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징 태그

디지털 시대 혹사당하는 눈, ‘20-20-20’으로 지켜라

  20(분)-20(피트)-20(초) 전략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이라면 매일 8시간 이상 컴퓨터 스크린을 응시하며 업무를 보게 마련이다. 휴식시간, 출퇴근시간, 잠들기 직전까지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들여다보며 잠자는 시간을 제외한 대부분의 시간을 디지털기기에 의존하며 보낸다. 미국 광학산업 비영리단체인 ‘비전 카운슬(The Vision…

날씬한 여성들 보니... 사는 법 자체가 다르네!

  잠 2시간 더 자고, 활동량 많고... 보기에도 아름다운 몸매를 항상 유지하는 여성들이 있다. 어떻게 해서 그럴까. 미국의 건강생활잡지 프리벤션이 날씬한 여성들은 어떻게 몸매를 관리하는지 소개했다. ◆과일을 많이 먹는다=날씬한 여성들은 평균적으로 비만인 여성보다 과일이나 섬유질을 더 먹고 지방은 덜 먹는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하루 2, 3번…

어젯밤에 무슨 꿈 꿨나 기억하고 싶다면...

  친구·연인 사이 더 친밀해져... ‘자면서 꿈을 꾼 것을 서로 얘기하는 것이 연인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해 준다.’ 스웨덴의 룬드 대학의 연구팀이 667명의 성인들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다. 이들 중 일부는 짝이 있었고, 일부는 짝이 없었다. 연구팀은 이들을 상대로 얼마나 자주 꿈을 꾸는지, 친구나 애인과 그 꿈에 대해 얘기하는지, 그럴…

부모 치매 아시아계 미국인 극심한 이중고

  언어 안 통해 요양원에도 못 가 노년층 아시아계 미국인들이 같은 연령대의 다른 미국인들보다 재정적·문화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부모를 모시는 자녀 세대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75세 이상 아시아계 미국인과 태평양 섬나라 여성들의 자살률은 동일한 연령대의 다른 미국인 여성들보다…

한 번에 목표 달성? 성공 지름길 따로 있다

  반복수행과 시행착오 끝에... 인생 계획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개인이 취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하지만 모든 방식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도움이 되지는 않는다. 개중에는 목표에 도달하기 적합한 방법이 있는가하면 오히려 방해가 되는 방법도 있다. 데이비드 베일즈와 테드 올랜드의 공동저서인 ‘예술가여 무엇이 두려운가’에 등장하는 도자기…

노인과 젊은이, 기억력에 왜 차이가 날까

  젊을수록 내현기억 뛰어나 젊은 사람과 나이든 사람 간의 기억력 간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 기억력 자체는 나이와는 별 상관이 없지만 젊을수록 기억을 떠올릴 때 더 선명히 기억해 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밴더빌트 대학의 연구팀이 평균 연령 67세의 노인 11명과 평균 연령 23세의 젊은이 13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결과다. 연구팀은…

밤 10시만 되면 슬슬... 야식 증후군 조심!

  비만과 소화기질환 유발 낮에는 식욕이 없다가 밤이 되면 식욕이 왕성해져 습관적으로 야식을 먹게 되는 증상을 야식증후군이라고 한다. 전문가들은 “저녁식사 이후 섭취하는 음식의 양이 하루 섭취량의 50%를 넘거나 한밤중 잠에서 깨어나 스낵류 등의 고 탄수화물 음식을 섭취해야만 다시 잠이 오며, 평소 위장장애나 수면장애를 겪고 있다면 야식증후군이…

당신이 열등감, 질투에 자주 시달린다면...

  자신의 내면에 집중해야 친구의 SNS를 살펴보다가 열등감이나 상대적인 박탈감에 빠져 기분이 침체된 경험이 있는가. 자신보다 어리고 영리한 사람의 성공담이 실린 기사를 보고 질투심을 느껴 악플을 달아본 경험은 없는가. 자신과 다른 사람의 상태를 비교하며 열등감을 느끼고 상대를 질투하는데 시간을 허비하는 사람들이 있다. 왜 이처럼 소모적인…

다크서클 주름살 흉터 자연 치유 하는 법

  주름살·다크써클 등 피부는 몸 외부를 전체적으로 뒤덮고 있는 가장 큰 신체기관이다. 장기, 근육, 혈관 등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세균의 침범을 막는 것 역시 피부의 몫이다. 유해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다른 신체부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정작 피부 자체는 외부에 노출돼 있어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 바깥으로 드러나는 기관인 만큼 트러블이 눈에…

나는 어떤 스타일? 몸짱 위한 체형별 운동법

  서양배·사과·모래시계·대롱 형 새해가 시작되면서 헬스클럽에 등록하거나 새로운 운동을 배워야겠다고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체육관을 등록하기에 앞서 현재 자신의 체형이 어떤 상태인지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유명 인사들의 개인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매트 로버츠에 따르면,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한 열쇠는 자신의 체형을 파악하는데…

운동하기 싫으면 사랑을 나누세요, 효과가...

  남녀 평균 100칼로리 소모 아침에 침대를 박차고 일어나 운동하러 나가기가 정 힘들다면 다른 ‘운동’을 해 보는 게 좋겠다. 다름 아닌 사랑을 나누는 것이다. 연인과 잠자리를 갖는 것이 여느 운동 못잖은 칼로리 연소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퀘벡 대학의 연구팀이 18~30세의 이성애 커플 20쌍을 상대로 ‘사랑’을 나누는 것이…

하지정맥류 20대 환자 급증, 그 이유가...

      스키니진·하이힐 착용 늘어 하지정맥류가 있는 20대 환자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하지정맥류 환자는 2007년 12만명에서 2012년 14만명으로 매년 3.2% 늘었다. 특히 20대 여성은 같은 기간 매년 5.4%씩 증가했다. 이는 전체 여성 증가율(2.7%)보다 배나 높은…

절망-분노의 환자에게 삶의 빛을 주는 의사

진료실 문이 열리더니 핼쑥한 여고생이 수심 많은 어머니와 함께 들어왔다. 모녀의 얼굴에 고통의 시간들이 배어 있었다. 딸은 1년 반 동안 늘 메슥거리고 무엇이든 먹기만 해도 토하는 증세로 고생했다. 전국의 병원, 용하다는 곳을 찾아 온갖 검사를 받았지만 왜 그런지 알 수 없었다. 각종 검사에서는 이상이 없어 마지막에는 정신과 진단까지 받고 약까지 처방…

올핸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먼저 웃어라

우리네 속담에 '웃으면 복이 온다'고 했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웃음은 우선 본인 건강에 좋고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줘 다른 일도 잘 풀린다는 식으로 유추 해석하기도 한다. 또 20세기 후반 웃음에 대한 과학적 연구가 본격 진행되면서 '웃음은 만병통치약'이라는 말까지 등장했다. 2014년의 출발 지점에서 우리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는 무엇을…

금연이든, 영어공부든, 작심삼일 안 되려면...

  우선순위 정해 하나씩... 새해가 시작되면 들뜬 마음으로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계획을 짜기에 앞서 현재 자신의 상태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이미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 왜 지난 몇 년간 영어실력은 발전 없이 정체상태인건지, 1년 전 편하게 입었던 와이셔츠 단추는 왜 올해 잠기지 않는지 고민하다보면 계획을 실행하기…

주변에 널린 카페인...과다섭취 땐 뇌 발달 저해

  요즘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에너지 음료가 인기를 얻으면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대학생은 물론 성장기의 중고생, 어린이까지 에너지 음료를 찾고 있기 때문이다. 이 음료를 마시면 일정 기간 각성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이는 다량의 카페인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에너지 음료 한 캔(250ml)에는 카페인이 80mg 정도 함유돼…

잠이 안 오거나 설치게 되는 뜻밖의 요인들

  흡연·민트향 치약도 방해 숙면을 취하려면 잠들기 직전 TV를 틀어놓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해선 안 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늦은 밤 커피를 마시지 말라는 얘기 역시 귀가 따갑도록 들어봤을 것이다. 이 같은 조언에 충족하는 생활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밤잠을 설치고 있다면 뜻밖의 요인이 수면을 방해하고 있을 확률이 있다. 미국…

운동해도, 굶어도 안 빠지는 살...'이 것' 때문?

다이어트를 하면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호르몬의 수치가 높아져 지방을 몸 속에 축적시키게 된다. 호르몬의 일종인 코티졸이 몸의 수분대사를 방해하면서 부종을 일으켜 물만 먹어도 쉽게 붓고 비만을 유발하게 된다. 일부 사람들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음식으로 풀려고 하는데, 대부분 단 음식, 과자 등…

독감에 저 사람은 강한데, 난 왜 약할까?

  사이토카인 수치에 따라 달라 독감이 걸렸을 때 어떤 사람들은 2~3일간 휴식을 취하거나 충분히 잠을 자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호전되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몇 주간 병상에 누워있거나 합병증이 생겨 병원에 입원하는 상황에까지 이른다. 호주 멜버른대학 연구팀이 이처럼 사람마다 독감이 걸렸을 때 증상에 차이를 보이는 이유의 단서를 발견했다. 단 이번…

슈퍼푸드 키위, 잠 못자는 사람에도 ‘특효’

비타민 C를 함유한 키위는 우리 몸에 매우 유익한 과일로 알려져 있다. 그동안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키위는 항산화 성분도 갖고 있어 면역체계의 기능을 증진시켜주고 세포도 보호해 준다. 또 섬유질과 칼륨이 풍부해 심장과 호흡기에 도움을 준다. 특히 호흡기에 문제가 있는 어린이들에게 효과가 있는 과일로 밝혀져 키위는 종종 '슈퍼 푸드'로 분류되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