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김한길(66)이 폐암이 호전된 후 일상을 공개했다.
김한길은 25일 채널A ‘어바웃 해피-길길이 다시 산다’에서 “잘 살고 있다”며 근황을 알렸다. 김한길은 2017년 10월 폐암 4기 진단을 받았으나 신약 치료로 상태가 호전돼 현재 건강을 회복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한길은 “지금 폐 한쪽이 없다. 그래서 남들보다 빨리…
막바지 더위가 한창인 8월. 때 아닌 크리스마스트리의 등장에 반가움보다는 충격과 당혹감을 감출 수 없는 이들이 있다. 외출 준비를 할 때나 길을 걸으면서도 무심코 보이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여간 신경 쓰이는게 아니다. 12월의 크리스마스트리가 모두의 마음을 설레고 들뜨게 만들어준다면, 갑작스럽게 찾아온 8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