런 육류를 꺼려하는 사람도 많다. 이럴 때 8월 제철 음식을 가까이 해보자. 보신은 제철 음식을 자주 먹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다. ◆토마토 = 풍부한…

한여름 별미 열무김치, 요즘 건강에도 “딱”

비타민C, 칼슘, 칼륨 등 풍부 건강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면역력을 키우는 것이다. 면역력은 우리 몸을 지켜주는 인체 방어시스템이다. 특히 폐렴, 대상포진 등의 바이러스성 질환은 면역력을 강화해야 물리칠 수 있다.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거나 감염되더라도 가볍게 앓고 지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무더위 속 스트레스...싹 날리는 과채 6

혈압 낮추고 마음 편안하게 해 스트레스를 받으면 자기도 모르게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된다. 그 이유는 뇌의 화학작용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있다. 이럴 때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과일이나 채소를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미국의 경제전문 매체인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가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과일과 채소 6가지를 소개했다.…

배 나온 남성 흡연자, 요즘 특히 ‘이 병’ 조심

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한반도가 가마솥 더위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강렬한 햇빛이 내리쬐는 날에는 눈 건강에도 신경써야 한다. 야외에서는 창이 넓은 모자나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등 자외선 노출을 줄여야 한다. 요즘처럼 강한 햇빛에 자주 노출되면 황반변성의 위험이 높아진다. 특히 담배를 피는 사람이 여름 햇빛을…

“무더위 속 활력 충전” 마키베리 불티

건강상품 전문 쇼핑몰인 건강선물닷컴이 진행하는 마키베리 파격 할인 행사가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키베리(Maquiberry)는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등과 같은 베리류로 최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주목받고 있는 슈퍼푸드다. 건강선물닷컴 측은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마키베리의 할인율이…

누구나 인정하는, 진짜 슈퍼푸드 5가지

비타민, 엽산 등 영양소 풍부 슈퍼푸드(Super Food)란 무엇일까. 슈퍼푸드는 비타민, 미네랄, 폴리페놀 등 각종 영양소가 듬뿍 들어있는 건강식품을 말한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슈퍼푸드는 만성 질환 위험을 낮추고 건강하게 오래 살 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슈퍼푸드를 많이 먹는 사람들은 먹지 않는 사람보다 더 건강하고 날씬하다는…

드라큘라도 벌벌... 효능? 더 말하지 않겠다

●정은지의 식탁식톡 (23) / 마늘 저요, 이름만 들어도 드라큘라가 울고 가고 냄새만 맡아도 호랑이가 도망 갈 그 악명 높은 마늘입니다. 제 고약한 냄새와 쓴 맛의 고통만 견뎌내면 백가지 이로움을 얻을 수 있다지요. 이런 일해백리(一害百利) 면모로 단군신화에 등장할 수 있었던 건 아닐까요. “사람이 되려면 마늘을…

아사이, 블루베리... 마키베리는 또 뭐야?

최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베리류가 주목을 받고 있다. 블루베리, 아사이베리 등에 이어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것이 바로 마키베리(Maquiberry)다. 진보라색의 마키베리는 칠레 프린스틴 지방에서만 자라는 야생베리로 항산화성분인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무더위에 지친 요즘 활력을 불어넣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만병을 물리치는 면역력, 어떻게 키울까

숙면, 고른 영양 섭취, 운동 등... 메르스 공포가 서서히 사라져 가고 있다. 이번 메르스 사태를 겪으면서 면역력의 중요성이 새삼 부각됐다. 만병의 근원은 면역력의 부실이다. 그렇다면 면역력을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 자료를 토대로 면역력을 키우는 법에 대해 알아본다. 우리 몸이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젊은이들이 웬 노안? 눈 건강에 좋은 식품 7

비타민, 루테인 등 영양소 풍부 늙어 시력이 나빠지는 것을 노안이라고 한다. 그런데 지난해 노안 환자 중 3,40대가 거의 절반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에 스마트폰을 끼고 사는 데다 각종 스트레스를 받다 보니 노안이 빨리 찾아오고 있다. 평소 과일과 채소 등 항산화 식품을 많이 먹고 술과 담배는 삼가고, 자외선을…

암 예방할 수 있는 생활방식 9가지

요가, 정기 검진도 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암을 피할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을 갖게 마련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 생활 잡지 ‘호울 리빙’이 암을 막을 수 있는 생활방식 9가지를 소개했다. ◆차를 자주 마셔라=백차와 녹차에는 세포 건강을 돕는 식물성 항산화 물질 에피갈로카테킨 갈레이트(EGCG)가 들어…

최음제를 아시나요?

●배정원의 Sex in art(21) 장 에티엔 리오타르, 『초콜릿 잔을 든 소녀』 영리해 보이는 어린 하녀가 쟁반에 맑은 물 한 컵과 함께 받쳐 들고 가는 것은 뜨겁고 진한 코코아차다. 아마도 하녀의 여주인이 잠자리에 들면서 그것을 침대로 가져다 달라고 주문했을 것이다. 흐트러짐 없이 쟁반을 받쳐 든 하녀는 매끄러운 얼굴에 한 톨의…

여름에 꼭 먹어야 하는 과일, 채소 10가지

비타민, 섬유질 등 영양소 풍부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라는 건강 지침은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사실 제대로 챙겨먹기가 쉽지 않다. 미국의 경우 하루 2000칼로리의 식사를 한다면 과일과 채소를 하루 2~2.5컵 정도는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하고 있다. 과일과 채소를 먹을 때는 색깔을 잘 배합하여 먹으면 좋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다이어트 중 밀가루의 유혹, 어떻게 넘을까

다이어트를 위해 밀가루 음식을 멀리 하려는 사람이 있다. 밀가루 음식에 길들여 있는 사람이 이런 음식을 단칼에 끊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살 빼기를 결심했다면 밀가루 음식을 대신할 식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밀가루를 대체하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음식은 어떤 것이 있을까. ◆메밀 = 밀가루로 만든 국수 등을 좋아한다면 이번…

상큼하게, 날씬하게... 여름철 건강관리법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면서 장 건강부터 피부노화, 다이어트에 이르기까지 여름과 관련한 건강관리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름은 음식이 상하기 쉽고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건강이 위협받는 시기이다. 또한 휴가철 몸매관리에도 신경이 쓰이는 계절이기도 하다. 건강기능식품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주)(대표 김상국)가 여름과 관련한 건강관리법을 공개했다. 1. 몸…

갈증 해소, 뱃살 제거...좋은 여름 음료 6가지

수박, 파인애플 등 활용 요즘같이 무더운 날에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물만 계속 마시기에는 그렇고 첨가제가 들어간 음료 중에는 칼로리가 높은 게 많다. 시원하게 갈증을 해소하고 맛도 있으면서 체중조절에도 좋은 음료는 없을까. 미국의 건강 정보지 ‘프리벤션’이 이런 음료 6가지를 소개했다. ◆향기를…

콜레스테롤을 자연스럽게 낮추는 방법 4

나쁜 지방 줄이고 섬유질 늘려야 콜레스테롤을 놓고 말들이 많지만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심장 동맥이나 말초 동맥, 목 동맥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약을 복용해야 치료에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질환이 없거나 걸리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떻게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을까. 미국 시사 주간지…

건강에 아주 좋은데... 잘 안먹는 식품 7가지

비타민, 오메가-3 지방산 등 풍부 들인 돈보다 영양상 더 많은 효과를 얻으려면 슈퍼푸드를 선택해야 한다. 이미 먹고 있는 바나나, 달걀, 브로콜리 등이 이에 속한다. 그런데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질병과 싸우는 식물성 화학물질인 피토케미컬이 가득한 음식은 어떨까? 이들 음식을 충분히 먹지 않고 있다. 미국의 생활 잡지…

비타민C, 흡연자 혈관 건강 피부 개선 도움

비타민C가 흡연자의 혈관 건강과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남대학교 생명공학부 조경현 교수팀은 14일 고용량 비타민C 섭취가 혈관노화를 막는 것은 물론, 항염증 능력 향상, 피부 밝아짐, 피부세포 노화 억제 등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조 교수팀은 지난 2013년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건강한…

맛없는 아사이베리, 미란다커가 빠진 이유

아사이베리는 세계적인 슈퍼모델 미란다 커가 건강과 미용에 좋은 식품으로 소개하면서 널리 알려진 식품이다. 브라질, 페루 등 중남미에서 ‘생명의 열매’로 불리며 약용으로 쓰이다가 2000년대 중반 미국에 도입됐다. 한국을 비롯해 아시아에 본격적으로 소개되기 시작한 건 지난 2010년부터다. 아사이베리가 뒤늦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