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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비판, 피해자 행세, 지나친 자기애 등 정신 건강에 해로운 관계

"아, 기빨려"...살면서 손절해야 할 사람 유형 7가지, 혹시 당신도?

세상엔 수많은 사람이 있고 우리는 끊임없이 누군가와 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하지만 모든 관계가 나에게 이롭거나 즐거움을 주진 않는다. 오히려 만날수록 나의 정신 건강이 나빠지는 관계도 있다. 나의 정서적, 정신적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 가까이 두지 않는 게 좋은 사람의 7가지 유형을 호주 대인관계 전문 출판 미디어 ‘핵스피릿(Hack…

단숨에 에너지 올리는 10가지 방법

우중충한 장마철…10분 안에 에너지 충전하는 방법 10

비도 오고 구름이 끼어 우중충한 장마철. 날씨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일수록 장마철에는 몸과 마음이 축 쳐지기 마련이다. 음식으로부터 힘을 얻어보자고 사탕이나 커피, 에너지 음료에 의존할 수 있지만 이런 방법은 오래 지속하기 힘들다. 설탕과 카페인 등은 즉각적인 활력을 줄 수는 있지만 그 효과가 사라지면 더 피곤해질 수 있다. 이럴 때는 기운을 차리기…

동성커플 임신 위해 정자기증 찾다가 남동생의 정자 기증 받아...자가인공수정으로 아들 출산한 사연

"삼촌? 친아들?"...누나의 아내에게 정자 기증한 男, 무슨 사연?

"삼촌인가?, 아들인가?" 누나의 아내에게 정자를 기증한 20대 남성이 있다. 실상 친아들에게 삼촌이 된 아담의 사연, 무슨 일일까? 영국 일간 미러가 최근 소개한 내용에 따르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사는 개발자 제이드(29세)와 수의사인 에프제(30세)는 항상 아이를 갖고 싶었던 동성커플이다. 제이드는 아담 자이덴(25세)의 누나다. 제이드와…

[셀럽헬스] 개그우먼 신봉선 다이어트 계기 고백

근손실 없이 11kg 뺀 신봉선... '이 질환' 때문에 살 쪘었다, 감량 비법은?

11kg을 감량해 화제가 된 신봉선이 다이어트를 시작한 계기를 밝혔다. 15일에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개그우먼 조혜련이 절친한 배우 문희경, 가수 서지오, 개그우먼 신봉선과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봉선은 다이어트 성공 후 부쩍 날씬해진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신봉선은 “많이 살 쪘을 때…

[셀럽헬스] 가수 김재중 냉동 정자 폐기

38세 김재중, 2세 위해 정자 냉동 해놨는데...올해 폐기됐다, 왜?

가수 김재중(38)이 냉동 정자를 폐기한 사실을 고백했다. 최근 김재중은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에 출연해 정자냉동 이야기를 꺼냈다. 김재중은 과거 2세를 위해 얼린 정자를 폐기했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조금이라도 젊을 때 건강한 유전자를 남기기 위해 정자를 냉동했었는데 올해 유통기한이 다 돼 폐기했다”며 “가장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려면 3년,…

매일 1만2000보 걷기와 주 3회 근력운동, 1년 만에 약 27kg 감량...체중 증가 원인 '다낭성 난소 증후군' 증상도 개선돼

살쪘던 원인이 '이 병?'...27kg 빼고 병도 나아져, 살 뺀 비결 보니

작년 7월까지만 해도 87kg였던 여성이 1년 만에 약 27kg을 감량했다. 이 여성은 자신의 체중 증가 원인이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라며 다이어트 후 관련 증상이 개선됐다고 말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영국 매체 미러는 1년간 약 27kg을 뺀 딜스 리(28)의 사연을 보도했다. “어릴 때부터 항상 몸집이 컸다”고 말하는 그는 오랜 기간 체중 문제로…

섹스는 시각처리, 감각처리 및 운동제어 영역에 영향…젠더는 성 관련된 감각 영역과 주의력, 사회적 인지 및 감정처리 영역에 영향

“섹스와 젠더, 뇌 서로 다른 영역에 영향 미쳐”

아이들의 뇌를 분석해본 결과 생물학적 성별인 섹스(sex)와 사회적 성별인 젠더(gender)가 뇌의 다른 영역에 영향을 미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12일(현지시간) 《사이언스 애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발표된 미국암학회(ACS)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CNN이 보도한 내용이다. 9세와 10세 미국 어린이 약 5000명을…

체중 감량 프로그램의 도움으로 둘이 합쳐 80kg 감량한 커플

"둘이 합쳐 80kg 뺐다"...살 빼기 대회서 우승하고 청혼까지, 이들의 비법은?

둘이 합쳐 약 80kg을 감량하고 마침내 결혼을 앞둔 한 커플의 사연이 소개됐다. 영국 브리스톨에 거주하는 샘 윌못(27)과 소피 베일리(27)는 가족 사진에서 자신들의 모습을 더 이상 알아보지 못할 지경이 된 데 충격을 받아 체중을 감량하기로 결심했다. 영국 일간 더미러가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2023년 1월 다이어트를 시작할 당시 샘의 몸무게는…

고도 난청, 주요 치매 위험 인자....적절하고 빠른 교정 치료가 중요

"난청 치료는 치매 예방"...보청기vs인공와우, 적절한 교정법은?

"듣는 것은 특권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느껴야 할 기본적인 권리입니다." 지난 6일 성인의 난청 예방과 청각재활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보청기와 인공와우의 미래 컨퍼런스'가 열렸다. 특히, 고령층의 난청은 치매를 유발하는 위험 인자인 만큼 보청기와 인공와우 등 환자에게 적절한 방법으로 빠르게 교정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됐다.…

잠에서 깬 후에도 비몽사몽한 상태, 수면 관성 줄이는 방법

잠 깬 후 비몽사몽 잦다면... '이것' 심하다는 뜻, 줄이려면?

정지해 있는 물체는 정지 상태를 유지하려 하고, 움직이는 물체는 계속해서 움직이려는 성질을 관성이라고 한다. 생활 속에서는 변화에 저항하거나 거부할 때 ‘관성’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수면에도 관성이라는 단어가 사용된다. 수면 관성은 잠을 자고 있는 건 아니지만 완전히 깨어 정신이 또렷하지도 않는 과도기적 상태를 말한다. 쉽게 말해, 우리 몸이…

6개월간 정액 큐브를 얼굴에 발라온 여성, 피부 광채 비결이라 주장...하지만 정액이 피부에 좋다는 과학적 증거 전혀 없어

"남자친구 정액 얼려 세수해"...20대女 광채 피부 비결이라는데, 진짜?

"깨끗하고 매끈한 내 피부의 비결은, 바로 남자친구의 정액이다!" 27세의 인플루언서 말렐리는 남자친구의 정액을 얼려 6개월 동안 매일 세안제로 사용했다. 그 결과 피부가 '광채'가 난다고 주장한다. 말렐리는 이 '특별한 스킨케어 성분'을 아이스 큐브 트레이에 보관해서 사용해 왔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더선, 미러 등이 소개한 최근 보도에…

미국 앨라배마대 여교수, “살 빼는 데 아무 도움도 안 되는, 사회적 편견은 잘못”

뚱뚱한 사람에게 "덜 먹고 더 움직여라" 이 말, 더 해롭다...왜?

비만을 개인의 살 빼려는 의지나 노력의 부족으로 몰아붙이는 사회의 편견을 ‘비만 낙인(Stigma of obesity)’이라고 한다. 뚱뚱한 사람에 대한 편견이 사회에 널리 퍼져 있고, 비만을 줄이기 위한 공중보건캠페인은 오히려 문제를 더 악화시킬 뿐이라는 등의 주장을 담은 책이 미국에서 새로 나왔다. 8일(현지시간) 공개된 이 책의 제목은 ≪뚱뚱해도…

생리 때마다 통증과 생리양 많아 고생하던 여성…큰 덩어리혈 나온 후 자궁내막간질육종 진단

"생리 중 손바닥만한 피떡이"...자궁과 난소 모두 제거한 女, 무슨 일?

어릴 때부터 항상 생리양이 많고 생리통이 심해 고생했던 여성이 어느날 손바닥만한 피덩어리까지 나와 희귀 종양을 진단받은 사연이 소개됐다. 결국 자궁 절제 후 난소도 제거해야 하는 이 여성은 이제 아이를 가질 수 없다. 영국 매체 미러에 의하면, 하트퍼드셔주 헤멜헴스테드에 사는 사라 화이트(25)는 열 네 살때부터 생리를 할 때마다 항상 고통스러웠다.…

‘감정 전염’ 개념 뒷받침…사람 울음소리에, 반려견이 반려돼지보다 훨씬 더 큰 스트레스

반려견, 사람이 울면 스트레스 엄청 받는다?

사람이 슬퍼서 울면, 반려견도 슬퍼하며 큰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헝가리 외트비시 로란드대(ELTE) 연구팀은 전 세계의 반려견과 반려돼지(미니돼지)가 인간의 감정적인 발성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반려견과 반려돼지는 사람의 울음 소리와 흥얼거리는 소리(허밍)에 전혀 다른 반응을…

최소한의 음주, 활발한 신체활동, 잦은 사회적접촉 등 3박자 잘 맞추면 …‘인지기능 저하’는 안 나타날 수 있어

담배 못 끊어도 ‘이 세 가지’ 잘 지키면, 치매에선 안전?

치매 위험을 분석하는 인지기능 저하의 주요 지표로 기억력, 언어 유창성, 주의력, 시공간 능력 등 네 가지를 꼽을 수 있다. 중년 이후 인지기능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원인은 역시 흡연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설령 담배를 못 끊더라도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세 가지를 잘 지키면 예외적으로 인지기능 저하를 겪지 않을 수 있다는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세…

난소암 증상을 요로감염으로만 진단해 항생제 처방...6개월 후 난소에 머리카락 치아 잔뜩 들어있는 종양 발견한 여성의 사연

"머리카락 빠지고 배 볼록 통증"...요로감염 오진한 '이 암', 무슨 일?

배가 아프면서 임신한 것처럼 볼록 나오기 시작했다.  급하게 소변이 마려워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었다. 그 사이 뒷 머리에서 머리카락이 쑥쑥 빠지기도 했다. 이 모든 증상이 대표적 여성암인 난소암의 증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 요로감염으로만 진단받은 젊은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난소암 발견까지 6개월이라는 시간을 허비한 것으로, 여성은 현재 수술을…

한 달 동안 매일 전자담배 피운 여성, 호흡곤란으로 응급실…폐 ‘깨진 유리’처럼 변해

매일 한 달간 '이것' 했더니...19세女 폐가 깨진 유리처럼, 무슨 일?

한 달 동안 액상형 전자담배를 피운 19세 여성이 호흡곤란과 고열로 응급실을 찾은 사례가 소개됐다. 영국 일간 더선 등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일주일 동안 지속된 숨가쁨, 오한, 기침, 고열 증상으로 응급실을 찾았다. 앞서 증상이 시작됐을 때 지역 진료소에서 5일치의 항생제를 처방 받아 복용했으나 숨가쁨과 발열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다. 응급실…

처음엔 애정공세 퍼붓다 점점 미묘하게 상대방 깎아내리기...원하는 목적 달성하기 위한 나르시시스트의 행동들

"데이트할 때 '이런 사람' 조심!"...교묘하게 당신을 홀리는 5가지

만난 지 고작 몇 주 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 사람이 나의 ‘소울메이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 적이 있는가? 운명의 상대를 만난 것이라면 좋겠지만, 실제로는 나르시시즘에 빠진 사람일 가능성이 적지 않다. 관계 트라우마 전문가인 애니 라이트 박사는 이성 관계에서 상대방이 조종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도록 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목적을 달성하는 데…

피곤하거나 지루할 때만 나오는 건 아냐

“겨울보다 여름에 더 많이 한다?”...하품 나오는 뜻밖의 이유 6

우리는 피곤할 때만 하품을 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산소가 부족해서 하는 것도 아닌 것으로 보인다. 사람이 왜 하품을 하는지에 대해 수많은 이론이 있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는 드물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프포스트’에 따르면 하품은 뇌를 식히는 작용이며 사회적 감정 이입의 결과다. 허프포스트가 소개한 하품 관련 핵심 사실을 알아봤다.…

[셀럽헬스] 배우 이제훈 탄수화물 제한 다이어트 후폭풍 고백

58kg까지 뺀 이제훈 "어지럽고 예민"…식단에 '이것' 줄여서?

배우 이제훈이 영화 촬영을 위한 감량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2일 방송된 SBS 파워FM ‘황제성의 황제파워’에서는 영화 ‘탈주’의 주역배우 이제훈, 구교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황제성은 이제훈에게 “(북한 병사 캐릭터를 위해) 어마어마한 감량을 했다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이제훈은 “그때 제가 최대로 체중이 빠졌던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