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소한 거짓말, 오히려 뇌 발달단계의 징표이기도
미운 5살 때 거짓말, 너도나도 다 한다
만4살 무렵, 그러니까 우리 나이로 미운 다섯 살 때 아이들이 하는 사소한 거짓말은
거의 모든 아이들이 하는 것이며 이 때 하는 사소한 거짓말은 오히려 뇌의 정상적인
발달을 뜻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아동연구협회 강 리 박사는 2~17세 아이 1,200명을 대상으로
이들이 하는 거짓말과 거짓 행동을 알아보는 실험을 했다.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