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법에 호의적인 교수까지 모여 입장 통일
학회 “송명근 수술법, 논문으로 검증 받아야”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가 개발한 대동맥 판막 수술법(CARVAR)의 안전성
논란과 관련, 대한흉부외과학회 상임이사회는 19일 “전문가의 반대 의견이 있는
만큼 송 교수는 자신이 개발한 수술법에 대해 권위 있는 학술지에 결과를 발표하거나,
객관적인 자료를 공개해 충분한 검증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데 다시 한번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