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글 쓰고...
5분은 정말 짧은 순간이다. 하지만 이 5분만 투자하면 어제와는 다른 하루로 삶의 질을 높일 수가 있다. 스트레스를 낮추고, 기분을 고조시키며, 활력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미국의 건강, 의료 포털 ‘웹 엠디’가 단 5분만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들을 소개했다.
◆침구를…
엔도르핀 솟구치게 만들어
고단한 일상이 주는 피로감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미국의 건강 정보사이트 ‘헬스닷컴’이 일상의 피로를 물리치는 생활방식 5가지를 소개했다.
◆올바른 아침식사를 하라=영양가 없는 패스트푸드는 몸의 활력을 떨어뜨리는 지름길이다. 아침식사로 섬유질, 혼합…
출퇴근이나 등하교 때의 걷기는 일상생활의 일부다. 그 만큼 운동으로 인식되기 어렵다. 하지만 건강전문가들은 격렬한 운동으로도 얻을 수 없는 건강상 혜택을 걷기가 가져다 준다고 조언한다. 미국 건강지 프리벤션이 운동전문가 사라 쿠시박사의 조언을 바탕으로 산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점들을 소개했다.
◆정서적 균형= 특별한 이유 없이…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78)
올해도 작심삼일 운동?
새로운 한해, 계획했던 일들은 잘 진행이 되고 있나요? 주변을 보면 운동에 대한 ‘원대한’ 계획을 세웠다가 이내 어긋나버리면 아예 모든 계획을 포기해버리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된다. 이른바 ‘작심삼일’이다. 하지만…
살이 찔 때는 팔뚝과 어깨, 등 부위 등 상체부터 시작된다. 겨울이라 두툼한 외투 속에 숨겨져 있는 팔뚝 살은 많은 여성들의 고민이다. 친지 결혼식 등에서 외투를 벗으면 유난히 커 보이는 상체가 신경 쓰일 수밖에 없다. 상체 비만이 있는 사람은 유방암의 발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기에도 좋지 않을 뿐 아니라 건강에도 매우…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77)
날씨가 올해를 이렇게 그냥 보내기 아쉬워 하는 것일까. 올해의 마지막 주인 이번 주 내내 전국적으로 들쑥날쑥한 절정추위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가뜩이나 송년회니 연말정리니 하면서 바쁘고 뒤숭숭한 때인데, 날씨까지 추우니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모두 피곤한 시기인 것 같다. 이렇게 피곤한 시기에는 힘든…
10대 어린 아이들 사이에서 친구의 목을 조르는 ‘기절놀이'가 최근 몇 년 사이 유행하고 있다.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질식 룰렛’, ‘행복의 절정(cloud nine)’이란 이름으로 불리며 아이들 사이에서 하나의 놀이문화가 되고 있다. 이로 인한 사망 사고가 자살로 결론지어지는…
뇌졸중 증상과 비슷해
50~60대 중장년층에서도 스마트폰 이용 빈도가 급증하면서 척추관절질환이 발생해 병원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스마트폰은 보통 고개를 숙인 채 사용하기 때문에 자세 불균형을 초래하고 어깨와 주변 근육에 무리를 주게 된다.
노화가 진행 중인 중장년층의 경우 이런 잘못된 자세를 장시간 유지할 경우…
전 세계 1%의 인구에게서 나타난다는 ‘투렛 증후군’은 특정한 동작이나 음성의 되풀이를 통제하지 못하는 질환이다. 아이들이 특별한 이유 없이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나 목, 어깨, 몸통 등의 신체 일부분을 아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으로 틱 장애라고도 한다.
신경질환의 일종인 이…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76)
예전 초보강사 시절, 수업시간에 내쉬는 호흡에 대해 계속 강조를 했더니 어느 회원이 “그럼 언제 호흡을 들이마시냐”는 질문을 했다. 호흡은 번갈아가며 조화를 이루는 것이 정상이라는 생각에 내쉬는 호흡만 얘기해도 날숨 사이에 당연히 숨을 들이마실 거라고 생각했던 게 실수였다.…
피트니스 전문가들은 “건강을 위해 일생동안 꾸준히 할 수 있는 운동은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할 수 있으며 효과가 큰 것”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전문가들은 최신의 운동법이 많이 나오지만 전통적인 운동 중에 이런 것들이 많다고 말한다. 미국 시사주간지 유에스 뉴스 앤드 월드 리포트가 이런 운동 7가지를 소개했다.
◆걷기=모든…
●김현진의 굿나잇 요가(74)
언젠가부터 현대인들의 대부분은 등을 펴는 자세나 스트레칭이 필수가 되어버렸다. 스마트폰과 pc를 오랫동안 사용하면서 ‘굽은 등’을 피하기 어려워진 탓이다. 등이 굽으면 어깨가 따라 굽고 가슴이 무너지게 되는데, 이때 대부분 복부의 힘까지 잃게 된다.
가슴을 펴면서 복부의…
●이재길의 누드여행(12)
사진과 사진과의 연속된 관계, 움직이는 누드
19세기 중후반은 시각예술의 황금기라고도 할 수 있다. 1839년 사진이 발명 된 이후, ‘기록’과 ‘재현’의 도구를 통해 다양한 예술표현들이 쏟아져 나왔다. 한 장의 사진에서 볼 수 없었던 시선의 사각지대에서…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75)
A씨는 몇 주 전부터 부쩍 목이 뻐근하고 어깨도 무거워지는 증상을 느꼈다. 추운 날씨에 어깨를 움츠리는 일이 많아지고, 행동반경도 확연히 줄어들어 ‘운동부족이려니...’ 생각했다. 하지만 두통까지 생겨서 병원에 갔더니 ‘거북목증후군(forward head…
●김현진의 굿나잇 요가(73)
우리는 언제부터 앉아서 생활하는 것이 일상이 됐다. 일하거나 식사할 때는 물론 잠시 대기할 때도 의자부터 찾는다. 이제는 의자 없이 뭔가를 한다는 것이 ‘특별한 행위’가 되어버린 것 같다. 이처럼 안락함을 위한 도구가 된 의자가 이제는 그 안락함을 넘어 건강에 적신호를 불러오는…
허벅지 강화운동 해야
직장인은 괴롭다. 컴퓨터 모니터에 집중하다 보니 고개가 거북이처럼 앞으로 빠지게 돼 거북목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또 잦은 클릭으로 손목은 찌릿찌릿 뻐근한데 잘못하다간 손목터널증후군에 걸릴 수 있다.
여기에 최근엔 슬개대퇴증후군까지 가세했다. 무릎은 어디 부딪친 적도 없는데 앉아있기만 해도 찌릿찌릿…
●김현진의 굿나잇 요가(72)
요가에서 상체를 깊게 열어주고 뒷모습을 스트레칭해주는 ‘견상자세’라는 자세가 있다. ‘요가 좀 해봤다’는 사람들은 모두 경험했을 정도로 자주 시도하는 자세 중 하나이다. 손과 발을 바닥에 두고 엉덩이를 최대한 치켜세워 머리를 아래로 하고 등과 다리를 펴는…
●김리나의 굿모닝 필라테스(73)
출근 전 5분의 지혜
오늘은 24절기 중 스무 번째 절기. 첫눈이 내린다고 하는 소설(小雪)이다. “초순의 홑바지가 하순의 솜바지로 바뀐다.”라는 속담이 전할 정도로 날씨가 급강하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이렇게 하루하루 겨울에 가까워지는 것이 자연의 순리겠지만 쌀쌀해진…
입 가리는 제스처 등
뭔가를 속이거나 숨기려 하는 사람들은 행동거지가 다르다. 세일즈맨이든 소개팅에서 만난 상대나 새로운 동료든 그 사람이 거짓된 행동을 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몇 가지를 주의해서 살펴보면 된다. 미국 폭스뉴스가 행태심리학자 마르크 살렘의 의견을 토대로 이에 대해 소개했다.
◆일관성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