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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_20대_30대_2030

겨울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식품 7

겨울철에는 피부에 항상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피부의 건조함과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줄일 수 있다. 또한 주름을 덜 생기게 할 수도 있고, 피부의 매끄러움을 향상시켜주기도 한다. 미국의 생활잡지 이팅웰이 겨울에 피부를 더욱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꿔줄 수 있는 식품 7가지를 소개했다. ◆당근=당근에는…

골반운동으로 뱃살 빼면 요실금 감소

골반 운동으로 허리나 복부 부위의 살을 빼면 방광에 미치는 압력을 떨어뜨려 여성의 요실금 증상을 절반 이하로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샌프란시스코캠퍼스 연구팀은 체질량지수(BMI)가 30 이상인 비만 여성 338명을 대상으로 6개월 동안 운동 등으로 살을 빼게 한 결과, 요실금 증상이 절반 정도 줄었다고 밝혔다.…

남성 근로자의 눈물, 업무평가에 마이너스

직장인은 업무공간에서 제공되는 피드백에 항상 목말라 있어야 한다. 그래야 본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객관적인 자기인식을 통한 개선이 가능해진다. 하지만 직장상사와 동료의 혹독한 피드백은 종종 기분을 상하게 만든다. 이로 인해 심지어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그렇다면 직장인의 눈물이 업무공간 내에서 일으킬 수 있는 효과는 무엇일까. 미국…

도드라진 핏줄, 주름...손 노화 예방하려면

40대가 중년이란 건 옛말이 된듯하다. 20대처럼 보이는 40대가 매우 많기 때문이다. 40이 넘어도 탄탄하고 싱그러운 얼굴을 유지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얼굴이 아닌 다른 부위는 어떨까. 얼굴을 팽팽하지만 손은 자글자글할지도 모른다. 상대적으로 나이가 잘 드러나는 부위이기 때문이다. ‘성형과…

중년 남성이 힘든 시대.."자살 예방 대책 필요"

2010년대 초반엔 1980년대 후반에 비해 자살률이 세 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30년 전엔 20, 30대가 전체 자살자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나 최근엔 40대 이상의 비중이 더 높아졌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의학연구원 인구의학연구소 박상화 박사팀이 통계청의 사망 통계를 이용해 자살 양상이 25년의 시차를 두고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를…

척추측만증, 손발 끝 보면 안다

척추가 휘는 척추측만증을 앓는 사람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환자의 연령별 비율 중 과반에 가까운 수가 20대 이하의 청소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척추측만증은 X레이 상에서 척추를 정면에서 보았을 때 척추가 S자나 C자 형태로 휘어 보이는 것으로 정상적인 척추가 좌우대칭을 이루며 수직 상에 있는 것과는 구조적인 차이를 보인다. 이러한…

관절 건강 망치는 잘못된 식습관

여대생 오모씨(23)는 최근 체력을 기르기 위해 등산을 자주 다녔다. 그러다 무릎 쪽에 통증이 생겨 병원을 찾았다 조기 퇴행성관절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무릎 통증의 원인이 무리한 등산이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녀를 진단한 의사는 식습관에 대한 얘기를 듣고 “식습관도 하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먹는 것에 주의를 하는 것도 관절염 개선을…

헬스클럽? 계단 오르기만 해도 체중 3㎏ 이상 감소

한번에 5분 이상, 하루 2번 계단 오르기를 3주간 하면 체중이 3㎏이상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가정의학과 오범조 교수팀이 비만 남녀 4명(30대 3명, 50대 1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이 내용을 담은 논문(체중조절을 위한 3주간 계단 오르기의 효과)는 대한스포츠의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거북목 2,30대 증가...예방법은?

2,30대 젊은 연령층에서 거북목 증후군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목 디스크 관련 질환에 관한 자료에 따르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거북목 진료인원 중 2,30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거북목은 고개를 숙인 자세, 목이 앞으로 빠져있는 자세가 반복되거나 장시간 지속될 때 어깨와 목 근육이…

흡연하면 탈모 가능성 높아진다

탈모의 원인은 가족력 등의 유전적인 요소가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유전적인 요인으로만 탈모가 발생하는 것일까? 꼭 그렇지만도 않다. 후천적인 요인으로도 생길 수 있는 것이 탈모다. 특히 흡연을 하면 대머리가 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1. 니코틴, 모발 혈액공급 막아 탈모가 진행되기 전 탈모의 징후를 알 수 있는…

치아건강 해치는 연말 음주, 관리법은?

올 한해도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막바지 연말 모임이 한창이다. 모임의 하이라이트는 음주 가무. 하지만 연말 음주로 인해 치아 건강을 해지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구강 내에도 노화가 시작되는 30대 이후에는 조금만 소홀해도 잇몸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중요하다. 겨울철 치아 건강을 해치는 원인 중 하나로는 잦은 음주가 꼽힌다.…

4가지 연인 유형, 우리는 어떤 유형일까?(연구)

-- 파트너와의 관계 유형은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사진=shutterstock.com) 개인별 성격은 파트너와의 관계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현재 파트너와의 관계가 어떤 유형이며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꽤 예측하게 해 준다. 과학적 연구에서는 오지랖이 넓다고 할 수 있는 주제도 있는데, 성격에 따른 파트너와의 관계 유형을…

델라와 스쿠르지: “크리스마스 선물과 크리스마스 캐롤”

모두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 ‘행복한 상상’

이재태의 종 이야기 – 58. 델라와 스쿠르지: “크리스마스 선물과 크리스마스 캐롤” 크리스마스에는 모두의 마음이 따뜻해진다. 구세군 냄비에 정성을 보태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축하 카드와 선물을 나눈다. 아이들은 전날 밤에 굴뚝으로 들어온 산타클로즈 할아버지가 평소에 갖고 싶었던 선물을 가득 넣어주고 갈 것이라는 행복한…

실제로 '혼술' 급증.. 주종은 2위 소주, 1위는?

최근 혼자서 술을 마시는 ‘혼술족’이 늘고 있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에서도 ‘혼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처가 지난 11월 23-27일 전국 17개 시도에 거주하는 20-40대 일반 국민 중 최근 6개월 내 주류 섭취 경험이 있는 2천명(남자 1,028명, 여자 972명)을 대상으로…

35~39세는 왜 쌍둥이 출산이 많을까. "20대 초반의 3배"

최근 늦은 결혼 등으로 30대 중반 이후 아기를 갖는 부부들이 늘고 있다. 산모 나이가 30대 중반 이상이면 20대 초반 산모에 비해 쌍둥이 등 다태아 출산율이 3배나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전국의 시도 가운데 다태아 출생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 가장 낮은 지역은 제주였다. 공주대 보건행정학과 임달오 교수팀이 통계청의 2009-2013년…

청소년기와 성인초기 학습능력 우수

잠재된 능력이 제대로 발휘되려면 가급적 일찍 교육을 받기 시작해야 한다는 게 일반적인 관점이다. 이 같은 종래의 관점에 따르면 유아기는 학습을 시작하기 좋은 때다. 새로운 언어는 일찍 배우기 시작할수록 원어민에 가까운 발음과 유창한 말솜씨를 구사할 수 있단 점이 대표적인 예다. 그런데 청소년기 이후 오히려 학습능력이 잘 향상되는 분야도 있다는…

겨울바람에 시린 치아...잇몸병 신호?

겨울철이 되면 이가 시리다며 치과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는데 계절에 상관없이 이가 시리다는 것은 치아나 잇몸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다. 보통 시린 이는 무심코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지속되지 않고 생활에 크게 지장이 있을 만큼 통증이 심하지 않은 데다 겉으로 봤을 때 치아가 많이 상했다고 생각하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가 많기…

청교도 필그림의 땅, 뉴잉글랜드

식민지에서 최강국으로 ‘뉴잉글랜드 필그림’의 정신

이재태의 종 이야기 – 57. 청교도 필그림의 땅, 뉴잉글랜드 다양한 복장을 한 이 통통한 여성 인형들은 영국의 식민지 시대에서 18세기까지 미국 북동부 버몬트Vermont 주에서 살던 여성들의 모습을 조각한 종이다. 두꺼운 석고를 깎아 형상화한 뒤 고온에 구은 묵직한 초크웨어(chalkware) 조각품이라 한다. 이 종을 만든…

당근 먹으면 진짜 시력 좋아질까?

당근을 먹으면 ‘눈이 예뻐진다’거나 ‘시력이 향상된다’는 말이 있다. 이 같은 말은 진실일까, 근거 없는 소문에 불과할까. 당근을 먹는다고 해서 시력이 좋아지는 건 아니라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당근이 눈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진 이유는 눈 건강의 필수 영양소인 비타민 A 함량이 높기 때문이다. 단 이…

하지정맥류 발생이 많은 여성 연령대는?

혈관이 꼬불꼬불 튀어나오는 하지정맥류가 50대 여성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하지정맥류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0년 16만 4000명에서 2015년 19만 2000명으로 5년간 2만 8000명이 증가했다. 남성은 2010년 5만 2000명에서 2015년 6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