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우징 태그

다리를 자주 꼰다면.... 힙과 허리 푸는 법

●김현진의 굿나잇 요가(67) 요즘 요가를 수련하는 스타일이 다양화되면서, 역동적인 아사나의 흐름을 이어가며 수련하는 요가 방식이 유행이다. 이러한 요가 수련의 마무리로 많이들 취하는 자세 중 하나가 힙 스트레칭인데, 엉덩이를 이완시켜 주면서 허리를 펴주는데 효과적이다. 지속적인 자세 연결과 하나의 자세 자체만으로 엉덩이와 허리가…

에이즈, C형 간염, 독감...바나나로 치료한다

염증 등 부작용 없어 바나나에서 C형 간염부터 독감, 에이즈까지 여러 가지 바이러스성 질환을 퇴치할 수 있는 약이 만들어 졌다. 과학자들은 이 약이 몇 가지 가장 치명적인 질병으로부터 인간을 보호할 수 있는 넓은 범위의 항 바이러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약의 주성분은 바나나에서 발견되는 단백질로서 ‘바나나…

남자의 낮고 굵은 목소리, 여심을 흔든다

기억력에도 영향 미쳐 여성에게 오래 기억되고 싶은 남성이라면 가급적 낮고 굵은 목소리로 이야기를 해야 좋을 것 같다. 영국 스코틀랜드 애버딘대학교 연구팀은 남성의 목소리가 여성의 선호도와 기억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조사했다. 그 결과, 여성은 낮고 굵은 남성적 목소리를 선호할 뿐 아니라 그런 목소리로 전해진 정보를 더…

뭔 소리야? 중얼중얼 잠꼬대 하는 이유

의미 없는 내용이 대부분 잠을 자면서 자기도 모르게 중얼거리는 헛소리, 즉 잠꼬대는 다른 사람의 수면을 방해하고 당혹스럽게 만들기도 한다. 사람들은 자신이 잠꼬대를 하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잠꼬대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연구에 따르면 잠꼬대는 해가 없으며 정상적인 것이다. 특히 남성과 어린이들은 잠꼬대를 많이…

감기 걸리면 운동할까 말아야 할까?

증상, 체온 잘 체크해 봐야 평균적으로 어른은 1년에 2~3번, 어린이는 이보다 많이 감기에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감기는 7~10일 정도 지속되는 데 이렇게 되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기 마련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 폭스뉴스가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감기에 걸렸을 때도 운동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보도했다. 운동은 기분을…

운전자들 왜 종종 거리감에 착오 일으킬까

사람은 자신이 처한 상황이나 환경에 맞춰 세상을 보고 인식한다. 무거운 배낭을 메고 언덕을 오르면 평소보다 언덕이 가파르고 경사지게 보이는 이유다. 최근 독일 트리어대학교 연구팀이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자동차 안에 앉아있을 때도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다. 자동차 안에 앉아있을 때와 일반 의자에 앉아있을 때 거리를 감지하는 능력이…

살도 빠지고.... 술 끊으면 나타나는 6가지

안색 좋아지고 살 빠져 술을 끊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여러 가지 건강에 좋은 효과를 생각하면 시도해볼만한 것이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내과 전문의인 데이먼 라스킨 박사는 “적정 음주량보다 술을 많이 마시고 있다면 단 2주 만이라도 금주 기간을 갖는 게 좋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인간엔 제2 기억력... 자면서도 배우고 기억

수면 중 두뇌가 정보 처리 사람들은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새로운 형태의 기억력을 갖고 있어 잠을 자는 동안에도 무언가를 배우고 기억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 연구팀은 인간의 전통적인 기억체제와 구별되는 새로운 형태의 기억 능력을 조사했다. 그 결과, 인간은 스스로가 의식하지 않는 상태에서 뇌가 정보를 처리할 수…

가을, 밤낮없이 당기는 식욕... ‘이 병’ 조심을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찐다는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 가을이다. 살찌는 것은 사람도 마찬가지다. 다가올 겨울을 대비해 몸 안에 체지방을 축적하는 시기로 유독 식탐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 여름에 비해 가을철 기온이 내려가면서 뇌에 자극이 생기는 것도 식욕이 증가하는 이유다. 이처럼 늘어난 식욕으로 과식을 자주하거나 밤중에 출출함을…

달라진 먹거리... 살빼기 20년 전보다 어렵다

마른 몸매를 추구하던 시대를 거쳐 이젠 마른데다 탄탄한 근육까지 붙은 몸매를 선호하는 시대가 됐다. 그 만큼 체중관리가 수월해진 걸까. 그렇지는 않은 듯하다.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오늘날의 환경 여건은 20년 전보다 체중조절을 하기 어려운 상태다. 이번 연구를 발표한 캐나다 요크대학교 연구팀은 1971년~2008년 사이 미국인…

식사 직후 양치질 금물? 뜻밖의 건강 상식

피곤해도 운동해야... ‘살을 빼라’, ‘적게 먹어라’, ‘운동을 더 하라’, ‘잠을 충분히 자라’. 잘 알려진 건강 증진을 위한 상식들이다. 하지만 이런 건강 상식들 중 우리가 이제껏 알고 있던 것과 전혀 다른 것도 있다. 미국의 건강생활 정보 사이트…

비만아 초교 때 초경 가능성 저체중의 6배

비만 상태인 초등학교 여학생이 초경을 경험할 가능성은 또래 저 제중 여학생에 비해 6배 정도 높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초등 여학생의 초경 시기가 비만도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영남대 식품영양학과 박경 교수팀이 대구지역 초등 5,6학년 여학생 190명을 대상으로 비만도ㆍ수면 시간 등이 초경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찬바람에 대상포진 급증... 50대 여성 특히 조심

대상포진에 걸려본 사람이면 모두들 몸서리를 친다. 보기 흉한 피부 발진과 수포 등이 생기고 바이러스가 지각신경을 따라 퍼지기 때문에 극심한 통증을 동반한다. 얼굴이나 허벅지 등 다양한 신체 부위에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외출도 쉽지 않다. 초기에는 오한, 발열, 근육통 등 감기 몸살과 증상이 비슷해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 있다.…

메르스 부활? 마지막 환자 다시 양성, 61명 격리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했던 80번 환자(남, 35세)가 발열과 구토 등의 증상으로 다시 병원에 입원했다. 전문가들은 “퇴원전 환자 몸에 잠복해있던 극소량의 메르스 바이러스 유전자가 검출된 것으로 생각되며, 감염력은 매우 낮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보건복지부…

자신감 팍팍, 마음 편하게....수능생 위한 식품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평소처럼 평정심을 유지하는 게 수능 전략에 좋다는 것을 알면서도 불안감이 밀려오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이럴 때 도움이 되는 음식이나 약재는 없을까? 농촌진흥청이 불안감을 덜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는 약초를 소개했다. 예로부터 마음을…

빙빙 돌고... 편두통은 혼자 오지 않는다

두통 중 머리 한쪽이 아픈 유형을 편두통이라고 한다. 주로 젊은 성인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는데, 이로 인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편두통은 단순히 머리가 아픈데서 그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메스꺼움이나 구토가 동반되는데,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이 '편두통과 함께 수반되는 몇 가지 증상들'을 소개했다.…

꿈은 왜 기억나기도, 안 나기도 할까

너무 많이 자도 해로워 인간은 보통 인생의 3분의 1일 잠자는 데 쓴다. 물론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총리나 ‘광명의 천사’로 불린 영국의 간호사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프랑스의 나폴레옹 황제는 평생 4시간 밖에 자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지만 말이다. 수면은 신체가 회복을 하는 시간으로 건강과 웰빙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역류성 식도염 완화 가정요법 5가지

위산 중화, 염증 억제 등 위산이 식도로 올라오는 역류성 식도염은 가슴이 타는 것 같은 통증이 특징이다. 향신료가 강하거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었을 때 잘 생긴다. 약국에서 파는 제산제도 효과가 있지만 가정에서 쉽게 대처할 수 있는 자연요법도 몇 가지 있다. 미국 폭스뉴스가 역류성 식도염 완화에 도움이 되는 가정 요법 5가지에 대해 보도했다.…

전진! 남자의 인생을 바꿔주는 10가지 방법

긍정적 마인드, 친절, 봉사... “몸과 마음이 지친 남성들이여, 다시 깨어나라.” 미국의 건강, 의료 포털 ‘웹 엠디’가 남성들이 현재의 삶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 10가지를 소개했다. ◆미소 지어라=3초 안에 첫 인상이 결정된다. 첫 만남에서 좋은 인상을 심어주려면 미소 짓는 게 중요하다.…

입꼬리가 갈라지는 것은...몸이 보내는 신호

숨은 질병에 주의해야 입 끝이 갈라지거나 머리카락이 얇아지거나, 눈 아래 다크서클이 생겼는가. 이런 것들은 무해한 증상일수도 있지만 질병이나 다른 건강 이상을 알려주는 신호일수도 있다. 영국 런던의 지역 보건의인 에요 파무보니 박사는 “이런 신체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충고한다. 이와 관련해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