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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심신 건강법 8가지

태풍 쁘라삐룬이 동으로, 동으로 방향을 틀어서 제주, 부산 외에는 큰 피해 없을 듯. 수도권과 영서는 새벽까지 비가 오고,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다가 서쪽 지역은 밤에 대부분 그칩니다. 아침 최저 20~25도, 낮 최고 24~32도. 불쾌지수 높은 날씨.   태풍이 비껴간다고 빗방울이 떨어지지 않는 건 아니죠? 장마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뱃살 안 빠지는 뜻밖의 이유 6

뱃살을 제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과도한 복부 지방은 심장병과 당뇨병, 일부 암 위험을 증가시킨다. 만약 당신이 식이 요법과 운동으로 뱃살을 빼지 못한다면 호르몬이나 나이, 그리고 다른 유전학적 요인이 그 원인일 수 있다. '폭스뉴스'가 뱃살이 빠지지 않은 이유 6가지를 소개했다. 1. 가공 식품을 너무 많이 먹는다 식빵과…

건강에 아주 좋은 단순한 생활 습관 7

단순하지만 건강에 좋은 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면 전반적인 신체 건강은 물론, 행복감도 향상된다. 이와 관련해 '액티브비트닷컴'이 전반적인 건강을 향상시키는 습관 7가지를 소개했다. 1. 하루에 두 번 치실 사용하기 '미국의학저널(AJM)'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매일 치실을 사용하고 양치질을 하는 사람은 뇌졸중 발병 위험이 낮았다.…

아침, 저녁 발생 질환 달라...시간대별 질환 8

각종 질병이나 증상이 시간대에 따라 큰 차이가 난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다.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신경과학과 러셀 포스터 교수는 "인간의 생리와 행태는 신체 내부의 시계에 의해 조절되거나 적어도 미세 조정된다"고 말한다. 신체 내부의 24시간 사이클은 뇌의 시상하부에 있는 생물학적 조절기가 조율한다. 이 사이클은 다양한 생물학적 작용과…

바캉스 D-31, 피임약부터 준비

다가오는 휴가철, 물놀이를 가는 여성이라면 생리 주기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없다. 휴가철에는 피임 효과 외에도 생리 주기 조절을 위해 피임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일 년 중 피임약이 가장 많이 팔리는 시기는 여름 휴가철 한 달 전부터다. 피임약을 처음 먹어 보는 여성들은 피임약 복용 방법이 까다롭게 느껴질 수 있다. 약 위에 써…

집안 환경호르몬 피하려면 해야 할 2가지 (연구)

자주 손을 씻고, 청소를 하면 가구 등에서 흘러나오는 환경 호르몬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콜롬비아 대학교 연구진은 집안 환경 호르몬 중 난연성 화학물질에 주목했다. 난연제는 1970년대부터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을 지킨다는 명목으로 가구, 전자제품, 심지어 어린이 잠옷에까지 사용됐다. 그 후 40년 가까이…

업무 중 휴식은 언제? 하루 3번의 타이밍

"바로 지금이야!" "지금이 적기지." 모든 일은 때가 있다. 어른들이 "공부도 때가 있다"거나 "여행 다닐 수 있을 때 많이 다녀라"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는 이유다. 건강을 유지하고 관리할 때도 마찬가지다. 적절한 타이밍이 있다. ◆ 낮잠 자기= 낮잠은 학습능력과 생산력 향상, 우울증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있다.…

장마철, 우리 아이 건강 적신호

장마철에는 몸에 적응력이 떨어져 건강이 악화하기 쉽다. 습도도 높고, 햇빛을 볼 날이 적어 피부도 약해진다. 무엇보다 곰팡이나 세균 등이 쉽게 증식해 천식, 알레르기성 비염 등이 심해진다. 습도는 60% 이하로 조절 장마철에는 알레르기 질환의 주된 원인인 집먼지진드기가 기승을 부린다. 이런 집먼지진드기를 줄이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고 또 잔다? 만성피로가 위험한 이유 5

일상에서 피로를 느끼는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증상이 흔하다보니 주변에 피로감을 호소해도 대부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하지만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피로감이 극심하다면 건강에 큰 적신호가 켜진 것이다. 만성 피로 증후군이 지속되면 학교, 직장 생활을 제대로 못해 일자리를 잃고 가족들과의 관계도 멀어질 수 있다. 외국의 경우…

가려운 항문 질환, 비데와 좌욕으로 예방 가능

항문 주변이 불쾌하게 가렵거나 타는 듯이 화끈거리는 질환을 항문 소양증이라고 부른다. 치루, 치핵 등 여러 항문질환이나 당뇨병, 황달, 갑상선 기능 이상 등 전신 질환에 동반되기도 한다. 그 외에도 커피, 콜라, 초콜릿, 홍자, 맥주, 토마토 등의 일부 음식 또는 스트레스 등 발병 원인은 복합적이고 다양하다. 항문 소양증의 증상…

어릴 때만? 중년에게도 필요한 예방접종 4

예방접종은 소아·청소년의 전유물이 아니다. 예방접종은 감염병 발생을 막고, 노화 관리에도 중요하다. 어렸을 때 맞아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중장년층에게 특히 필요한 예방접종이 있다. 1.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수두를 앓았던 성인에서 신경절에 잠복 감염되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어 발생하는 질환이다. 50대에 접어들면서…

왜 간호사는 "잠깐만요!" 외칠까?

간호사가 아프면 환자도 아프다 병원을 이용해본 환자라면 누구나 피부로 느끼는 의료 현실이 있다. 간호 인력 부족이다. 간호 인력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잠깐만요!"라는 것은 그 만큼 의료 현장에서 간호 인력 부족 현상이 심각하다는 것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보건복지부(2018년)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1000명당 활동 간호사…

여성, 경미한 불면증도 위험 (연구)

성인의 약 30%가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시대. 만성적인 수면 부족이 심혈관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런데 특히 여성은 가벼운 불면증조차 혈압을 끌어올리는 요인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컬럼비아 대학교 연구진은 건강한 성인 여성 323명을 대상으로 혈압과 수면 습관을 조사했다. 폐쇄 수면무호흡증 같은 심각한…

"와인-향수도 유전자 따라...EDGC가 이끕니다."

EDGC 이민섭 대표 26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2층 홍보관. 코스닥 상장 행사에 참석한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 Eone Diagnomics Genome Center)의 이민섭 공동대표(52)는 전광판의 시초 가격 9000원이 곧바로 9890원, 2분 뒤 1만1350원으로 바뀌는 것을 보면서 "꿈은 이루어진다!"를…

비행기 자주 타면, 암 발병 위험 높아진다? (연구)

불규칙한 비행 스케줄, 땅보다 하늘에서의 시간이 더 많은 승무원은 여러 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가 나왔다.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이리나 모르두크비치 연구팀이 미국 승무원과 일반인과의 암 발병률을 비교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유방암, 자궁암, 피부암, 갑성선암, 대장암, 위암, 간암, 췌장암 등 다양한 암종에서 모두 높은 발병…

형제간 우애, 부모 불화 견디는 힘 (연구)

부모의 잦은 다툼을 경험한 아이들은 정신 건강에 문제가 생기기 쉽다. 그러나 형제간 우애가 깊다면 부모의 불화가 미치는 영향을 상쇄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로체스터 대학교 연구진이 청소년 236명과 그의 가족을 추적 조사했다. 아이가 12세에서 14세가 될 때까지 3년간 엄마와 형제들을 관찰하고 인터뷰하는 방식이었다. 그…

지드래곤 '발목불안정증'...툭하면 '삐끗'이 원인

지난 2월 입대한 지드래곤이 군 생활 4개월 만에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일반 사병은 사용할 수 없는 대령실에 입원했다는 논란이다. 25일 디스패치는 발목 통증으로 국군양주병원에 입원한 지드래곤이 대령실에 머물며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의하면 소령과 중령도 사용할 수 없는 대령실을 일반 사병인 지드래곤이 사용하고 있다. 일반…

과학자도 권하는 생각을 바꿔서 건강 지키는 법 5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신체 건강을 향상시키고 웰빙(참살이)을 이끌어낼 수 있다. 긍정적인 생각만으로 모든 것을 치료할 수 없는 반면 건강한 사고방식은 건강한 신체의 주요 요소다. '아이엔씨닷컴'이 신체 건강을 향상시키기 위해 과학적 정신 사용법 5가지를 소개했다. 1. 낙관적인 관점으로 면역력을 증강시켜라 여러 연구 결과,…

뜨거운 날씨 건강수칙 5개

월드컵 아쉬움 떨치고 주말 나들이 가기 좋은 맑은 날씨. 그러나 뜨겁습니다. 아침 최저 16~24도, 낮 최고 26~34도.   ◎초미세먼지=오전 중부지방 나쁨. → 오전 집 나갈 때 마스크 준비.◎오존=오후에 전국 나쁨. → 오후 어린이, 노인, 호흡기와 심혈관 질환자는 오랜 외출 삼가고 격렬한 운동 피하세요.◎자외선=나쁨. 자외선 차단제 바르고 외출.…

여름철 운전자 건강 유지법 3

현대인들은 핸들을 잡고 많은 시간을 차 안, 도로 위에서 보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가 다양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운전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알아두어야 할 것들을 소개했다. 1. 자외선 차단 차를 자주 오랫동안 모는 운전자들은 창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된다. 자외선은 잔주름의 원인이 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