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문 섭식장애로 20년 동안 감자만 먹으며 살고 있는 여성 사연
"20년 동안 '이것'만 먹고 살아"...음식공포 심해 겨우 먹는다는 女, 왜?
드문 섭식장애로 지난 20년 간 감자만 먹으며 버틴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슈롭셔 텔포드에 사는 조디 쇼(29)는 지난 20년 가까이 감자만 먹으며 살아왔다. 아기 때부터 가지고 있던 회피적/제한적 음식 섭취 장애(ARFID) 때문이다. 조금 더 어렸을 때는 치즈와 빵 등도 먹었지만 열 살이 되면서 음식에 대한 공포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