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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있는 연인과 자면 숙면할 수 있다”(연구)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자는 것이 최선의 수면제 역할을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회심리 및 퍼스낼러티 과학(Social Psychological and Personality Science)’ 저널에 실린 이 연구 내용에 따르면 파트너에 대해 책임감이 있는 이성과 함께 사는 이들은 잠을 좀 더 깊이 잘 수 있다는 것이다.…

“코골이 방치했다간 뇌 손상까지...” 코골이는 병

가족이나 친구의 코골이 때문에 밤잠을 못 이룬 경험이 있을 것이다. 코골이는 소음 뿐 아니라 그 사람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바로미터다. 코골이가 오랫동안 이어진다면 낮의 졸림, 피로감, 판단력 저하, 집중력 장애, 성기능과 인지능력의 저하를 유발할 수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코를 심하게 고는 사람의 상당수가 수면무호흡증을 앓고 있다는…

손 씻기가 건강에 중요한 5가지 이유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은 각종 질병을 피하고 다른 사람에게 세균을 전파하는 것을 막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전문가들은 “흐르는 물에 비누나 비누거품으로 적어도 30초 동안 손 안팎과 손가락, 손톱까지 깨끗이 씻고 수건에 잘 닦아내야 한다”고 말한다. 이와 관련해 건강정보 사이트 ‘액티브비트닷컴’이 왜…

운동생리학자들은 '어떤 동기'로 운동할까

스포츠과학을 학문으로 연구하는 운동생리학자들은 그 누구보다 운동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운동의 가치를 잘 이해하는 이 같은 전문가 집단은 어떤 동기로 운동을 할까. 운동은 해야 하지만 실천력이 따르지 않는다면 운동생리학자들의 운동 동기를 참고삼아보자. 운동생리학자들은 우리 몸이 움직이는 원리, 신체와 정신을 건강하게 만드는 운동 방법에…

착용 중 ‘관계’ 가능한 생리대 시판. "주문자 25%는 남성"

사진 = 플렉스사가 생리중에도 걱정없이 ‘관계’를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생리대를 개발해 곧 시판에 나선다. (사진=Flex 홈페이지) 알레르기를 덜 유발시키며 환경호르몬이 없으며(BPA-free), 착용 중 샐 걱정없이 ‘관계’를 가질 수 있는 혁신적 생리대가 곧 시중에 나올 예정이다. 미국…

이젠 좀 자야 할 때...잠 부르는 음식 6가지

후덥지근한 여름밤, 엎치락뒤치락하면서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럴 때 잠을 잘 오게 하는 음식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와 건강 포털 리브스트롱닷컴 자료를 토대로 잠을 부르는 식품 6가지를 알아봤다. ◆바나나=매일 주식으로 삼아도 좋다. 칼륨과 자연 근육이완제인 마그네슘이 풍부하다. 수면 촉진…

“활발한 ‘잠자리’, 치매도 예방한다”(연구)

잠자리를 활발히 하면 지적인 능력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매 예방을 위해서라도 ‘관계’를 활발히 할 필요가 있겠다. 영국 코벤트리 대학의 연구팀이 50-89세의 성인 6800명을 대상으로 한 ‘노화에 관한 장기연구(English Longitudinal Study of…

잠자리의 ‘절정감’, 불면증 치료에 효과

미국인 기준으로 3명 중 1명이 겪는 불면증. 그런데 잠자리에서 '절정'을 느끼면 불면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미국의 여성 사이트인 '유어탱고(YourTango)'가 소개했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절정에 이르면 몸에서 엔도르핀이 분출된다. 엔도르핀은 기분을 좋게 하는 화학물질인데 2차 효과가 있다. 즉 졸립게 만드는 것이다. 성행위 중…

“없던 평발 생길 수 있다”, 신발로 본 발의 건강학

찜통더위가 지속되면서 우리 몸의 발도 곤욕을 치르고 있다. 비즈니스를 위해 정장 구두를 신어야하는 직장인들의 발은 요즘 고통의 연속이다. 잠시라도 거리를 걷다보면 양말은 금세 땀에 젖기 일쑤다. 발은 우리 몸의 체중을 지탱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발에 이상이 생겨 몸과 지면을 연결해주는 지지대 역할을 못하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한다.…

젊은 여성일수록 음주 후 '관계’가 위험한 이유

음주 후에는 '안전하지 않은' 잠자리를 가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성병이나 임신 등의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이런 ‘위험한 관계’는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서 두드러진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 신시내티대학 의과대학 연구팀은 287명의 여자 대학생을 상대로 설문조사했다. 설문에 참여한 이들은 최근 술을…

해독과 다이어트에 두루 좋은 여름 과채

여름 제철 과일 중에는 해독과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종류들이 많다. 이런 과일을 충분히 먹는 것은 좋지만 식사대용으로 여겨서는 곤란하다. 건강과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단백질 섭취도 잊지 않아야 한다. 국내외 건강정보 사이트를 토대로 해독과 다이어트에 두루 좋은 여름 과일과 채소 4가지를 알아본다. ◆포도=여름이면 씨의 유무, 알의 크기와…

씻지 않은 컵 연속 5번 사용하면 어떤 일이?

사무실 책상이나 침실용 탁자는 자신이 자주 쓰는 컵을 놓는 장소다. 이 같은 공간에 항상 컵을 두는 생활을 한다면 그 만큼 물을 자주 마신다는 의미다. 물을 가까이 두는 생활을 한다는 건 건강한 일이다. 일반적으로 권장되는 하루 8컵의 물을 마신다면 더더욱 환영할 일이다. 그런데 이렇게 5번 이상 수차례 물을 마시는 동안 단 한 차례도 컵을 씻지…

배고픈 불면의 밤 "음식중독 위험 커진다"

열대야에 잠 못 들면 야식에 절로 손이 간다. 최근에는 브라질에서 전해지는 잇단 금빛 낭보로 올림픽 새벽중계를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야식은 피하기 힘든 선택이다. 문제는 이렇게 늦은 밤에 자꾸 음식을 먹다보면 습관이 된다는 데 있다. 결국 배가 안 고파도 야식을 먹지 않으면 잠 못 드는 음식중독에 빠질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열대야에 입 벌리고 잔다면... “입안에 병 생긴다”

요즘 치아 문제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충치뿐만 아니라 잇몸 건강, 입냄새 등으로 신경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폭염에 구강 문제까지 겹치면 그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덥다고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다보면 치아 건강이 위협받을 수 있다. 여름철 구강 건강을 지키는 법을 알아보자. 열대야로 밤잠을 못 이루는 요즘, 잘 때 입을 벌리고 자는…

사과식초를 자주 먹어야 하는 이유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는 건강을 위해 식초에 진주를 갈아 넣어서 마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원전 5000년부터 바빌론 사람들은 식초를 방부제나 조미료로 사용해 왔다.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도 식초의 약효 성분에 대해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사실상 이 시큼한 액체는 아주 오래전부터 치료제로 사용되어 온 게 확실하다.…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매일 해야 하는 6가지

인생을 즐기면서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도 개선해야 할 점이 있게 마련이다. 안락하다고 생각하지만 틀에 박힌 평범한 삶을 사는 경우가 많다. 이와 관련해 미국 경제매체 ‘치트시트닷컴(CheatSheet.com)’이 보다 나은 인생을 살기 위해 매일 해야 하는 것 6가지를 소개했다. ◆운동을 하라=꾸준한 운동은 기분을 좋게…

이런 6가지 습관 있으면 빨리 늙는다

아흔이 넘은 나이에도 마라톤을 하고 직접 운전을 하는 등 젊은 사람들 못지않은 활기찬 생활을 하는 노인들이 있다. 반면 훨씬 젊은 나이인 40~50대부터 신생아처럼 거의 움직이지 않는 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고령층이 돼서도 활동적인 생활을 영위하고 싶다면 지금부터라도 나쁜 습관들을 개선해나가야 한다. 미국 건강지…

임신 중 암 진단 "치료 어떡해?"

임신한 상태에서 암에 걸리면 어떻게 해야 할까. 최근 대학병원에서 신장암으로 진단된 20대 임신부가 신장 부분절제술을 통해 성공적으로 암을 치료하고, 태아도 건강한 것으로 전해져 수술 후유증과 태아 건강 등의 이유로 암 치료 시기를 늦추는 산모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차의과대학교 분당차병원 비뇨기과 박동수, 산부인과 장지현 교수팀은 신장암으로…

성적 판타지, '관계' 향상에 도움(연구)

파트너와의 잠자리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파트너에 대한 성적 판타지를 떠올리면 ‘관계’가 개선되고 만족도가 높아진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성 전문 국제컨퍼런스에서 이스라엘 헤르츨리야 대학의 구리트 번봄 교수는 “잠자리에서 성적 판타지는 상대와의 관계를 개선시킬 수 있는…

발달장애 거점병원에 양산부산대.한양대병원 선정

보건복지부는 발달장애인의 의료접근성을 높이고, 행동문제를 전문적으로 치료할 거점병원으로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 한양대학교병원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 거점병원에는 별도의 진료코디네이터를 둬 발달장애인의 예약부터 진료 전 과정을 안내하고 지원하는 것은 물론, 소아청소년과, 정신건강의학과, 치과 등 발달장애 관련 진료부서간 협진의 편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