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상황 겪은 사람 냄새를 93.8% 확률로 구별해내
개는 누가 스트레스 받았는지 알고 있다 (연구)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평소와 다른 체취를 풍기게 되며 개는 냄새를 맡고 93.8%의 확률로 이를 감지할 수 있다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나왔다. 28일(현지시간)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에 발표된 영국 벨파스트 퀸즈대 연구진의 논문을 토대로 영국 가디언이 보도한 내용이다.
개가 인간의 감정을 감지할 수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