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미스의 베이시스트 앤디 러크… 독특한 연주 스타일로 인기
59세 안타깝게 떠난 브릿팝 스타…췌장암 신호는?
80년대 영국 대중음악계를 휩쓸던 유명 밴드 더 스미스(The Smiths)의 베이스 기타 연주자 앤디 러크가 59세 나이로 췌장암 투병 끝에 숨졌다.
19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 가디언지 등 외신에 따르면 러크의 밴드 멤버 조니 마는 트위터로 그의 소식을 알리면서 “긴 투병 끝에 그는 떠났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엄청난 선물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