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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수면 시간 사람마다 달라...나는 몇 시간?

  고교생 평균 5시간 27분 우리나라 고등학생들의 하루 평균 수면시간이 5시간 27분밖에 되지 않는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7일 발표된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의 조사 통계에 따르면, 2013년 고등학생의 평균 수면시간은 5시간 27분으로 2009년의 수면시간 6시간 30분에서 약 1시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고등학생의 69.5%가…

왜 누구는 꿈을 잘 기억하고, 누구는 못할까?

  두뇌 특정부위 활성화 왜 어떤 사람들은 꿈을 잘 기억하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거의 기억하지 못하는 걸까? 이런 궁금증을 풀어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프랑스 리용 신경과학연구센터의 연구팀이 41명의 자원자를 모아 관찰을 한 결과다. 이들 중 21명은 꿈을 잘 기억하는 이들로, 일주일에 닷새는 간밤에 꾼 꿈을 기억하는 이들이었다. 나머지…

당신의 눈을 파괴하는 10가지 생활 습관

눈 건강이 다른 것 못지않게 중요한 시대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노트북 등 다양한 IT기기들이 우리 일상생활의 필수품이 되면서 눈을 혹사당할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진 탓이다. 일상생활에서 눈 건강에 좋지않은 생활습관은 어떤 것이 있을까? 미국 포털사이트 MSN이 최근 보도한 '눈을 파괴하는 10가지 요소'를 소개한다. (1)스마트폰과 컴퓨터 등…

식사 운동 장보기에도 최적 시간대 있다

효율적 시간 활용 방법 바쁜 일상을 유지하며 충분한 잠을 자고 균형 잡힌 세끼의 식사를 하면서 운동까지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지키기 어렵다면 좀 더 효율적으로 식사를 하고 운동을 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미국 건강잡지 피트슈가(Fistsugar)에 따르면, 식사를 하고 운동을 하는 최적의 시간은 정해져…

3시간 이상 TV 시청 아이, 사회성 치명타

유아기 때의 장시간 TV 시청을 경고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하루 3시간 이상 TV를 시청한 아이는 학습능력 발달을 방해받고, 육체적으로 나약해지며, 유치원에서 동료들에 의해 괴롭힘을 당할 가능성도 높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처음 2시간의 TV시청 후 계속해서 TV를 볼 경우 추가되는 매 시간마다 신체적으로나 사회성 측면에서 발달을 저해당할 잠재성을…

나에게 맞는 매트리스는? 침대의 건강학

  수면의 질 좌우 마라톤을 위해 러닝화를 구입한다면 장시간 달리기에 적합한 무게와 바닥두께를 가지고 있는지, 통기성은 괜찮은지 등을 고려한 뒤 구매한다. 산악 라이딩을 할 계획이라면 마찬가지로 산악자전거(MTB)의 기능을 꼼꼼히 살피며 구매에 신중을 가할 것이다. 하지만 하루의 3분의 1씩 평생을 보내는 잠자는 공간인 침대 매트리스에 대해서는…

美 종합병원서 환자들 CJD 집단 노출

크로이츠펠트-야콥병 위험 미국의 한 종합병원에서 뇌 조직에 구멍이 뚫리는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Creutzfeldt-Jakob disease) 노출 환자가 집단으로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CNN 등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 윈스턴세일럼시의 노번트헬스 포사이스 메디컬센터에서 지난 3주간 18명이 수술을 받는…

앉으나 서나 스마트폰.... 눈 건강에 좋은 식품

  요즘처럼 눈이 혹사당하는 시기도 드문 것 같다.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우리 눈은 잠시도 쉬지 못한다. 실내뿐만 아니라 바깥에서도 끊임없이 스마트폰을 들여다 본다. 심지어 걸어 다니면서도 스마트폰을 보는 사람이 있어 교통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눈 건강을 위해서는 자주 눈의 피로를 덜어줘야 한다. 스마트폰을 오래 볼 경우에는 잠깐씩 눈을 편하게…

부모와 사이좋으면 후일 연인과도 행복

  미래의 연인 상도 달라져 부모가 자녀에게 보이는 행동이 향후 자녀와 자녀의 연인 사이의 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잠재적 가능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캐나다 앨버타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부모와의 관계가 좋은 자녀는 성인이 된 이후 로맨틱한 관계를 형성할 때 행복감을 느낄 확률이 높다. 부모와의 건전한 관계 형성이 자녀의 정신…

난치의 벽을 넘어... 초록산타 상상학교 10돌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초록산타’ 프로그램이 국내 제약업계에서 대표적인 장수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3년부터 시작된 ‘초록산타 상상학교’는 만성희귀난치성 질환 아동과 청소년의 표현력 향상, 자존감 형성, 잠재력 실현을 돕고 정서적, 신체적으로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연극, 미술, 글쓰기, 영상, 사진 등…

“나도 올림피안처럼” 꿈 가지면 삶도 달라져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7일 개막돼 17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변함없이 몇몇 '영웅'이 탄생해 지구촌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이다. 물론 이번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은 지난 4년간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를 해왔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여러차례 좌절감을 맛봤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은 크고 작은 부상 등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마침내…

녹차 항산화 성분 노인 두뇌건강 촉진

블루베리와 녹차에서 추출된 항산화 성분이 노인층 두뇌능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잠재적으로는 이들 물질이 기억력 손실 및 알츠하이머 등과 관련된 정신적 결함을 늦추거나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미국 사우스플로리다대학의 연구팀이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이같은 결론이 도출됐다. 이 대학 연구팀은 블루베리와 녹차에서 비타민C와…

주먹을 꽉 쥐면 마음도 단단해진다

자제력·의지력 생겨 8일 개막한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기간 동안 요식업계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정도로 야식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다. 이번 소치올림픽은 경기가 열리는 현지와 5시간가량의 시차 탓에 한국선수들의 주요 경기 일정이 늦은 저녁이나 밤에 몰려 있다. 이 때문에 경기를 보면서 야식을 먹는 시청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삶의 고비 언쟁 잦은 부부 심장질환 위험↑

부부싸움을 하면 기분을 상하게 할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자신의 배우자가 때때로 비우호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이는 곧 조기사망의 위험도 증대시킨다고 했다. 미국 유타대학 연구팀은 평균 연령 63세의 노년 커플 136쌍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도출했다. 이들은 우선 실험참가…

주요 경기 시간이.... 소치 올림픽 ‘심장 주의보’

러시아 소치에서 막을 올린 제22회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의 금메달이 결정되는 시간은 새벽 시간대가 많다. '피겨 여왕‘ 김연아가 출전하는 여자 피겨스케이팅 경기가 대표적이다. 쇼트프로그램은 20일 0시부터 오전 4시 30분까지, 프리스케이팅 경기는 21일 0시에서 오전 4시 10분 사이에 열린다. 제대로 경기를 보려면 밤을 꼬박 새워야 할 상황이다.…

장갑 끼고 자라? 겨울철 피부·두발 관리법

  수분 공급도 중요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건조해진 피부와 두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차가운 날씨는 피부에 더욱 맹공을 가해 피부 표면을 거칠게 하고 두피에서는 각질이 일어나도록 만든다. 부드러운 피부와 윤기 나는 머릿결을 지키기 위해서는 인위적인 수고가 필요하다. 미국 건강정보지 프리벤션이 소개한 몇 가지 방법을…

스트레스로 인한 복부 비만 막으려면

  스트레스와 다이어트는 밀접한 관계에 있다.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몸 속에서 코티졸(cortisol) 호르몬이 많이 만들어진다. 이렇게 과다 분비된 코티졸은 지방조직에 있는 코티졸 수용체와 결합, 지방이 쌓이게 해 결국 비만을 초래하게 된다. 특히 스트레스에 의한 지방 축적은 내장이 있는 복부에서 많이 일어나 복부비만을 유발한다는데 그 심각성이 있다.…

너무 적게 자도, 너무 많이 자도 우울증 위험

  수면시간과의 상관관계 연구 잠을 너무 적게 자도, 반대로 너무 많이 자도 우울증에 걸리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잇따라 나왔다.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 연구팀은 쌍둥이인 성인 1700쌍을 대상으로 수면시간과 우울증 간의 관계를 분석했다. 이들 중 일부는 평균 수면 시간(7~9시간)을 취한 이들이었으며 일부는 수면을 5시간가량만 취하는 이들이었다.…

돌싱들이 다시 연애하고픈 마음이 생길 때는?

  사귀는 기간은 男 6개월, 女 1년 이혼의 아픔을 겪은 돌싱들이 다시 연애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는 언제일까.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과 한국결혼진흥연구소가 공동으로 돌싱 남녀 77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남성은 ‘혼자 잠자리에 들 때’, 여성은 ‘위로 받고 싶을 때’에 연애 욕구를 가장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살 빼려 채식 위주로 식사해도 되레 찐다면?

  잠 부족 등 다른 원인 살펴야 채식 위주의 식단을 짜고 난 이후 오히려 살이 쪘다는 사람들이 있다. 푸른 채소와 과일, 견과류, 케이지-프리 달걀(닭장에 가두지 않고 기른 닭의 알), 치즈 등을 중심으로 식단을 짜고 먹어왔지만 살이 빠지지 않거나 오히려 체중이 증가하는 현상이 나타난다는 것이다. 미국 공인영양사인 애슐리 코프는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