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부작용 26건 사망자 5명’ 찬9 반1로 중단
보건연 “CARVAR 수술 일시 중단하라” 권고
안전성 논란이 계속돼 온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송명근 교수의 대동맥 판막 수술법(CARVAR)에
대해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연구원(보건연)이 “시술을 잠정 중단할 것을
권고한다”는 의견을 냈다.
보건연은 17일 심장흉부외과 심장내과 실무위원 10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를 열어
CARVAR 수술의 안전성에 대해 논의한 결과 ‘시술을 일시적으로…