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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습관이지만, 당뇨 있다면 피하세요

건강한 사람에게 통용되는 바람직한 생활방식들이 있다. 그런데 특정질병이 있는 사람에겐 이 같은 보편적인 생활방식 중에도 피해야 할 행동들이 있다. 현대인에게 가장 흔한 질병 중 하나인 제2형 당뇨 환자는 어떨까. 제2형 당뇨는 약으로 관리하는데 그치지 않는다. 건강하게 식사하고 움직이는 일상생활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다면 건강한…

생활의 지혜...식초 활용법 7가지

식초는 다양한 효능을 가진 식품이다. 널리 사용되는 식초는 독소가 없으며 오래 보관해도 효능을 그대로 유지한다. 오래 전부터 사과식초는 민간 치료요법에 사용되어 오고 있다. 건강 생활 정보 매체 굿하우스키핑닷컴이 식초의 활용법 7가지를 소개했다. ◆세탁=옷에 생긴 잔디 얼룩을 식초로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 식초 3분의 1컵과 물 3분의 2컵을…

고구마의 재발견 "콜레스테롤 제거-고혈압에 효과"

고구마는 간식은 물론 다이어트를 위한 식사로 요긴한 식품이다. 에너지 공급원인 탄수화물 함량이 가장 많고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 칼륨, 인, 철 등 각종 영양분이 골고루 들어있다. 고구마는 찌거나 구워 먹으면 맛이 더 좋고 영양분도 늘어난다. 우리 몸에 좋은 고구마의 성분에 대해 알아보자. 1. 당근, 양파, 토마토보다 많은 비타민 A-C…

간 건강에 좋은 과일, 채소 5가지

간은 사람의 오장육부 중에서 가장 크고 많은 역할을 하는 장기다. 장에 흡수된 영양소를 저장하거나 신체에 필요한 영양소로 가공해 온 몸에 공급하는 기능도 간에서 담당한다. 그중 체내의 독소를 분해하는 해독 기능은 대표적인 간의 역할이다. 하지만 간세포가 재생할 수 없을 만큼 한꺼번에 많은 독소가 들어오면 간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고 이러한…

성큼 다가온 봄 대비, 체중 관리 요령

영호남지역은 벌써 봄이다. 봄꽃이 망울을 터트리고 개구리가 알을 낳기 시작했다. 중부지역도 긴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할 채비 중이다. 날이 풀리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옷차림이 가벼워질 때를 대비해 체중관리 요령을 알아보자. ◆ 물은 언제 마실까= 다이어트를 안 할 때도 물은 수시로 마시는 편이 좋지만 체중 조절을…

10분 안에 만드는 서양식 건강 아침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아침식사조차 제대로 할 여유가 없을 때가 많다. 하지만 많은 연구에 따르면 아침을 먹어야 전반적인 건강이 향상된다. 영국의 영양학자인 메이 심프킨은 “당분의 되도록 적게 든 영양이 풍부한 아침식사를 하면 건강은 물론 생산력도 향상된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10분 안에…

행복해지고 싶다면? “신선한 과일, 채소 먹어라”

과일과 채소는 건강한 식사를 구성하는 중요한 축이다. 그런데 과일과 채소는 꼭 신체 건강에만 좋은 것은 아니다.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은 과일과 채소를 먹으면 2주 만에 심리적 행복이 증진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18살에서 25세에 이르는 171명의 학생을 세 집단으로 나누었다. 그런 다음 한 집단에는 일상적인 식사를, 다른 집단에는…

심장병 전문가의 건강 비결은 무엇일까

건강한 생활은 튼튼한 심장을 기반으로 한다. 심장이 건강하면 전반적인 심신 향상에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심장 건강에 대해 그 누구보다 해박한 심장병 전문가들은 어떤 방식으로 심장 건강을 지키고 일상의 질을 높여나갈까. ◆ 단순한 방식으로 식사한다= 콜롬비아대학교 의과대학 심장학과 제니퍼 헤이스 교수는 미국 건강지 헬스를 통해 음식 성분표기를…

살 빼기 위한 운동 시간과 강도는?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시작한 사람 가운데 운동시간과 강도에 대해 고민하는 경우가 있다. 얼마나 운동을 해야 성공적으로 체중 감량을 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비만인이 갑자기 운동을 시작하면 부상의 위험이 있다. 비만인을 위해서는 운동 강도보다는 운동 시간을 증가시키는데 중점을 두는 것이 효과적이다. 복부 비만은 줄자로 허리둘레를 측정해 진단한다.…

건강에 정말 좋은 비타민C 풍부 과채 5

비타민C는 효능이 많다. 비타민C는 세포의 산화를 방지해 암과 만성 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고 노화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가 많이 발표됐다. 비타민C는 위, 십이장궤양의 원인인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노인의 인지능력과 기억력 유지를 돕고 치매를 일으키는 알츠하이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구이류 먹을 때 상추, 마늘, 양파 "발암물질 낮춘다"

구운 생선이나 육류, 식육가공품, 훈제건조어육을 자주 먹으면 벤조피렌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벤조피렌은 식품 조리나 가공시 탄수화물-단백질-지질 등이 분해되어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물질로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발암물질(1군)로 분류돼 있다. 삼겹살-소고기-소시지 등을 조리-섭취할 때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여성의 건강식생활 실천율 남성보다 10%p 이상↑

하루에 과일-채소를 500g 이상 섭취하거나 가공식품을 살 때 영양표시를 확인하는 등 건강 식생활을 실천하는 사람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실천하지 않은 사람보다 3%p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공식품을 구입할 때 제품 라벨에 쓰인 영양표시를 읽는 비율이 50대 이상에선 20-40대의 절반 수준이었다. 신한대 식품조리과학부 배윤정 교수는…

갑상샘 건강 지키는 방법 4가지

갑상샘(갑상선)은 호르몬과 칼시토닌을 만들고 분비한다. 갑상샘 호르몬은 체온 유지와 신체 대사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칼시토닌은 뼈와 콩팥에 작용하여 혈중 칼슘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미국 온라인뉴스 사이트 뉴스맥스닷컴이 갑상샘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방법 4가지를 소개했다. ◆운동을 하라=운동은 갑상샘 기능 저하증…

건강 위한 점심식사, 얼마나 먹어야 할까?

직장인의 점심문화가 달라졌다. 동료들과 함께 먹기보단 혼자 끼니를 해결하는 사람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로 인해 가급적 간단하고 간편하게 점심을 해결하려는 경향이 생겼다. 옷차림이 한결 가벼워지는 봄을 대비해 사과 하나 혹은 샐러드 한 접시로 대체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지나친 저칼로리 점심은 오히려 건강과 다이어트에 해가 될 수 있다.…

뱃살 없애면 대장암 막는 데 도움

복부 및 옆구리 다이어트가 미용뿐만 아니라 대장암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있다는 점이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에 따르면 비만, 그중에서도 복부와 옆구리 비만은 가장 흔한 대장암 위험인자다. 대장암이란 대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악성종양을 말한다. 식습관, 운동습관, 복부 및 옆구리 비만과 대장암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외식 잦을수록 나트륨-지방-칼로리 섭취 많아

외식이 잦을수록 나트륨-지방-칼로리 섭취량이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외식을 하루 1회 이상 하는 남자 초중고생은 외식을 하루 1회 미만 하는 남학생에 비해 1일 나트륨 섭취량이 1,300㎎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국대 식품영양학과 주세영 교수팀이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2010-2012년)를 토대로 7-18세 초중고생 3,583명의…

관절염 증상 개선 영양소 3가지

관절이란 뼈와 뼈가 만나는 부위이다. 관절은 뼈와 뼈 사이가 부드럽게 운동할 수 있도록 연골, 관절낭, 활막, 인대, 힘줄, 근육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움직임에 따라 발생하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관절염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관절에 염증이 생긴 것이다. 대표적인 증상은 관절의 통증이다. 그러나 관절에 통증이 있다고 해서 모두…

비만 예방-치료 위한 식단은? “튀김-부침-볶음 줄여야”

비만은 먹은 것에 비해 활동량이 부족해 체내에 과다하게 체지방이 쌓인 것이다. 특히 이른바 뱃살인 복부 비만이 건강을 크게 해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비만은 외모뿐만 아니라 숨찬 증상, 관절통, 제2형 당뇨병, 고지혈증, 인슐린저항성, 담낭질환, 수면무호흡, 관상동맥 질환, 고혈압, 골관절염, 대장암, 유방암, 난소암 등 수많은 건강상의 문제들을…

고혈압, 비만의 원인 "칼륨 식품 먹으면 나트륨 감소"

최근 소금-나트륨 섭취를 줄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짜게 먹으면 고혈압, 심장질환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비만도 유발한다. 소금은 나트륨(Na, 40%)과 염소(Cl, 60%)로 이루어진 염화나트륨이다. 식품 내 나트륨함량을 알면 소금함량을 계산할 수 있다. 라면 한 그릇에 나트륨이 2g(2,000mg)들어 있다면 소금은…

젊은이도 꼭 좌욕하는 이유 “치질, 전립선질환 예방”

최근 건강을 위해 좌욕을 일상화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따뜻한 물로 항문, 회음부 주위를 자주 씻으면 남녀 모두의 건강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좌욕은 요실금과 방광염, 요통 등에 좋으며 전립선염, 전립선대비증 등 남성 생식기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준다.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거나, 하루 종일 앉아서 업무를 보는 직장인은 항문 주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