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 정도의 세균감염, 면역체계 튼튼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들, 백혈병 발병 낮다
아이들을 어린이집에 맡기는 맞벌이 엄마들은 조금은 죄책감을 덜어내도 될만한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어릴 때부터 어린이집이나 유아원에 다니면서 공동생활을 하는
아이들의 급성림프성 백혈병 발병 위험이 현저히 낮다는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의 케빈 우에야마 박사팀은 소아감염과
암 위험에 대해 연구한 기존 논문 14건을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