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구팀 조사, 반복되는 음절에 뇌가 우선 반응
아기가 처음 배우는 말 ‘마마’ ‘파파’, 왜 그럴까?
아기가 처음 말을 시작할 때 사용하는 말은 대부분 ‘마마’, ‘파파’처럼 음절이
반복된 단어다. 부모는 아이가 이런 말을 하면 날아갈 듯 좋아하지만 사실은 아기의
두뇌가 반복적인 표현만 받아들이도록 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주디트 걸바인 박사팀은 이탈리아의 병원에서 태어난
지 2,3일 밖에 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