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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_더위_폭염

다이어트 성공하려면? 자세 교정-속근육 강화 먼저

여행시즌이 시작되면서 올여름 다이어트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또 돌아오는 내년 여름을 대비해 다이어트는 미루기보다 지금 당장 시작하는 편이 좋다. 심지어 마른 비만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다이어트는 곧 '몸무게 줄이기'라고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체중이 적게 나가도 체지방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마른 비만'이라면…

더위에 떨어진 소화력…다시 올리는 식품 5

장마, 태풍, 무더위…. 여름철은 심한 기후 변화로 입맛도 별로 없고 소화도 잘 안 되는 시기다. 이런 때에는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섬유질이야말로 소화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이기 때문이다. 섬유질의 여러 가지 효능을 얻기 위해서는 대략 하루 20g 이상을 섭취해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 권장량을 채우지 못하고 있는 데 평소…

중복, 최고의 보약은?

중복인 오늘 오전 10시 중부지방과 경상도에선 스마트 폰마다 요란하게 울리겠다. 중복 보양식 준비 사이렌이 아니라 폭염특보가 내려질 예정. 아침 최저 22~27도, 낮 최고 28~34도로 어제보다 수은주 쑤~욱 올라간다. 오후엔 매우 센 자외선에다가 오존도 많기에 가급적 실내에서 선풍기, 에어컨 켜고 지내는 것이 좋겠다. 밖에서 활동해야 한다면,…

활력 찾게 하는 여름철 보양식 8

덥고, 습한 요즘 같은 때는 입맛도 없고, 무기력해지기 일쑤다. 여름을 잘 견디려면 균형 있는 영양 섭취와 더불어 적당한 운동과 휴식으로 체력을 유지해야 한다. 날이 덥다고 아이스크림 등 찬 음식만 찾다가는 입맛을 잃고, 몸도 냉해져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이와 관련해 각종 건강정보매체 자료를 토대로 여름철에 좋은 보양식 8가지를…

그늘로 걸어라… 피부암 생존자의 조언 5

자외선은 기미, 잡티를 유발하고 탄력 저하, 주름 증가 같은 노화 현상을 촉진한다. 뿐인가? 자외선은 피부암을 일으킨다. 볕이 점점 뜨거워지는 여름. 자외선에 대처할 방법은 없을까? 미국의 '야후 라이프스타일'이 자외선의 위험에 누구보다 민감한 피부암 생존자들의 조언을 소개했다. ◆ 자외선 차단제 = 첫 번째 원칙은 매일 아침, 자외선 차단제를…

완벽한 휴가는 건강에서부터...여행지 필수 상비약 주목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더운 여름, 즐거운 여행에서 절대 놓칠 수 없는 것은 역시 건강이다. 여행 중 예상치 못한 사고나 질병에 대비하기 위해 상비약은 '바캉스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지 오래다. 하지만 바캉스 생각에 들떠 막상 여행지엔 비상약을 빼놓고 가거나, 어떤 약이 필요한지 잘 모르는 경우도 많다. 이번 휴가만큼은 바쁜 여행 준비로 놓칠…

"귀지 저절로 떨어져 나가게 두세요"

습관적으로 귀를 파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여름철 이 같은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는 자칫 귓병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여름철 물놀이를 하면 귓속으로 물이 들어가게 된다. 이로 인해 평소보다 귀를 자주 후비게 된다. 수분으로 귓속이 축축해진 이때 귀를 파면 귀지가 더 잘 제거될 것이란 생각에 의도적으로 파기도 한다. 그런데 귀이개뿐 아니라…

겨울우울보다 무서운 '장마철 우울증' 떨치려면?

전국이 흐리고 곳곳 빗방울. 충청, 경상, 전라도의 ‘삼남’과 제주도에선 장맛비 내리고 서울과 경기 동부지역, 영서지방, 충북 북부 곳곳에선 한낮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위 속에서 대지 식히는 소나기 내린다. 비 내리지 않는 곳에선 자외선 ‘나쁨’ 수준까지 올라간다. 오란비(장마) 때에는 불쾌지수가 높아져 사소한 일에도 짜증이 나고 쉽게 화가…

여름 휴가지에 가져가면 좋을 준비물은?

본격적인 휴가철에 접어들었다. 건강한 휴가를 보내기 위해서는 여행지에서 개인위생에 신경 쓰고 감염성 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꼭 챙겨야 할 준비물들도 있다. ◆ 피부 케어 제품= 도로뿐 아니라 모래나 물도 자외선을 반사시킨다. 바다에서 수영을 하거나 모래사장을 걸을 때도 자외선이 피부에 다량 침투해 노화를 촉진한다는 것이다. 이를…

어린 아이, 자외선 차단제 발라도 될까?

여름은 1년 중 가장 햇볕을 신경 써야 하는 계절이다. 특히 여린 피부의 아이들에게는 더 그렇다. 미국 '뉴욕타임스'가 전문의들에게 아동들의 자외선 차단을 위해 부모들이 해야 할 일을 물었다. 소아 피부과 의사 미리엄 와인스타인 박사는 "생애주기에서 햇볕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시기는 유년기지만, 피부암이나 노화 현상은 성인이 되고 나서야…

여름철 피부 관리, “이렇게 하면 안돼요”

햇볕에 타고, 벌레에 물리고, 긁다 보면 껍질이 벗겨진다. 여름은 추울 때보다 피부에 문제가 훨씬 더 많이 생긴다.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 피부에 신경이 쓰이는 시기다. 이와 관련해 ‘허프포스트’ 등의 자료를 토대로 잘못된 여름철 피부 관리법과 대책을 알아본다. 1.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미국 피부암재단은 비흑색종 피부암의…

유두절, 머리 잘 감는 법

구름 많은 하늘에서 강한 자외선 내리쬔다. 아침 최저 19~23도, 낮 최고 25~32도로 어제보다 덥다. 중부와 전북 곳곳에선 낮에 소나기. 제주도에서 비 뿌리는 구름 시나브로 올라와서 전라도와 경남은 밤에 비온다. 오늘은 제헌절이자, 흐르는 개울에서 머리를 감고 목욕을 하는 유두(流頭). 오늘 물맞이를 하면 여름에 더위를 덜 먹는다는…

여름철에 꼭 먹어야 할 과일, 채소 10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라는 건강 지침을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사실 제대로 챙겨먹기가 쉽지 않다. 미국의 경우 하루 2000칼로리의 식사를 한다면 과일과 채소를 하루 2~2.5컵 정도는 먹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하고 있다. 과일과 채소를 먹을 때는 색깔을 잘 배합하여 먹으면 좋다. 이와 관련해 ‘허프포스트’ 등에 소개된 여름철에 먹으면 좋은…

여름철 맥주·소주는 어떻게 보관하나요?

음식이 변질되기 쉬운 덥고 습한 계절이다. 술은 어떨까? 주류 역시 보관 및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여름철 무더위에 주류 보관 및 취급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고온이나 직사광선에 장시간 노출되면 이상한 냄새가 나는 등 변질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 맥주= 맥주는 여름철 실온에 오래 뒀을 때…

여름철 오이를 먹어야 하는 5가지 이유

오이는 영양가가 별로 없다는 통념은 반은 맞다. 오이 100g의 열량은 19kcal에 불과하다. 백미 밥(365kcal)은 물론, 당근(37kcal)에 비해서도 현저히 낮다. 단백질은 불과 1g, 지방은 아예 없으니, 그야말로 영양가 없는 채소로 오해받을 만 하다. 그러나 반은 틀리다. 미국 '위민스 헬스'가 여름이 제철인 오이의 잘 알려지지 않은…

맛 좋고, 건강 높이는 7월 제철 먹거리

조만간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이맘땐 어떤 음식이 좋을까. 식품 관련 정보 사이트 자료를 토대로 맛도 좋고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7월 제철 주요 식품을 알아본다. 1. 옥수수 세계 3대 작물의 하나인 옥수수는 강원도 산간지대에서 주로 재배되는데, 달콤한 단옥수수와 쫀득한 찰옥수수가 있다. 옥수수 씨눈에는…

비타민 E 오일, 여름철 피부에 더 요긴

비타민 E 오일은 피부를 촉촉하게, 또 탄력 있게 만든다. 각종 오염은 물론 강렬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겨울에 유용할 것 같지만, 오히려 여름에 더 필요한 비타민 E 오일. 미국 '위민스헬스'가 비타민 E 오일의 모든 것을 정리했다. 비타민 E 오일은 아보카도, 올리브유, 고구마 등에서 추출한다. 피부에 이롭기 때문에 요즘처럼…

초복, 건강에 가장 좋은 것은?

대체로 구름 많은 초복(初伏). 비거스렁이 덕에 아주 덥지는 않다. 한낮 서울 28도, 대구 30도 오르내린다. 오후 3~6시 경기 동쪽과 영서지방은 5∼10㎜ 가량 소나기 내린다. 복날의 한자 복(伏)은 사람(人)과 개(犬)가 가까이 붙어있는 글자. 그러나 얼마 전까지는 견공들이 슬금슬금 눈치를 보며 사람을 겉도는 날이었다.…

여름인데 으슬으슬...감기 닮은 냉방병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 때문에 탈이 나기도 하지만 과도한 냉방이나 장시간의 선풍기 사용으로 낮아진 기온 탓에 건강 이상이 찾아오기도 한다. 한여름 감기처럼 찾아오는 '냉방병'은 실내외 온도 차가 커지면서 몸이 이에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질병이다.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여름 감기로도 불린다. 냉방병의 주요 증상은 업무 능률 저하, 두통, 피로감…

초복마다 이열치열 삼계탕..보양식 먹을까 말까

초복이 되면 으레 삼계탕처럼 뜨거운 음식을 찾게 된다. 더위는 더위로 물리친다는 원리의 뜨거운 여름 보양식, 과연 무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될까? 뜨거운 보양식은 중복이나 말복처럼 습할 때보다 상대적으로 습도가 낮은 초복에 먹는 것이 좋다. 뜨거운 음식을 먹는 이유는 땀을 빼 열을 식혀주기 때문인데, 습도가 높을 땐 땀이 증발하지 못해 냉각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