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는 밝았고,어쨌든 살 빼기를 시도할 때다.
언감생심 조각 같은 몸매는 바라지도 않는다. 미용보다 건강이 우선이다. 심장병과 당뇨병 등 대사 질환의 위험을 높이는 원흉, 뱃살이 타깃이다. 작심삼일의 시시포스가 되지 않으려면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 미국 ‘멘스 헬스’가 전문가의 조언을 소개했다.
◆단백질 =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가정용 냉장고는 1913년 발명돼 그 역사가 100년이 넘었다. 일반 가정집은 물론이고 원룸에도 냉장고는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적인 생활 가전제품이 됐다. 그 편리함이야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다. 그러나 냉장고를 제대로 알고 사용하는 건 쉽지 않다.
냉장고는 보관하는 식품에 박테리아가 번식하고 식품이 부패하는 속도를 늦춰준다. 냉장고 내부…
자고 나면 눈이 붓는다. 여름에는 더하다.
에어컨 바람 때문이다. 잠을 못 자서, 술을 마셔서, 저녁을 짜게 먹어서, 드라마를 보다 눈물을 흘려서... 눈이 붓는 이유는 가지가지. 그러나 외출하려면 신경이 쓰이긴 매한가지다.
더욱이 마스크로 얼굴을 다 가린 채 눈만 내놓고 다녀야 하는 요즈음, 퉁퉁 부은 눈은 한마디로 스트레스다. 눈가 부기를…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오후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북부에는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다. 아침 기온은 서울 21도 등 전국이 17도에서 2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낮 기온은 서울이 30도 등 전국이 23도에서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오늘의 건강= 여름에는 겨울보다 각종 피부 문제를 훨씬 더 많이 겪게 된다. 햇볕에 타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 서울이 28도, 광주와 대전 29도 예상된다. 제주도는 아침까지 비가 조금 오겠다. 전 권역에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단계까지 오르겠다.
☞오늘의 건강=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리고 있다. 더위를 극복하기 위해 보양식을 찾을 때가 온 것. 보통 여름 보양식하면 삼계탕처럼 땀을 흘릴 수 있는 음식을 떠올리곤…
아이에게 채소 먹는 습관을 들이고 싶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
영국 일간 '가디언'이 전문가의 조언을 소개했다.
▲ 거울 = 아이들은 부모를 따라 한다. 나이가 어릴수록 그렇다.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기 전에 나는 어떤지 살필 것. "만약 부모가 당근도, 브로콜리도 맛있게 먹는다면 아이들도 그러려고 노력할 것"이라는 게 어린이 전문 영양학자 사라…
탄수화물은 세포가 기능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소. 그러나 너무 많이 섭취하면 피로를 느끼기 쉽다. 살이 찌는 것은 물론이다.
탄수화물 함량이 낮은 간식, 어디 없을까? 미국 ‘위민스 헬스’가 새우, 오이 등 7가지 먹거리를 소개했다.
◆계란 머핀 = 머핀이라니? 탄수화물 덩어리 아냐? 생각할 수 있지만 주 재료를 계란으로 바꾸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오이는 영양가가 별로 없다는 통념은 반은 맞다. 오이 100g의 열량은 19kcal에 불과하다. 백미 밥(365kcal)은 물론, 당근(37kcal)에 비해서도 현저히 낮다. 단백질은 불과 1g, 지방은 아예 없으니, 그야말로 영양가 없는 채소로 오해받을 만 하다.
그러나 반은 틀리다. 미국 '위민스 헬스'가 여름이 제철인 오이의 잘 알려지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