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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_심리

잠 잘 때 일어나는 기묘한 현상 6

밤에 잠을 잘 때 의식하지 못하지만 많은 일들이 일어난다. 이와 관련해 ‘폭스뉴스’가 당신이 잠을 잘 때 일어나는 황당한 일 6가지를 소개했다. 기묘한 행동들 같지만 의사 등 전문가들은 “그러나 대부분 정상적인 것”이라고 말한다. 1. 마비 증상 아침에 잠을 깨는 순간 근육을 움직이거나 말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된다. 이는 수면 중에 마비…

오염된 환경…건강 지켜주는 녹색식품 6

우리 주변에는 각종 유해물질들이 넘쳐나고 있다. 식탁까지 침범한 오염물질은 우리 체내에 들어와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 중금속 화학물질과 오염물질이 몸속에 누적되면 아토피를 비롯한 각종 피부 질환이 생길 수 있고 스트레스나 원인 모를 두통 혹은 복통에 시달릴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해 ‘피트슈가닷컴’이 소개한 오염된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녹색식품…

암 환자도 하는 '마음챙김'...“힘들 때 힘들다고 말하세요"

스트레스가 위험한 것은 각종 병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긴장성 두통, 기능성위장장애, 만성 피로를 유발할 뿐 아니라 고혈압, 심근경색증을 비롯한 심혈관계 질환과 당뇨병을 비롯한 내분비 질환, 뇌졸중 등 신경계 질환의 원인이 된다. 여드름과 원형 탈모증 등 피부계 질환도 스트레스가 위험인자다. 적절한 스트레스는 자극을 줘 좋은 역할을…

반려견 키우면 심혈관 질환 위험 ↓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는 사람들이 심혈관 질환이나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낮다는 연구는 그간 심심치 않게 나왔다. 그렇다면 어떤 반려동물인지에 따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질까? 최근 체코 이탈리아 등 연구진이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반려동물 가운데 개를 키우는 사람들의 심혈관 건강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는 체코의 2대 도시 브르노…

궂은 날씨, 실내운동에 투자할까?

전국이 흐리고 남부지방 곳곳에 비 온다. 아침 최저 20~24도, 낮 최고 25~30도. 어제보다 더 선선하다. ☞공기와 자외선=미세먼지 등급, 전국이 ‘좋음’ 또는 ‘보통.’ 오존은 ‘보통.’ 자외선은 오전에는 전국이 ‘보통,’ 오후엔 수도권과 강원은 ‘나쁨,’ 충청도와 남부지방은 ‘보통.’ ☞오늘은?=궂은 날에는 뇌기능이 떨어지기…

왜 의사가 되려는 것일까? 땜장이 의사의 국경 없는 도전

드라마 'SKY캐슬'은 의과대학 입학을 위해 줄달음치는 자녀와 부모의 얘기를 그렸다. 의대생이 되더라도 또 다른 도전이 기다린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전공 관문을 뚫어야 한다. 매년 대학병원의 전공의 모집 때가 되면 이른바 ‘피성안'(피부과, 성형외과, 안과), ‘정재영'(정형외과, 정신건강의학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등은 높은 경쟁률을 보인다. 왜…

“난 로맨스, 넌 불륜”…초 나르시시스트의 특징 3

겉과 속이 같지 않아 속마음과 다르게 말하거나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은 세상이다. 정신 의학자나 심리학자 등 전문가들은 “이런 사람 중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겉과 속이 다르게 말하거나 행동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이기 때문인 경우도 있다”고 말한다. 나르시시즘은 정신분석학적 용어로 자신의 외모, 능력 등을 바탕으로 지나치게 스스로…

유산소 운동만 해도 될까? 근력 운동을 꼭 해야 하는 이유

운동의 장점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모든 원인에 의한 전체 사망률을 30% 가량 줄여준다. 암 환자라도 움직일 수 있다면 병실 복도를 걷는 등 운동을 해야 한다.  고혈압, 당뇨병 뿐 아니라 치매 다음으로 흔한 퇴행성 뇌 질환인 파킨슨병 치료에도 운동 요법이 들어 있다. 병을 얻고 나서야 운동을 하면…

나이 들어 악력 떨어지면…인지장애 위험 ↑(연구)

손아귀로 무엇을 쥐는 힘, 즉 악력이 떨어지면 인지력과 기억력이 감소했다는 신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간대학교 연구팀은 ‘건강 및 은퇴 연구’에 참가한 50세 이상의 1만4000여명의 자료를 토대로 연구를 진행했다. 연구팀은 악력 측정기로 이들의 쥘힘을 측정하고, 주의력과 기억력, 언어와 시공간적 능력을 알아보는…

잠을 어떻게 자야 하나... 잠꼬대도 병일까?

잠은 뇌뿐만 아니라 다른 신체 부위의 변화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 잠을 제대로 못자면 개인의 건강을 비롯해 다양한 문제를 일으킨다.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병에 걸리기 쉽고 어린이의 성장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깊은 잠을 자야 성장호르몬이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 일이나 학습 능률이 떨어지고 교통사고, 안전사고를 불러와 사회적 문제도 야기할 수 있다.…

수돗물에 불소 섞으면 아이들 IQ낮아진다?

수돗물에 불소를 미량 섞으면 충치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측과 건강에 해롭다는 이들의 해묵은 논쟁에 불을 댕기는 새로운 연구가 발표됐다. 캐나다 요크 대학교 등 연구진에 따르면 불소를 섞은 수돗물을 마신 엄마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의 지능지수(IQ)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논문을 게재한 ‘미국의학협회 소아과학(JAMA…

상처, 흉 없이 빨리 아물게 하려면

여름에는 상처가 쉽게 난다. 볕이 강해서인지 피부 트러블도 심하고, 반바지에 샌들... 몸을 내놓게 되는 계절이다 보니 넘어지고 긁히는 일도 다반사다. 여름에는 또 상처가 오래 가는 느낌이다. 남들에게 훤히 보이니 신경이 쓰여서 그럴 수도 있고, 매일 샤워를 해야 하니 쓰리고 불편해서일 수도 있다. 어떻게 해야 상처를 빨리, 그리고 흔적 없이 치료할 수…

점심시간, 건강하게 보내는 법 5

불과 한 시간, 그러나 직장인들에겐 무엇보다 소중한 점심시간.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까?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문가의 조언을 소개했다. ◆ 도시락 = 직접 준비한 도시락을 먹게 되면 가장 좋은 점은 어떤 성분이 들었는지, 즉 내가 정확히 무얼 먹고 있는지 알 수 있다는 점이다. 저녁을 먹을 때 샐러드나 밑반찬을 넉넉히 준비했다가 남은…

키스할 때 눈 뜨면…촉각과 시각의 역관계(연구)

사람은 키스를 하는 동안 본능적으로 눈을 감게 된다. 왜 그럴까. 심리학자들이 키스 중 눈감는 행위에 대해 과학적 이유를 밝혀낸 연구 결과가 있다. 영국 로열홀러웨이런던대학교 인지심리학과 연구팀은 어떤 특정 행위에서 눈을 감아야 더 몰입이 잘 되는 이유, 즉 촉각과 시각 간의 반비례적 상관관계를 규명했다. 연구팀은 뇌의 촉감과 시각의…

자기도취형, 심장병 위험…성격과 건강의 관계

성격에 따라 신체건강도 달라진다. 성격이 신체건강에 영향을 준다는 뜻이다. 성격별로 건강관리 방식에 차이가 있고, 스트레스 수치로 벌어지는 차이도 발생하기 때문이다. ‘웹 엠디’가 소개한 성격과 건강의 상관관계를 알아본다. 1. 긍정적 성격 긍정적인 미래상을 그리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상대적으로 전반적인 신체건강 상태가 양호하다.…

가공식품을 많이…정신건강에 안 좋은 습관 3

일상에서 반복되는 작고 사소한 행동들이 실제로는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경우가 있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습관들이 쌓여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것이다. 정신건강도 예외가 아니다. ‘웹 엠디’ 등의 보도에 따르면,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정신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주는 일상의 요인들이 있다. 1. 잘못된 식습관…

모유 수유 어렵다면…"모유은행 이용하세요"

우리나라의 모유수유율은 전 세계적으로 매우 낮은 편에 속한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서 발표한 ‘2016년 국내 모유 수유 실태조사’에서 생후 5개월 아기의 완전모유수유율(다른 음식을 먹이지 않고 모유만 먹이는 비율)은 18.3%, 생후 6개월은 5.6%로 보고됐다. 모유, 아이에게 완벽한 식사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성훈 교수는…

소셜미디어, 소년보다 소녀에게 해롭다(연구)

소셜미디어가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해로울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관련 연구의 결론들은 상충한다. 예컨대 올봄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등 연구진은 소셜미디어 사용이 10대들의 삶의 질에 그다지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반면 최근 ‘랜싯’에 발표된 연구의 결론은 미묘하게 다르다. 소셜미디어는 정신건강에 영향을…

박슬기 "결혼 4년 만에 임신".. 다른 부부의 난임 원인은?

방송인 박슬기가 결혼 4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슬기는 16일 SNS를 통해 "이런 벅찬 일이 제게도 왔네요. 결혼 4년 만에 만난 아기천사라 더욱 감격스럽고 기적처럼 느껴진다"고 전했다. 그는 "'아이는 언제 가져?"라며 진심으로 걱정해 주셨던 분들께 이렇게 좋은 소식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안정기에 접어들어 벌써…

땀 흘리며 달렸더니…우울증 날리는 운동 3

우울증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어 ‘마음의 감기’라고 불린다. 우울증을 방치하면 극단적인 선택을 할 위험이 있어 반드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우울증의 원인으로는 △생물학적 원인(뇌 속 신경전달물질 이상, 호르몬 이상) △심리적 원인(의존적 성격, 완벽주의자, 낮은 자존심) △사회적 원인(이혼, 실직, 사별 등의 사건) △신체 질환(뇌출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