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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국내 첫 '오미크론' 감염 확진 나왔다

나이지리아를 방문했던 40대 부부 등 5명이 1일 밤 최종적으로 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의심되는 3건의 확진사례를 비롯해 5명에게서 오미크론 변이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인천에 살고 있는 40대 부부는 지난달 초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뒤 24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코로나와 다른 ‘오미크론 증상’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새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감염 의심사례가 나오면서 오미크론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델타보다 더 감염력이 높다는 오미크론, 증상은 기존 코로나19 증상과 비슷할까?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주요 증상에는 발열(37.5℃ 이상), 기침, 호흡곤란,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일본 첫 오미크론 확진자, 인천 공항 머물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 일본 최초 감염자로 알려진 30대 남성이 인천공항에 머무른 것으로 확인됐다. 1일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감염자인 남성은 에티오피아발 비행기를 타고, 인천 공항을 경유해 28일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다. 구체적인 동선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경유지에서 모든 승객이 내렸다 다시 탑승하는…

나이지리아서 귀국 40대 부부, 입국일 2명에 전파 우려

한국, 오미크론에 뚫렸나… 4명 유력 의심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유력한 감염 의심 사례가 국내 처음 보고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0일 최근 나이지리아를 방문하고 귀국한 40대 부부가 코로나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의심돼 감염 여부를 확정하기 위해 전장유전체검사(Whole-genome sequencing)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 첫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나미비아서 입국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30일(현지시간)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 28일 나리타 공항을 통해 입국한 30대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 오미크론 감염자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남아프리카 나미비아에서 입국했으며 함께 입국한 가족 2명은 음성 반응이 나왔다.…

오미크론 공포 확산···정부, 남아공 등 8개국 입국 금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이 '오미크론' 공포가 전세계로 퍼지는 가운데, 정부가 신종 변이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28일부터 남아공 등 아프리카 8개국에서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 경유지를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도 탑승 수속 과정에서 여권을 확인해 탑승을 제한한다. 내국인 입국자는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열흘 간 시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