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직전까지 임신 사실 몰랐던 여성…규칙적으로 생리하고 임신 증상 없었다
"맹장 터졌나?" 병원 갔는데 아기 나와...출산까지 임신 모른 女, 어떻게?
"맹장인가? 배가 아파 병원에 갔는데, 애가 나올거란다!"
한 미국 여성이 극심한 복통으로 병원을 찾았다 곧바로 출산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그때까지 그는 자신이 임신했단 사실을 알지 못했다.
영국 매체 더미러는 현재 두 살배기 매기(딸)을 키우고 있는 카일라 니콜 심슨(23)의 사연을 보도했다. 어느 날 아침 카일라는 극심한 복통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