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두 번 이상 손끝, 손바닥, 팔등 가볍게 문지르는 습관대체요법
손톱 물어 뜯는 버릇... 고치려면 '이곳' 만져라
스트레스를 받으면 손톱을 물어뜯거나 피부를 벗기거나 머리카락을 쥐어뜯는 강박행동을 고치기 위한 과학적 치료법이 개발됐다.
하루 두 번 이상 손끝이나 손바닥, 팔등(팔 뒤쪽)을 가볍게 문지르는 ‘습관 대체(habit replacement)’ 요법이다. 《미국의학협회 피부과학》에 발표된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건강의학 웹진 헬스데이가 20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