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0분만 운동해도
살을 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룻밤 사이에 성취할 수도 없으며 실천해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다이어트는 시작하기가 가장 힘들다. 하지만 이제까지 해오던 생활방식을 완전히 바꿀 필요는 없다. 미국의 생활건강 매체인 ‘팝슈가닷컴(popsugar.com)’이 이제까지의 습관을 조금만 바꿔도…
강박적 성격도 고쳐야
치명적인 질병은 아니지만 두통이 심하면 견디기가 힘들다. 머리가 지끈거리면 신경이 날카로워져 아무 일도 할 수가 없다.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인 ‘헬스닷컴’이 두통을 예방하는 7가지 방법을 소개했다.
◆살을 빼라=전문가들은 체질량 지수(BMI)가 30인 가벼운 비만자들의 경우…
다이어트를 할 때 닭가슴살이나 드레싱을 뿌리지 않은 샐러드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도 체중을 감량하고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육류와 기름도 있기 때문이다. 학술지 국제비만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Obesity)’에 실린 논문을 중심으로 다이어트에 도움되는…
화장실에서 소변 색이나 농도를 확인하는 편인가. 소변은 자신의 건강상태를 체크하는 한 가지 방법이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은 소변에서 나타나는 변화는 우리 몸에서 일어나고 있는 질병을 예측하는 단서가 된다며 소변과 건강에 대해 소개했다.
◆단 냄새가 난다= 소변에서 단 냄새가 나면 디저트처럼 달콤한 음식이 원인이 됐을 것이라고…
임신부는 조심할 것이 많지만 음료수나 과자 등 가공식품도 절제해야 한다. 이런 가공식품을 습관적으로 섭취하면 태어난 아이의 집중력이 떨어지고 잘 흥분하는 성격이 되기 쉽다. 임신부가 먹는 음식은 아이의 성격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성인 및 어린이에게 유리당(Free Sugar)의 일일 섭취량을 총 에너지…
요즘 딸기가 제철이다. 빨간 빛깔의 딸기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돌게 한다. 봄기운을 물씬 풍기는 딸기는 아이와 임신부의 영양식으로 제격이다. 개학 후 중압감에 시달리는 아이의 학업 스트레스를 덜어주고, 임신부와 태아의 건강에 필수적인 철의 흡수를 도와주기도 한다.
◆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이유 = 비타민 C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과일주스나 과실주, 포도주 등은 왠지 ‘자연 그대로’의 이미지가 풍기고 있다. 그러나 천식질환자나 특정 성분(아황산염)에 민감한 사람은 이들 음료수를 마시면 과민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왜 그럴까? 이런 음료에는 우리가 가장 피하고 싶은 식품첨가물인 표백제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표백제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아미노산, 칼슘 등 영양소 풍부
패션 도시인 미국의 뉴욕시에서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식품이 있다. 많은 패션모델들이 들고 다니면서 홀짝 홀짝 마시는 음료가 바로 그것이다.
모델들이 “건강에도 좋고 몸을 젊어지게 한다”며 극찬하는 식품은 바로 ‘뼈 국물(bone broth)’이다. 뼈 국물 음료는…
스낵 많이 먹게 돼
슬픈 영화를 볼 때는 재미난 영화를 볼 때보다 스낵을 55% 더 먹게 돼 체중이 증가하게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코넬대학교 연구팀은 사무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슬픈 내용의 영화 ‘러브 스토리’와 재미난 내용의 ‘스위트 알라바마’를 보게 하고 여러 종류의 스낵을 제공했다.…
염증 없애는 영양소 풍부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연구팀에 의하면 우울증 환자들은 우울증이 없는 사람들에 비해 뇌에 염증을 가진 비율이 30%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를 통해 아무 신체적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도 염증이 우울증 증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건강 정보 사이트…
평소 사소한 증상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기 쉽다. 그러나 이런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신경을 거스릴 수 있다. 방치했다가는 위중한 병으로 진행될 수도 있다. 미국생활지 '리얼심플'이 사소하지만 지속적인 증상 대처법에 대해 보도했다.
◆다리에 근육경련이 일어난다= 한 자세로 오래 앉아있거나 서 있으면 다리 경련이 일어날 수 있다.…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3월이다. 봄이 되면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각종 영양분도 많이 필요하게 된다. 비타민이나 무기질은 평소보다 최고 10배까지 필요량이 늘어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봄의 나른함을 이겨내고 활기를 찾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제철 음식으로 영양을 보충하고 춘곤증과 피로도 날려 보내자.…
미 통합의학연맹 추천
관절염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관절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이로 인해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관절의 통증이다. 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은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극심한 경우도 많다. 관절염 환자들은 통증을 줄이기 위해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를 많이 사용하는데 위출혈이라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이런…
●정은지의 식탁식톡 (5) / 딸기
톡톡 주근깨 박힌 얼굴에 빨갛게 분장했어요. 예쁘게 빛나도 되는 봄이 오고 있으니까요. 아직 수줍지만 지금이 인사하기 딱 좋을 때래요. 봄 마중하기 딱 좋은 때래요.
안녕하세요. 봄의 전령, 딸기에요.
겨울엔 먹기 어렵다며 ‘동지 때 개딸기’라는 속담이 있지만,…
노르딕 워킹 등 운동이 도움
허리를 보면 사람의 신체 나이를 알 수 있다. 젊다고 해서 반드시 허리가 건강한 것은 아니다. 반대로 4,50대 중장년들도 허리가 곧으면 뒷모습이 젊은이 못지않다.
실제 나이보다 허리 건강을 젊게 유지하려면 올바른 생활습관을 꾸준히 실천해야 한다. 2,30대의 젊은 층에서는 나쁜 식습관으로 필수…
●박민수 원장의 거꾸로 건강법(15)
진료실에서 마주하는 사람들의 식습관 중 건강의 유해함을 초래하는 것은 대개 '과함'과 '부족함'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다. 넘치는 칼로리만큼 위험한 것이 과잉된 편식인 것이다. 특히 최근 유행 바람을 탄 과잉된 채식은 단백질 부족이라는 문제를 몰고 온다.
채식을 하는 사람들은 채식이…
크림이나 우유, 설탕을 추가한 이른바 믹스커피에 대한 공식 경고음이 내려졌다.
미국의 최고 영양 관련 자문기구인 식사지침자문위원회(The 2015 Dietary Guidelines Advisory Committee)는 지난 20일 발표한 2015년 가이드라인을 통해 “커피에 크림, 우유, 당을 첨가하면 칼로리를 높여 건강에 좋지…
식생활이나 질환 등이 원인
빈혈의 대표 증상으로는 어지럽거나, 순간적으로 눈앞이 핑 도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것이 꼽힌다. 혈액이 인체 조직의 대사에 필요한 산소를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조직의 저산소증을 초래하는 증상이 빈혈이기 때문에 이 외에 여러 가지 증상을 보인다.
다만 그것이 일반적인 질병과 달리 특정 부위의 강한 통증을 동반하지…
임신 중 개나 고양이를 키워도 될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임신 중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에 대해 확실한 가이드라인이 없다. 그러나 임신 전부터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임신부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주의해야 할 사항이 많다.
고양이가 집안에 있다면 톡소플라스마증을 조심해야 한다. 톡소플라스마는 주로 고양이 배설물에 의해 옮겨지는데 임신부가 감염되면…
최근 황사가 극성을 부리면서 미세먼지 수치가 높아지고 있다. 미세먼지에는 카드뮴을 비롯한 각종 유해물질이 섞여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미세먼지에 섞여있는 카드뮴은 사실상 음식물을 통해서도 인체에 유입된다. 몸에 해로운 트랜스지방과 각종 인공첨가물을 피하기 위해서는 식품의 성분표시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하지만 몸에 나쁜 성분들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